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메시 '월드컵 정상'…아르헨, 프랑스 꺾고 36년 만에 우승 [종합] 2022-12-19 03:29:01
부트는 수상하지 못하게 됐다. 경기 직전 함께 5골로 득점 공동 1위에 위치했던 음바페가 이날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8골2도움으로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7골의 메시는 실버 부트와 대회 최고 선수인 골든 볼을 수상하게 됐다. 메시는 축구 선수 중 역대 첫 번째로 '쿼드러플 크라운'을 세웠다. 메시는 월드...
메시의 '진짜 라스트댄스'…너무 많은 게 걸려있는 결승전 [카타르 월드컵] 2022-12-18 21:56:20
연속 어시스트 기록은 덤이었다. 이미 디에고 마라도나(최다 출전)와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최다 골) 등 아르헨티나 전설들을 넘어선 메시는 세계 최고 반열에 올라섰다. 로타어 마테우스와 월드컵 최다 출전 타이 기록(25경기)을 세운 그는 결승전에 출전하기만 하면 새 역사를 쓴다. 이번 월드컵만 떼어놓고 봐도 메시는...
크로아티아, 모로코 2대 1로 누르고 3위 [카타르 월드컵] 2022-12-18 07:09:19
대회에서 준우승한 데 이어 이번까지 두 대회 연속으로 입상했다.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맞붙어 0대 0으로 비긴 두 팀은 이번 대회 시작과 끝을 맞대결로 함께 했다. 전반 7분 크로아티아의 프리킥 상황에서 이반 페리시치(토트넘)의 헤더 패스를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이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다....
4강 운명 엇갈린 '세기의 라이벌'…메시 웃고 호날두는 울었다 2022-12-11 18:20:53
5개 대회 연속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됐고,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최다골 기록도 118골로 늘렸다. 8강전까지 모두 출전하면서 총 196번의 대표팀 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바데르 알무타와(쿠웨이트)와 함께 남자 축구선수 A매치 통산 최다 출전 기록 공동 1위가 됐다. 하지만 소속팀과의 갈등, 대표팀 동료와의 불화...
호날두, 패배 후 눈물 쏟았다…쓸쓸한 `라스트댄스` 2022-12-11 09:39:35
1차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넣어 유일하게 월드컵 5개 대회 연속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됐다. 또 2006년 독일 대회부터 5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해 매 대회 득점에 성공하며 이 부문에서 신기록을 썼다. 이미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최다 골 기록을 보유 중인 그는 이 숫자를 118골로 늘렸다. 호날두는 16강전과 8강전에...
프랑스, 잉글랜드 꺾고 4강행…"2회 연속 우승 도전"[카타르 월드컵] 2022-12-11 06:42:39
오른발로 슈팅을 때려 동점골을 터뜨렸다.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케인은 A매치 통산 52호골을 신고, 웨인 루니와 잉글랜드 최다 득점 부문 타이를 이뤘다. 기세를 높인 잉글랜드는 후반 25분 프리킥 상황에서 역전을 노렸지만 해리 매과이어의 헤더가 골대 왼쪽으로 살짝 빗나갔다. 프랑스는 후반 33분 다시 앞서가는 ...
"승부차기에서 패하다니…" 브라질, 8강서 짐쌌다 2022-12-10 06:15:40
11)-9(유효 슛 1)로 우위를 점하고도 쉽게 득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효슈팅 11개 중 네이마르의 골 만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이후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브라질은 첫 번째 키커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의 슛이 골문에서 막혔고, 네 번째 키커인 마르키뉴스(파리 생제르맹)는 골대를 맞추며 실축했다. 크로아티아는...
英 BBC "손흥민은 `슈퍼히어로`…韓 희망 짊어져" 2022-12-05 21:50:19
없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현재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득점에 성공해 총 3골을 기록 중이다. 박지성, 안정환(이상 은퇴)과 한국 선수 역대 최다 타이기록이다. 카타르에서 아직 골 맛을 보지 못한 손흥민은 대신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에서 귀중한 어시스트로 대표팀의 극적인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BBC는 "16강전...
잉글랜드-프랑스 8강서 격돌…케인-음바페 골잡이 대결 2022-12-05 06:55:56
2개 대회 연속으로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의 다음 상대는 이날 폴란드를 3-1로 격파하고 올라온 프랑스다.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11일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프랑스는 잉글랜드가 4강에서 짐을 싸야 했던 러시아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러시아 대회에서 케인보다 2골 적은 4골에...
"공은 둥글다" 증명한 한국…브라질 상대로 8강 신화 도전 2022-12-04 16:40:56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으로 인도한 그는 이제 자신의 축구 인생 첫 월드컵 16강 무대를 앞두고 있다. 두 슈퍼스타의 맞대결도 관심거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골잡이 손흥민(토트넘)과 브라질을 대표하는 네이마르(PSG)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프로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친적은 없다. 각국 대표팀 유니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