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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기저귀로 애견패드 만든다 2023-04-16 17:44:27
운영인력은 자재 운반, 품질 확인 등을 담당하는 5명이 전부다. 김 공장장은 “기존에는 폐품을 바로바로 점검할 수 없었지만 디지털 전환 이후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즉각 확인 가능하다”며 “폐품이 나오는 근본 원인을 알 수 있어 생산성도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음성=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홍성에 이렇게 큰 산불은 처음"…사투 벌인 소방 영웅들 2023-04-14 11:03:03
용수운반차량과 요원 4명 등이 배치돼있었고, 홍성군 문화관광과, 산림청 요원도 도착해있었다. 그는 당일 행사를 위해 고산사에 모였던 스님들을 대피시켰다. 오후 6시께 대웅전 동북부 능선 400m 지점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아직 사찰과 거리는 멀었다. 산림청 항공진화대에 진화를 요청했다. 한 시간여가 지난 7시께...
힌남노 상처 지운 포스코…"복구 후 첫 제품에 눈물" 2023-03-27 17:47:58
쇳물 운반용 차량)가 분주히 돌아다녔다. 제2열연공장에선 쇳물을 굳혀 만든 슬래브(고체 형태의 철강 반제품)가 7대의 압연기를 차례로 통과하며 얇은 철판으로 변해갔다. 공장 옆 적재 공간에는 이렇게 생산된 철판이 코일처럼 둘둘 말려 2분에 1개씩 척척 쌓였다. 불과 6개월 전 지상 1.5m 높이까지 흙탕물로 가득 차...
울산 10개 도크 꽉 찼다…"50척 동시 건조" 2023-03-26 18:21:05
늘어선 10개 도크(선박의 건조·수리 등을 위해 물을 넣고 뺄 수 있도록 만든 시설)마다 건조 중인 배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다. 이곳에선 매일 40~50척의 배가 동시에 만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하늘을 향해 높이 치솟은 골리앗크레인(최대 1600t급에 달하는 초대형 크레인) 8기는 철판으로 잘라 내 제작한 블록, 프로펠러...
중·러 핵 협력 강화…미, 핵무기 균형추 깰까 우려 2023-03-24 11:48:34
운반하는 작업을 마쳤다. 전문가들은 CFR-600에서 매년 핵탄두 50개 정도의 연료를 생산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미 의회는 로사톰과 중국 국유기업인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 간 협력이 '위험하다'면서 백악관에 단속을 촉구해왔다. 미 의회 군사·외교·정보위원회 의장들은 지난주 공동명의로 제이크 설리번...
살다 보니 고혈압.당뇨...하나둘 씩 늘어나는 약 봉지 [헬스라운딩] 2023-03-18 06:10:00
물에 녹지 않고 기름에만 녹아서, 지질을 운반하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결합해야 하는데, 지질과 단백질이 결합돼 지질을 운반하는 물질을 지단백이라고 한다. 문제는 식습관의 요인 등으로 비만이나 당뇨병, 갑상선 질환 등에 의해 저밀도 지단백 합성이 늘거나 간을 통해 저밀도 지단백의 제거가 적어지면, 지단백들이...
맨발로 밟고 세척물엔 공업용 세제…中 식품, 또 위생논란 2023-03-16 11:46:56
있다. 2021년에는 포크레인으로 배추를 운반하거나 상의를 벗은 남성이 구덩이에 들어가 배추를 절이는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한국에서 중국산 수입 김치의 품질이 논란이 됐다. 아울러 현지 매체 신경보는 지난 14일 랴오닝성 다롄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가 신선해 보이게 하기 위해 해삼과 전복을 세척하...
[OK!제보] 유명 초콜릿서 플라스틱 파편…하마터면 삼킬 뻔 2023-02-25 07:01:00
플라스틱 운반용기와 재질이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운반용기가 파손되면서 플라스틱 조각이 초콜릿에 달라붙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처럼 불편한 일을 겪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디바 수입사 관계자는 "이물질이...
자율주행 장갑차가 소 몰고…로봇이 비료 줘…강 위엔 젖소목장 2023-02-19 18:23:07
올랐기 때문이다. 로마니는 물탱크 수위를 모니터링하고 강우량과 토양 수분 등의 데이터를 파악해 최적의 물 공급량을 찾는다. 대릴 하이드키 호주축산공사 기술혁신매니저는 “목장 물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목장주가 늘고 있다”며 “평균 1년 안에 투자 비용을 회수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무인 드론을...
제2의 체르노빌?…美 오하이오 기차 탈선 사고 여파 억측 난무 2023-02-17 13:41:16
2주 전 화학 물질을 운반하던 기차가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탈선 사고를 일으킨 뒤 당국의 화학물질 처리는 마무리됐으나 위험성에 대한 무분별한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익 성향의 일부 논평가들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특별한 증거도 없이 '체르노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