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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 "김정남 암살조 중 남성 2명은 '자폭 암살조'" 2017-02-21 11:05:50
말했다.그는 김정남 암살조의 1진이 말레이시아 당국에 검거된 여성 2명이었다고 전한 뒤 "그것이 실패할 경우 2진인 리지영과 홍송학이 지키고 있다가 '끝내기 암살'을 하고, 만약 검거될 우려가 있으면 바로 자살한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그는 1987년 북한 공작원 김현희의 대한항공 858기 폭파...
하태경 "김정남 암살조 중 리지영·홍송학은 '자폭 암살조'" 2017-02-21 10:49:37
그는 김정남 암살조의 1진이 말레이시아 당국에 검거된 여성 2명이었다고 전한 뒤 "그것이 실패할 경우 2진인 리지영과 홍송학이 지키고 있다가 '끝내기 암살'을 하고, 만약 검거될 우려가 있으면 바로 자살한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1987년 북한 공작원 김현희의 대한항공 858기 폭파 때도 자폭암살조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20 15:00:05
北공작원 운전기사 역할…후방지원·잡무담당" 170220-0225 외신-0030 09:19 말레이 정부, 오늘 북한대사 소환해 비공개회의(종합) 170220-0226 외신-0031 09:20 베트남·인니 여성은 얼마나 가담했나…경찰, 기소 놓고 고심 170220-0231 외신-0032 09:21 스냅 로드쇼 동영상 공개…"우리는 카메라 회사" 170220-0257...
치밀한 계획에 요란·허술한 실행?…김정남 암살, 남은 의문들 2017-02-20 14:03:10
북한 공작원이라면 충분히 가짜 여권 등으로 신분을 숨길 수 있는데 왜 굳이 북한 여권을 사용했는지는 의문을 남긴다. 여권 사용을 통해 김정남 암살을 북한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자연스럽게 세상에 알리려는 의도가 담겼을 가능성이 있는지도 생각해 볼 문제다. 말레이시아 중문매체 동방(東方)일보는 체포될 위험을...
베트남·인니 여성은 얼마나 가담했나…경찰, 기소 놓고 고심 2017-02-20 09:20:06
16일 이 여성 용의자 2명에 대해 7일간 구금 명령을 내려 일단 이들의 구금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곧바로 기소하지 않고 구금을 연장해 추가로 조사할 여지를 줬다는 것은 수사당국이 아직 이들의 가담 정도에 대해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흐엉과 아이샤는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말레이 정부, 오늘 북한대사 소환해 비공개회의(종합) 2017-02-20 09:19:33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국적의 여성이 각각 붙잡히고, 말레이 당국도 "북한 배후설은 추측일 뿐"이라고 선을 그어 북한보다는 다국적 청부 암살단의 소행에 무게가 실리는 듯했다. 하지만 경찰이 이번 범행에 연루됐다고 밝힌 북한 국적자만 8명인 데다, 강철 대사가 외교적 결례까지 무릅쓰면서 '물타기'를 시도하자...
"김정남 암살 독극물, 시신서 검출 안 될 정도 고난도 기술" 2017-02-19 23:19:56
가장 복잡한 문제는 어떻게 암살자의 안전도 보장하느냐는 점이라며 통상적으로 살수들은 암살 실행 전에 반드시 해독약을 삼키기 마련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이번 김정남 암살을 실행한 여성 용의자들이 겉보기에는 직업 공작원처럼 보이지 않고, 또 그렇게 주장하고 있지만 이런 해독약 문제를 고려하면 그들이 거짓말을...
北국적자 도주후 리정철만 남은 이유는…'안배된 희생양'(종합) 2017-02-19 22:24:03
해당 독극물 제조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여성 2명을 범행에 참여시키는 데 모종의 역할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김정남 암살을 위한 계획 수립, 여성 조력자 포섭, 살해 약물 준비 등에 리정철이 개입했을 것이라는 추론이 나온다. 그러나 리정철의 이력에서 장기간 공작원 교육을 받은 흔적이 없다는 점에서,...
완전범죄 노렸으나 굳어지는 '北소행'…김정남암살 긴박한 1주일(종합) 2017-02-19 22:19:36
현장에서 여성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남성 4명이 CCTV에 잡혔고 이들이 모두 북한인이라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어 17일 밤 말레이 경찰은 그중 1명인 북한인 리정철(46)을 전격 체포했다. 그가 북한 대학에서 과학·약학 전공하고 인도의 연구소에서도 일한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독극물...
北국적자 최소 8인 연루된 조직적 암살작전…범행앞서 속속 입국 2017-02-19 19:15:21
북한 공작원들의 은신처(safehouse)로 사용돼 온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더욱이 이번 발표로 신원이 알려진 리지현(33), 홍송학(34), 오종길(55), 리재남(57) 등은 지난달 말부터 7일 사이에 각각 입국했다가 사건 당일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는데, 이들이 오직 이번 '거사'를 위해 말레이시아에 왔음을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