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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1km 거리서 총상…경비부대 부사관 극단 선택 2022-04-20 17:25:15
청와대 외곽 경비를 맡은 군부대 소속 부사관이 총기로 근무처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20일 군 당국에 따르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제1경비단 소속 A 중사가 지난 12일 오후 4시 15분께 북악산 소초 주차장에 있던 자신의 차 안에서 총상을 입고 숨졌다. 사망 장소는 청와대에서 1㎞가량 떨어진 곳이다. A...
도레이첨단소재, 결연부대 후원 2022-03-29 17:48:45
도레이첨단소재(사장 전해상·사진)가 자매 결연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도레이첨단소재와 제5포병여단은 2012년 결연을 한 이후 모범 부사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발전기금·물품 전달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자매 결연부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2022-03-29 15:19:19
도레이첨단소재가 자매 결연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와 제5포병여단은 지난 2012년 결연을 한 이후 모범 부사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발전기금·물품 전달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도 다양한...
만취해 웃통 벗고 남의 매장 유리창 깬 남성, 알고보니 軍 부사관 2022-03-15 01:39:18
육군 부사관이 현행범으로 체보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1일 밤 강서구 마곡동의 한 가게 유리창을 깬 20대 남성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여자친구와 다툰 후 술에 취해 웃통을 벗는 등 난동을 피우다 가게 유리창을 부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현직 육군 부사관이란 사실을...
여군 부사관 임관식서 등장한 '그 손가락'…해명에도 '시끌' 2022-03-01 11:25:11
여군 부사관 임관식 단체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20년 육군부사관학교 임관식 이후 촬영된 여군 단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군 부사관들은 한 손에 장미꽃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엄지와 검지를 벌린 집게 모양...
野 안보불안 공세에…文대통령은 이렇게 답했다 [전문] 2022-02-28 15:49:45
청년 장교 여러분, 육군3사관학교는 세계에서 유일한 편입학 사관학교입니다. 생도들은 충성대에 모이기까지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웠고,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았습니다. 오늘 임관하는 57기 중에는 병사와 부사관을 거쳐 군번이 세 개가 된 졸업생도 일곱 명이나 됩니다. 여러분은 편안하고 안락한 삶 대신에...
"우리의 주적은 간부"…이런 말 왜 생겨난 걸까? [이슈+] 2022-01-23 14:14:46
알려져 있습니다. 부사관과 장교를 통틀어 간부로 칭하겠습니다. 모든 사병과 간부들이 그렇진 않을 테지만, 대개 사병들은 일부 간부들이 본인을 '소모품' 정도로 여기는 게 아니냐는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툭하면 막말을 내뱉고 인격적인 대우를 해주지 않을 때, 그 불만은 더욱 커집니다. 기자가 복무할...
강원도 육군 부대 20대 부사관, '3차 접종' 3일 만에 사망 2022-01-06 18:50:09
육군 부대에서 20대 부사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 3일 만에 사망했다. 6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대 소속 부사관 A씨가 생활관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부대 측은 응급조치 후 사단 의무대로 긴급후송했지만 A씨는 결국 사망했다. A씨가 지난 3일 화이자...
'예비군 훈련' 15일 추가로 받으면 일당 10만~15만원 지급 2021-12-07 10:54:53
직위는 중·소령급 참모, 정비·보급 부사관, 전차 정비병 등이다. 복무기간은 1년으로, 이 중 약 180일간 소집되고 일급 15만원을 지급받는다. 국방부는 앞으로 3년 뒤인 2024년까지 단기 비상근 예비군은 약 4500여명, 장기 비상근 예비군은 약 600여명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이대남' 잡으려는 '모병제'…대선 핫이슈 되나 2021-11-15 17:08:44
명까지 감축하겠다고 했다. 그는 “개혁이 완료된 후 육군은 현재의 절반 수준인 15만 명으로 줄고, 해군·해병대·공군은 현재 규모인 15만 명으로 3군의 균형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현재 200만 명이 넘는 의무 예비군제도를 없애고, 50만 명 규모의 직업 예비군제도로 바꾸겠다고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