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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 유전 생산 가능성 확인…'동해 EEZ' 인근서 탐사 작업 2024-06-07 18:44:40
떨어진 곳으로 심해 2900m 깊이까지 조사했었다. 전문가들은 일본이 영일만 가스전 탐사 예정 인근 해역에서 잇달아 유전의 존재를 확인한 만큼 탐사해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했다. 한국자원경제학회 회장을 지낸 김윤경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가스전·유전이 심해에 있다고 해도 조금만 비켜서 시추하면 발견하지...
"동해 심해 석유가스 존재 제반요소 갖춰…유망성 상당히 높다"(종합2보) 2024-06-07 18:41:26
브리핑에 참석한 석유공사 관계자는 "2023년 심해 종합평가를 위해 4개 업체에 대한 경쟁입찰을 시행했고, 기술 및 가격평가 결과 액트지오를 공정하게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경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브레우 고문은 "굉장히 흔하다"며 "(미국의)...
"'20% 성공률'은 말 그대로 확률…자원개발 차분히 지켜봐야" 2024-06-07 17:57:59
그대로 확률…자원개발 차분히 지켜봐야" 방선택 SK어스온 테크센터장 인터뷰…"中광구는 메이저기업 실패후 우리가 성공"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의 유망성 등을 놓고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SK이노베이션[096770]의 자원개발 자회사인 SK어스온의 방선택 테크센터장은 7일 "20%의 성공률이...
작년 1월 동해광구 철수한 우드사이드…한달 뒤 뛰어든 액트지오 2024-06-07 16:34:46
미국 심해 기술평가 전문기업인 액트지오가 이번 동해 광구의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뛰어들기 전 호주 에너지 대기업인 '우드사이드에너지'(이하 우드사이드)는 이 지역을 탐사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우드사이드 측이 동해 광구에 대한 대규모 3D(차원) 분석을 한 이후 제대로 된 분석·평가를 하지 못한...
[고침] 경제("동해 심해 석유가스 존재 제반요소 갖춰…유…) 2024-06-07 13:45:06
기반암, 트랩 등 4가지로, 동해 심해에서 이를 확인했다는 것이다. 아브레우 고문은 "해당 유정에 트랩이 존재할 잠재력이 있고, 탄화수소가 누적돼 있을 잠재력이 있다는 뜻"이라며 "이런 유망성을 보고 이미 세계적인 석유 관련 회사들이 크게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7개 유망구조에 대한 마지막...
[일문일답] 액트지오 고문 "동해 가스전 입증 유일한 방법은 시추" 2024-06-07 13:39:51
대한 것을 자문했다. 자문에는 지질자원연구원에 속한 몇분이 개인적으로 참여했고 대학에 계신 분들도 참여했다.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국내 검증단에서 일정 부분 의견을 수렴한 결과, 액트지오의 분석 방법은 적절했다. 매장 탐사자원량에 대해서는 분석하기에 당장 확인하기 어렵지만, 시추해볼 필요성이...
"동해 심해 석유가스 존재 제반요소 갖춰…유망성 상당히 높다"(종합) 2024-06-07 12:17:02
기반암, 트랩 등 4가지로, 동해 심해에서 이를 확인했다는 것이다. 아브레우 고문은 "해당 유정에 트랩이 존재할 잠재력이 있고, 탄화수소가 누적돼 있을 잠재력이 있다는 뜻"이라며 "이런 유망성을 보고 이미 세계적인 석유 관련 회사들이 크게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7개 유망구조에 대한 마지막...
호주 개발사 "韓가스전 장래성 없어 철수" 2024-06-06 15:09:56
대한 조광권을 확보하고 심해 탐사에 나섰다. 그러나 우드사이드가 지난해 1월에 이 사업에서 철수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우드사이드가 사업성이 없다며 포기한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의 개발 가능성을 정부가 부풀렸다는 의혹으로 이어졌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공사는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제반 사정을...
호주 우드사이드 "韓가스전 장래성없다" 논란…정부 "사실 아냐" 2024-06-06 13:45:50
해당 지역에 대한 조광권을 확보하고 심해 탐사에 나섰다. 당시 우드사이드는 같은 광구에서 대규모 가스전을 발견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해 탐사사업 재개를 희망했으며, 석유공사가 이에 동의해 양사가 각각 50% 지분으로 조광권을 다시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우드사이드는 지난해 1월에 이 사업에서...
[단독] 정부, 영일만 가스전 개발에 사활…산업부 TF 2개 신설 2024-06-06 10:37:28
정부가 동해 심해에 석유와 가스가 대규모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대대적인 탐사에 나서는 가운데 이를 지원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두 개 신설했다. 정부가 TF를 한 번에 두 팀씩 신설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지난 5일자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TF'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