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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포스코 "연내 정상화"라더니…내년 1분기에나 가능 2022-09-29 17:52:21
1냉연과 2전기강판, 다음달 1열연과 2·3후판, 11월 1·4선재 및 2냉연, 12월 초 3선재, 스테인리스 2냉연 및 2열연공장을 재가동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공개했다. 이후에도 수차례 보도자료를 통해 3개월 내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때문에 태풍 피해를 놓고 산업부와 포스코 간 진실 공방이 가열되기도...
400만원 때문에 파업 나서는 현대제철 노조 2022-09-23 18:18:05
자동차 강판과 조선용 후판 공급에 차질이 빚어져 전방산업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포스코는 올해 말까지 모든 포항제철소 설비를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에 따르면 고객사와 중간 유통점에서 보유한 열연, 후판, 스테인리스 등 주요 제품의 재고는 2~3개월치 수준이다. 철강업계는 포스코의...
低성장, 高물가, 무역적자…한번도 경험 못한 '퍼펙트 스톰' 온다 2022-09-21 18:18:53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산 열연강판 유통가격은 t당 109만원으로 전주(99만원)보다 10만원 올랐다. 같은 기간 후판 가격은 95만원에서 109만원으로, 스테인리스 열연은 400만원에서 420만원으로, 스테인리스 냉연은 410만원에서 430만원으로 치솟았다. 농심을 비롯한 식품업체들은 김치, ...
포스코 "철강 재고 충분…3개월 내 전공정 정상화" 2022-09-21 17:11:57
있을 전망이며, 일부 자동차용 고효율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 제품의 경우 원활한 공급을 위해 고객사와 광양제철소 열연공장 전환 생산 및 인증 절차를 협의 중이다. 일각에서 우려하고 있는 조선용 후판은 일반 제품에 한해 광양제철소에서 생산 가능하며, 포항제철소 중심으로 생산 중인 열처리재와 박물(두께 10...
태풍피해 포스코 "석달내 전제품 재공급…수급차질 없을 것"(종합) 2022-09-21 14:43:15
나타내면서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의 열연강판(SS275) 국내 유통 가격은 지난 2일 기준 t(톤)당 105만원에서 16일 110만원으로 2주만에 5만원 올랐다. 같은 기간 현대제철[004020]의 열연강판 가격도 106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상승했다. 철근 도매 현금가는 8일 기준 t당 96만5천원에서...
태풍피해 포스코 "재고 2∼3개월치 남아…석달내 전제품 재공급" 2022-09-21 11:47:41
광양제철소가 공통으로 생산하는 열연, 후판, 냉연제품은 광양제철소 3열연공장 수리 일정을 조정해 수급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포스코는 조선용 후판의 경우 일반 제품은 광양제철소에서 충분히 생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포항제철소 중심으로 생산되던 열처리재 및 박물(두께...
이창양 "포스코 경영진 문책 고려안해…수급정상화가 가장 중요" 2022-09-19 11:51:41
강판, 스테인리스스틸, 선재 등 3개 강종이 포항제철소에서만 생산되고 있는데, 현재 재고는 3∼6개월 분량으로 파악된다"며 "생산 차질이 길어지면 전기차 등 자동차 생산까지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수급 (정상화)에 1차적인 목표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포항제철소 침수의 주요 원인을 인근 하천인 냉천의...
포항제철소 재가동 지연 우려…열연·후판 등 철강재값 '들썩' 2022-09-18 17:41:26
진행됐다. 지난 15일 3전기강판 공장이 재가동됐고, 17일에는 2전기강판 공장 일부가 정상 가동되기 시작했다. 19~30일 그룹 임직원 3000여 명은 제철소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임직원들이 총력을 쏟아 3개월 안에 단계적으로 압연공장 대부분을 정상화한다는 계획이다. 포항제철소의 가동 중단으로 일부...
포스코, 태풍피해 경영진 책임론 불거지나…정상화 기간도 갑론을박 2022-09-18 09:32:31
놓지 못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달 말까지 전기강판 공장을 정상화하고 후판 공장은 10월까지, 냉연·열연공장은 12월 초까지 모두 정상 가동하며 3개월 안에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정부는 포항제철소의 완전 정상화까지 걸리는 기간을 6개월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지난 14...
포스코 "태풍 피해 2조" 2022-09-16 18:04:32
3전기강판 공장도 복구를 마치고 15일 가동을 시작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고객사와 중간 유통점에서 보유한 열연, 후판, 스테인리스 등 주요 제품의 재고는 2~3개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철강 수급대란 가능성은 낮다는 설명이다. 자동차강판은 광양제철소에서 대부분을, 조선업계에 주로 공급하는 후판 제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