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 특수 체로 가장 작은 유골도 찾는다…세월호 펄 분류 본격화 2017-04-20 15:03:45
즉각 작업을 멈추고 처리 절차에 따라 안치실로 옮기거나 보존작업을 한다. 한편 이날 세월호 4층 선수 남학생 객실 뒤편을 수색하기 위한 두 번째 진입로가 새롭게 뚫려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 작업자들은 내부 지장물과 선체 구조물로 입구가 막힌 두 번째 진입로 입구를 안전을 점검하고 서서히 진입해 장애물과 펄을...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안간힘…이틀 동안 두 걸음 '전진' 2017-04-19 16:55:20
주변으로는 안치실, 유류품 보관 장소 등 주변 시설이 자리를 잡았으며, 200㎏씩 2천600여 포대에 쌓인 펄을 분류할 시설들도 하나하나 설치되고 있었다. 한쪽에는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나온 차량과 외부에서 뗀 계단·난간 등이 바닷속 악취를 그대로 품고 쌓여있었다. 작업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세월호 미수습자...
'미수습자 흔적 찾는다' 세월호 펄 분류 작업 조만간 시작 2017-04-19 10:33:01
근접 공간에 안치실, 검안실, 추모실, 법무부·해경·국과수의 신원확인팀 사무동 등 컨테이너 11개의 설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펄 재분류시설인 특수제작 채, 물탱크 등도 자리를 잡았다. 해양수산부 자문 역할을 하고 있는 유해발굴 권위자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 지도로 전날에는 인양과정 세월호 선체 내외에서...
'1천98일 기다림' 세월호 선내 수색 앞에 놓인 과제들(종합) 2017-04-18 17:05:56
확인되면 검찰 검시, 해경·국과수의 검안을 거쳐 안치실에 안치된다. 이후 국과수에서 미수습자 DNA를 채취해 가족과 DNA 대조, 감정하고 그 결과를 수사기관, 현장수습본부, 가족에게 통보한다. 신원확인에는 3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확인 결과가 나오면 가족과 사전 협의를 거쳐 최대한 예우를 갖춰 인도할...
세월호 미수습자 발견 시 신원확인 등 절차는 2017-04-18 12:35:39
안치실에 안치된다. 이후 국과수에서 미수습자 DNA를 채취해 가족의 DNA와 대조, 감정 후 신원확인 결과를 수사기관과 현장수습본부, 가족에게 통보하는 과정을 거친다. 신원확인에는 최소 3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현장수습본부는 내다봤다. 대조 결과가 나오면 인도 절차 등에 대해 가족과 사전 협의를 거쳐 최대한...
참사 1천98일만에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석달내 마무리 목표"(종합2보) 2017-04-18 11:35:08
들어간다. 현장 보전과 채증을 거쳐 안치실에 안치한 뒤 검체를 채취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DNA 대조작업(3주 소요)이 끝나면 절차에 따라 가족에게 인도하겠다고 수습본부는 전했다. 이철조 수습본부장은 "진출입구 위치와 개수, 수색 방향 등 세부적인 실행계획은 작업을 진행하면서 확인한 선체 내부상태 등에 따라...
세월호 미수습자 선내수색 개시…4층 선수 좌현 오늘 진입(종합) 2017-04-18 10:23:53
안치실에 안치해 검체를 채취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DNA 대조작업(3주 소요)이 끝나면 절차에 따라 가족에게 인도하겠다고 수습본부는 전했다. 이날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천98일만, 목포 신항 철재부두 육상에 완전히 거치된 지 1주일 만이다. 세월호 육상 인양까지 3년을 기다린 미수습자 가족들은 '새로운...
[ 사진 송고 LIST ] 2017-04-15 17:00:01
04/15 16:19 서울 김인철 요리조리 드리블 04/15 16:21 서울 이진욱 목포신항에 설치된 안치실 04/15 16:22 서울 김인철 '제발 들어가라!' 04/15 16:22 서울 김인철 사뿐히 날아서 슛! 04/15 16:25 서울 김현태 부산지역 공약 발표하는 홍준표 04/15 16:26 서울 한종찬 '성별 임금격차...
마침내 뭍으로 올라온 세월호 '미수습자·유류품 어떻게?' 2017-04-09 15:50:37
북문에서 가까운 순서로 안치실 및 유품보관소, 건조실, 임시보관실, 기계실, 폐기물 저장소가 들어선다. 안치실은 선내 수색에서 발견한 미수습자가 신원확인 절차를 위해 임시로 머무는 곳이다. 휴대전화, 옷, 신발 등 유류품은 유품보관소로 옮겨지기 전에 임시보관실에서 분류와 세척 과정을 거친다. 유류품은 건조까지...
세월호 드디어 뭍에 오른다…마지막 운명의 '30m' 2017-04-08 18:12:48
모양 그대로 받침대 위에 올라갈 예정이다. 세월호를 받침대 위에 올려놓은 MT가 모두 빠져나오면 육상 운송이 마무리된다. 10일까지는 세월호를 받침대에 완전히 고정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이후 세월호 인근에 유류품 분류실과 세척실, 건조실, 안치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