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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금속, 22년 1분기 실적 `전년대비 실적 개선 양호` 2022-05-10 16:40:00
확보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러한 설비 개선은 품질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압연기와 열처리 설비를 보유한 강점을 살려 압연과 열처리의 생산성을 높이고 동시에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 비중을 늘렸다. 실수요 고객사의 필요 제품을 생산하는 냉간 압연 메이커로서의 기존 역할을 강화하고 후공정...
세계 2개社만 가진 '꿈의 금속' 기술…핵연료 용기·벤츠 브레이크패드 제조 2022-05-03 17:15:26
금속 분말을 결합하는 설비)를 이용해 합금강을 제조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이탈리아의 한 회사만 확보한 기술이다. 올해 매출 270억원에 영업이익 34억원이 예상되는 작은 업체지만 작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뽑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대표기업에 선정될 정도로...
다루기 힘들다는 티타늄합금강을 자유자재로…코나솔 “티타늄합금강 소재기술, 철강 압연롤부터 핵연료 격납용기까지 제조” 2022-05-03 15:47:22
길다. 통상적인 압연롤이 철강제품 2500t을 제조한 뒤 교체하는 것과 비교하면 코나솔의 제품은 5000t 이상의 철강제품 생산에 투입될 수 있는 셈이다. 강 대표는 “압연롤 교체로 인해 라인 생산 가동이 중단되는 시기 등을 고려하면 포스코 기준 연간 103만t의 탄소배출량을 줄여주는 효과를 갖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대양금속, 2022년 `고광택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확대 계획` 2022-01-28 09:33:47
라인(CGL)의 설비 개선을 통해 표면가공 품질을 개선해 가전사와 부품 공급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광폭 슬리터의 신규 도입을 통해 후공정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대양금속은 이 같은 실적을 발판 삼아 고광택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사업에 집중 할 계획이다. 전장품의 정비 및 합리화 사업 등의 2단계 정비작업을...
0.2㎜ 강판으로 '전기차 심장' 빚어낸 포스코 2022-01-18 17:09:33
냉간압연 공정을 거치자 열연강판은 두께 0.2㎜의 구동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하이퍼NO’로 재탄생했다. 김재훈 포스코 수석연구원은 “얼마나 얇게 만드는지가 기술력”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들의 선택을 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1조원 투자해 세계 전기차 시장 공략포스코는...
조일알미늄 유상증자, 기존 주주와 우리사주조합 청약율 85% 2021-12-13 11:28:22
제조설비 증설과, 알루미늄 잉곳과 슬라브와 같은 원자재 매입대금 등 단기 차입금을 상환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조일알미늄은 전기차용 2차 전지 양극박 산업 진출을 추진하며 유상증자 절차를 진행중이다. 조일알미늄은 지난 8월 롯데알미늄과 2차 전지용 양극박 소재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대양금속, 신장비 도입 등 설비투자 효과로 매출 증가세 2021-10-15 14:33:53
제조 전문업체인 대양금속은 설비투자 효과로 9월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7~8월에 달성한 사상 최대 월 매출액과 근접한 수치다. 최근 대양금속은 생산성 향상과 기존 저마진 제품보다 수익성이 높은 제품 생산을 위해 설비투자를 진행해 왔다. 상반기 압연 슬리터(HR SLITTER)를 업그레이드...
대양금속 생산량 확대 `스타트`…"광폭 슬리터 설치 완료" 2021-08-26 09:30:01
될 전망이다. 후차적으로 기존 압연(HR) 생산 능력과 후공정(CR) 설비 능력 확보가 되었고 소재의 선택 폭이 많아 짐에 따라서 신제품 생산능력 확대도 예상된다. 대양금속은 IT기기의 빠른 변화에 맞춰 고객사의 주문에 빠른 대응을 강점으로 성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광폭 슬리터 도입으로 더 많은 제품의...
포스코-현대제철, 자재구매 효율화·사회문제 해결 '맞손'(종합) 2021-07-18 14:33:09
및 협력사의 작업환경·제조설비 개선 컨설팅 등 동반성장 활동과 보육종료 아동 기능인력 양성, 기술·학업 멘토링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 활동에도 사용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구매업무 효율화를 위한 중장기적인 개선 전략으로 구매대행을 도입했다"며 "구매 경쟁력 강화는 물론 회사의 ESG 활동 강화에도 보탬이 될...
포스코인터, 수소전기차 부품생산 확 늘린다 2021-03-08 17:56:20
포스코SPS는 정밀 표면처리와 극박 압연 기술력을 응집해 2010년 포스470FC를 개발했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쏘’ 등에 이 제품이 쓰인다. 수소차가 대중화되면 분리판 수요도 급증할 전망이다. 포스코SPS가 생산하는 분리판은 수소차는 물론 드론용 수소연료전지에도 적용된다. 로봇,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