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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첨단무기 갈구하는 대만…"주문 후 인도 기간, 가장 길어" 2024-01-26 11:41:24
인도 기간, 가장 길어" 美싱크탱크 선임연구원, 미 첨단무기 주문 후 인도 완료 기간 분석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중국으로부터 강한 군사적 압박을 받는 대만이 방어 능력 향상을 위해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과 F-16V 블록70 전투기를 비롯한 미국산 고성능 첨단무기를 대량 주문했으나 인도...
하워드 막스 "현재도 높은 금리 아냐…'이지머니' 시기로 돌아가진 않을 것" 2024-01-25 17:01:57
길게 보면 현재의 금리가 정상 수준이거나 오히려 낮은 축에 든다는 게 막스 회장의 판단이다. 그는 "제가 처음 일을 시작한 1969년에 연방기금금리는 평균 8.2%였고, 이후 20년 동안은 4~20% 사이를 등락했다"며 "이 범위를 보면 현재의 금리를 높은 금리라고 할 수는 없다"고 했다. 이어 "정상적인 금리를 유지한 마지막...
"한국 이러다 큰일 난다"…아들 셋 '워킹맘' 변호사의 호소 2024-01-20 20:07:59
물론 요즘에 사례를 접해보면 과연 애들이 저지른 범죄라고 볼 수 있을까 싶은 일들이 정말 많다. 그렇기에 개별 사건으로 보면 촉법 소년의 연령 하향에 동의하는 마음이 생길 때가 있다. 하지만 이들이 처음부터 그런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니다. 그 몇 명을 소년원에 더 일찍 집어넣는다는 것이 우리 사회적으로...
영화 '뽕' 이두용 감독 별세...韓 최초 칸 진출 2024-01-19 15:20:26
가는 길'(1990)을 연출했다. 이 밖에도 '업'(1988), '흑설'(1990), '위대한 헌터 GJ'(1994), '애'(1999) 등을 연출했다. 2003년에는 나운규의 '아리랑'을 리메이크했다. 고인은 다양한 장르에서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갖춘 영화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빈소는...
북한 미사일 쏜 날, 트럼프 "영리한 김정은"…지지자들 열광 2024-01-15 12:13:16
주도 디모인시에서 남쪽으로 30㎞ 떨어진 인디애놀라 지역의 심슨 칼리지. 오는 11월 미국 대선의 첫 경선인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를 하루 앞둔 날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소속의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의 장례식때 추도사를 한 매튜 심슨 감리교 주교를 기념해 설립된 이곳을 코커스 전 마지막 유...
美공화 아이오와경선 D-1…북극한파로 투표율 비상 속 투표 독려 2024-01-15 06:40:48
길 것이다. 그것은 국경을 지키고 지출을 막고 나라를 구하기 위한 명령"이라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비해 자신이 본선에서 당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을 부각한 것이다. CBS 방송과 유거브가 지난 10~12일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대선 후보가 확실시 되는 바이든 대통령과의 1대1...
[윤성민 칼럼] 한국의 87 체제, 아일랜드의 87 체제 2024-01-10 17:58:09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 교수인 대런 애스모글루와 사이먼 존슨, 하버드대 정치학 교수 제임스 로빈슨(현 시카고대 교수) 세 사람은 이미 2005년 머스크의 ‘미친 아이디어’를 주제로 논문을 썼다. 본래 한 나라였던 남북한이 왜 이렇게 엄청난 경제력 격차를 보이게 됐는지를 밝힌 ‘장기 성장의 근본 원인으로서의...
'남과여' 이동해·이설 결별, 엇갈린 화해 타이밍 어쩌나 2024-01-10 17:25:33
길 한 번 준 적도 없는 애야. 안 그러냐 옥아?"라고 질문하자 이내 시선을 피했다. 괴로워하던 성옥은 친구들 앞에서 "사실, 내가"라며 말을 이어갔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과연 성옥은 현성과 헤어지게 된 계기를 밝힐 수 있을지 다음 회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현성과 성옥의 장기연애가 끝내 어떤 엔딩을...
"자식 소유물로 보면 아이 망친다"…손흥민 父의 '일침' 2024-01-07 14:25:09
애를 보며 밥을 먹었다"고 전했다. 최근 거세진 의대 선호 현상과 관련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히며 아이의 적성을 살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유치원에도 의대반이 생길 정도라는 말에 손 감독은 "미친…"이라며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들이 애들을 망치고 있다"고 일침했다. 그러면서 "적성에 맞지...
캐나다 두 살인범, 40년 만에 재심서 "무죄" 새 판결 2024-01-05 11:30:29
이들은 무죄를 주장하며 재심을 요구했고 지난달 애리프 비라니 법무부 장관이 이들의 요구를 수용, "절차의 공정성이 전반적으로 의문시되는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며 재심을 결정했다. 이들의 재심 요구는 잘못된 기소와 억울한 사법 희생자를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 '무죄 캐나다'가 대신 나섰다. 무죄캐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