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년 나라살림도 허리띠 조인다...R&D·필수의료·저출생에 집중 투자 2024-03-26 11:30:40
국민 안전과 관련해선 필수·지역 의료에 중점 투자한다. 중증응급·분만·소아진료 등 필수의료 분야를 확충하고 지역의료를 강화하는데 뒷받침하고, 의료 R&D와의대 증원 관련 예산도 적극 편성한다.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재정투자 시스템의 획기적 전환을 전제로 혁신·도전형 R&D를 대폭 확대하고...
내년 예산안도 '건전재정'…R&D·저출산·의료엔 중점 투자 2024-03-26 11:00:04
안전과 관련해선 필수·지역 의료에 중점 투자한다. 중증응급·분만·소아진료 등 필수의료 분야를 확충하고 지역의료를 강화하는데 뒷받침하고, 의료 R&D와 의대 증원 관련 예산도 적극 편성한다.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재정투자 시스템의 획기적 전환을 전제로 혁신·도전형 R&D를 대폭 확대하고 저출산 대응을...
R&D예산 '구조조정→증액' 유턴…필수·지역의료 예산도 늘린다 2024-03-26 11:00:01
◇ 필수·지역의료 투자 확대…일가정 양립 등 저출생 대응 정부는 내년 보건·복지 분야 예산을 편성할 때 중증응급·분만·소아진료 등 필수 의료 분야를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수가(酬價·의료행위에 지불하는 대가) 제도 개편 등과 발맞춰 재정 투입으로 필수 의료 강화를 지원하겠다는...
서울대학교병원, 중증희귀질환 치료와 공공의료정책 중심 위상 강화 2024-03-25 16:08:30
개원, 2019년 최첨단 외래진료 시스템과 환자 중심 진료서비스를 도입한 대한외래를 개원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증 희귀난치질환 치료와 공공의료정책 중심의 4차병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해왔다.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중증질환 및 필수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경전의 AI와 비즈니스 모델] 정책 실험 대신 AI·알고리즘으로 해결해야 2024-03-24 18:20:46
이렇게 응급 환자를 신속하게 응급실과 연결하는 매칭 기능이 오히려 쇠퇴한 면이 있으므로 이를 시정해야 할 것이다. 필수의료 부문의 수가를 높여 의사들을 유인하고, 의료 사고에 대한 과도한 징벌과 보상을 줄이는 입법·사법적 노력 등 수요와 공급의 매칭을 위한 시장 재설계 노력이 필요하다. 대학과 입학생, 병원과...
대구 모빌리티 산업, 미래 핵심동력으로…소부장 특화단지 키운다 2024-03-24 16:19:28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SKT-한화시스템-한국공항공사 컨소시엄 등 선도기업과 협력해 응급구조 공공형 모델을 마련하는 등 전국 최초의 시범사업 지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또 지역 모터 특화단지 앵커기업들과 국내 대표 항공 방산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상생 협력사업으로 항공용 전기추진체 핵심부품과...
"대형병원은 중증·응급환자 집중"…진료협력체계 강화 2024-03-22 12:51:30
항암, 투석, 수혈, 처치, 간병 등이다. 전산시스템이 개편되는 다음 달부터는 실시간 조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지난 11일부터 회송 환자 수가를 150% 인상했고, 환자가 부담하던 구급차 이송료도 정부가 전액 부담하고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정부는 병원 간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향후 암...
약사회 "비대면 비급여 처방 대부분 탈모·여드름…제한 필요" 2024-03-20 13:16:44
지난해 12월15일 야간 혹은 휴일이거나 응급의료 취약지이면 초진부터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보건복지부는 당시 비대면 진료 처방이 불가능한 의약품으로 마약류와 오남용 의약품(23개 성분·290 품목) 외에 부작용이 큰 사후피임약을 추가했지만, 탈모·여드름·다이어트 의약품 등은 과학적 근거와 해외사...
정부, 수가 체계 대수술…"심뇌혈관 5조·소아과 3조 집중 투입" 2024-03-18 14:53:40
필수의료 분야가 주요 영역인 수술, 처치의 경우 원가보전율이 80%대에 머물고, 혈액검사 등 검체나 자기공명영상(MRI)등 영상 검사 분야는 보상이 큰 구조를 유지해왔다. 상대가치점수 조정을 위해선 26개 전공과 가운데 누군가는 ‘희생’을 해야 했지만 어느 과도 자기 과의 이익 감소에 동의하지 않은 탓이다. 정부는...
대형병원 환자 쏠림 심화…"중증·응급도 따라 이용하게 해야" 2024-03-15 18:56:13
필요하다"며 "정부와 학계는 국민들에게 의료전달체계 개편으로 앞으로 의료 이용에 불편이 생길 것이지만 보건의료시스템이 더 오래 유지될 수 있다는 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인석 대한병원협회 보험이사는 "지역에 갈 병원이 없다고 하는데, 그간 지자체는 중앙정부 정책만 보고 이 문제에 거리를 두고 있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