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도둑질만 30년…"딱 하룻밤 재워줘" 호의 베푼 집 털어간 女 2024-10-18 23:01:15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정훈)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A씨(53·여)와 검사 측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3월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여러 피해자를...
우울증 앓던 10대 딸 살해한 비정한 母…항소심서 '징역 6년' 2024-10-16 15:59:58
선택을 시도했던 법원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6일 수원고법 형사3-2부(김동규 김종기 원익선)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여성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이같이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19일 새벽, 경기 광명시 소재 자택에서 평소...
"기부하고 합의했다"…고개숙인 황의조 , '불법촬영' 실형 면할까 [종합] 2024-10-16 11:10:39
모두 인정한 가운데 실형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황의조는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이용제 판사) 심리로 진행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 첫 공판에서 "모든 기소 내용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황의조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황의조는 2022년 6월~9월 4차례 2명의...
"형수는 징역3년"…'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오늘 첫 재판 2024-10-16 08:10:08
제17조 4항에 따르면,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5년이 지나지 않거나,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고 집행유예 기간이 끝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않는다면 태극마크를 달 수 없다. 이 때문에 황의조가 무죄 판결을 받지 않는 이상 국가대표 복귀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관측도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대학가서 30분 간격으로 성폭행 시도한 20대 남성…중형 구형 2024-10-15 22:39:12
강도상해 등을 저질러 집행유예와 실형을 잇따라 신고받았는데도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범행을 저질렀다"고 엄벌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A씨 변호인은 "피고인은 범행에 대해 반성하고 앞으로는 이와 같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다"며 "범행이 매우 중하지만, 살인의 고의는 없었다는 점을...
4500억원대 유사수신…아도인터내셔널 상위모집책 1심서 징역 5년 2024-10-15 15:02:45
아도인터내셔널 상위모집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는 15일 유사수신규제법 위반 혐의를 받는 함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아도인터내셔널 대표와 공모해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합계 4518억원 등을 지급받았다"라며 "피고인은...
역대 아산시장 5명 중 3명 비위 행위...뇌물수수·공직선거법 위반 등 2024-10-14 15:45:57
뇌물을 받은 혐의로 2002년 6월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았다. 민선 3·4기 시장으로 선출된 강희복 전 시장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으로부터 골프장 건설 등과 관련해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2013년 8월 벌금 1억5000만원, 추징금 1억2000만원,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두...
'안 자고 칭얼대서'…2개월 아기에게 수면제 먹인 엄마 2024-10-13 11:43:55
감기용을 먹여 부작용 등으로 숨지게 한 친모와 친모의 지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단독 이재원 부장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30대)씨와 A씨 지인 B(30대)씨에게 각각 금고 1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8월 경남 창원시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된 A씨 아들 C군에게 성인용...
"잠 안 자서"…2개월 영아 성인 감기약 먹여 사망 2024-10-13 08:27:02
친모와 그의 지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단독 이재원 부장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30대)씨와 A씨 지인 B(30대)씨에게 각각 금고 1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8월 경남 창원시 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된 A씨 아들 C군에게 성인용 감기약을 분유에 타 먹이고 엎어 재운 뒤...
피해자만 54명…성착취 영상으로 '4억' 번 미성년자 결국 2024-10-12 16:21:44
판매해 수억원의 범죄 수익을 챙긴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1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 A씨로부터의 가상화폐 약 1억원 몰수, 현금 3억20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