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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울산 화재 사망자 없어 다행" vs 野 "그리 자상하신 분이 왜 北엔" 2020-10-10 11:40:58
앞서 지난 8일 밤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15시간 40여분 만인 9일 낮에 진압됐다. 이번 화재로 93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고, 옥상 등 피난층에 대피해 있던 77명이 구조됐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울산 주상복합 화재, 2차 현장 감식 앞서 '안전시설 보강' 먼저 2020-10-10 10:11:07
앞서 지난 8일 밤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15시간 40여분 만인 9일 낮에 진압됐다. 이번 화재로 93명이 연기 흡입 등 경상을 입었고, 옥상 등 피난층에 대피해 있던 77명이 구조됐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울산 삼환아르누보 화재 15시간 만에 진화…1차 합동 감식 2020-10-09 19:34:43
4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소방당국 합동으로 달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현쟁을 1시간50분가량 살폈다. 경찰 과학수사팀 8명과 수사·형사팀4명, 국과수 3명, 소방 3명, 전기안전공사 2명, 가스안전공사 2명 등 총 22명이 투입됐다. 경찰은 12층과 28층, 33층 등 불길이 거셌던 곳을 중심으로 현장을 살펴...
소방대원, 33층 화염 뚫은 목숨 건 구조…시민들 “기적이다” 2020-10-09 17:54:24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 남구 주상복합아파트 `삼환아르누보`에서는 지난 8일 밤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완전히 꺼진 9일 오후 2시 50분까지 약 15시간 40분 동안이나 불길이 치솟았다가 잦아들기를 반복했다. 특히 화재 초기에는 33층짜리 건물 전체가 불길에 휩싸이는 비현실적인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사진과...
울산 33층 15시간 불탔다…이번에도 패널이 '불쏘시개' 2020-10-09 17:00:41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7분께 울산 달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에서 시작된 대형 화재는 이날 오후 2시50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2009년 준공된 이 주상복합에는 127가구 38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식당 등 상가도 입주해 있다. 지난 8일 발생한 화재는 강한 바람을 타고 번졌다. 일본 태풍의 영향으로 이...
주민들 긴박했던 대피…“변기 물에 수건 적셔 나왔어요” 2020-10-09 16:50:04
7분께 발생한 주상복합 삼환아르누보 화재는 발생 15시간 40여분만인 9일 오후 2시 50분께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명을 포함해 모두 93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 가운데 3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관들은 현장에서 77명을 구조했다. 울산 아파트 화재 진화하는 헬기 (사진=연합뉴스)
반나절 지나서 울산 주상복합 불길 잡아…91명 병원 이송 2020-10-09 14:53:54
11시 7분께 남구 달동 주상복합아파트 `삼환아르누보`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아파트 위아래로 번졌다. 당일 오전 7시부터 울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불티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면서 왕복 9차로인 삼산로 건너편에 있는 대형마트 옥상에 불이 옮아붙기도 했다. 불이 나자 아파트에 거주...
[종합] 울산 삼환아르누보 화재 진화…사망·중상자 없어 2020-10-09 14:41:04
아르누보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아파트 위아래로 번졌다. 당일 오전 7시부터 울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오후 11시 44분 인근 6개 소방관서 소방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화재 초기 고가사다리차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이 강한 데다 사다리차가 닿지...
울산 아파트 화재 13시간 반만에 초진 "잔불 정리 중" 2020-10-09 13:11:28
사다리차가 닿지 않은 고층부로 불이 번지는 등의 문제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 날이 밝으면서 헬기를 동원해 물을 뿌리고, 소방대원들이 불이 난 층에 진입해 집중적으로 진화하면서 효과를 봤다. 소방당국은 불티가 되살아나지 않도록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울산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화재 (사진=연합뉴스)
울산 아파트 화재 사망자 0명…불덩어리 속 침착대응 빛났다 2020-10-09 10:43:20
있는 대로 행동했다. 연기 때문에 내려올 수 없었던 고층부 주민들도 피난 공간이 마련된 15층과 28층, 옥상 등지로 피해 구조를 기다렸다. 이들은 소방대원들의 지시에 따르면서 구조될 때까지 기다렸고, 결국 77명이 큰 탈 없이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었다. 울산 주상복합 아르누보 아파트 화재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