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프리카개발은행 2천만 농부에 2조원 지원 "식량 구걸 안해" 2022-05-24 21:49:19
옥수수, 대두를 중심으로 최소 3천만t의 식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아킨우미 아데시나 AfDB 총재는 "미화 15억 달러가 아프리카 국가들이 식량을 빨리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 열리는 연례총회를 맞아 미디어에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식량 3천800만t 생산 지원을 목표로 한다....
[게시판] CJ푸드빌, 채식 빵제품 3종 출시…생분해성 필름 포장 2022-05-18 10:18:00
빵제품 3종 출시…생분해성 필름 포장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우유, 계란, 버터를 사용하지 않은 채식 빵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소형 파운드 제품인 '소보로 쑥 파운드'와 '초코 청크 파운드', 모닝롤인 '아침엔 보리쌀롤' 등이다. 파운드 2종에는 사탕수수로...
곡물자급률 20%도 곧 깨진다…위태로운 韓 '식량안보' [강진규의 식량 안보 이야기] 2022-05-17 17:25:48
게 밀이다. 서구화한 식습관이 퍼지면서 빵 등 밀가루 소비가 대폭 늘고 있지만 국내에서 생산되는 비중은 0.5%에 그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밀 자급률 10%’를 목표로 내걸었지만 임기 내내 자급률 수준은 제자리걸음했다. 99.5%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20년 기준 밀 수입량은 334만t이었다. 식품에 사용되는...
"인도까지 수출 막았다"…밀 대란에 美 농산물 기업 주목 [GO WEST] 2022-05-17 10:42:47
배 넘게 올랐는데요. 옥수수나 대두 같은 곡물들도 많이 올랐지만 밀의 경우 인도의 수출 제한으로 가격 상승이 더 심화될 것으로 강하게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앵커> 밀 가격이 오르는 건 굉장이 우려스러운 일이지만 우리는 또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하는 부분이잖아요. 어떤 대안이 있을까요? <기자> 먼저는 관련해서...
[사설] 식량 보호주의 확산…지금이라도 농업 산업화 청사진 내놔야 2022-05-15 17:01:09
식량위기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유럽의 빵바구니’로 불리는 우크라이나는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밀, 옥수수, 해바라기씨 등 2000만t 이상의 곡물을 수출하지 못한 채 창고에 쌓아두고 있고, 수확량과 파종 면적도 급감했다. 미국 중국 등 세계 주요 곡물 생산국도 기상 이변으로 생산량이 줄어들 전망인 ...
우크라 전쟁에 미중 악천후까지…세계 식량위기 우려 확산 2022-05-12 11:24:13
빵 바구니'로 통하는 우크라이나의 경우 올해 밀 생산량 급감은 물론 농업 기반이 파괴됐고 러시아는 식량을 무기화할 태세이며, 여기에 악천후로 미국과 중국의 곡물 생산 감소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미국 곡물 생산이 차질을 빚게 되면 곡물 가격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그래픽] 밀·옥수수·대두 선물가격 추이 2022-05-11 10:30:02
옥수수·대두 선물가격 추이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세계 3대 곡창지대의 하나로, '유럽의 빵 바구니'로 불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이 장기화하면서 세계적인 식량난 걱정이 커지고 있다. bjb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우크라 전쟁 통에 씨도 제대로 못 뿌려…밥상물가 걱정 길어진다 2022-05-11 05:30:00
결과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5위의 밀 수출국이다. 옥수수 등 다른 곡물의 주요 공급국이기도 하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3월 25일 보고서를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겨울 곡물(밀 등)과 옥수수, 해바라기씨의 생산 면적 가운데 20~30%는 수확이나 봄 파종을 못 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쟁과 이로 인한 비료·농약·연료...
멕시코 "밥상물가 잡기 위해 곡물증산…기업도 가격동결 동참" 2022-05-05 01:37:48
대책을 발표했다. 멕시코 주식인 토르티야의 원료인 옥수수와 쌀, 콩 등 필수 곡물의 생산량을 늘리고, 일부 수입 관세를 없애며, 농가에 비료 제공을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아울러 토르티야, 쌀, 식용유, 달걀, 우유, 감자 등 필수 식료품 24개에 대해 가격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
[사설] 식량 수출 통제 벌써 35개국…정부, 넋 놓고 있을 때 아니다 2022-05-01 17:40:09
치솟았다. 가정용은 물론 과자·라면·빵 제조에 다양하게 쓰이는 국내 식용유 가격에 심각한 불안 요인이 더해진 것이다. 유럽의 곡창지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이후 러시아의 수출 금지로 밀·옥수수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한때 인도의 금수(禁輸)로 면화시장에도 적잖은 불안감이 조성됐다. 우크라이나 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