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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결정적 선방' 이광연 "'빛광연' 별명 영광입니다"(종합) 2019-06-12 06:53:03
이광연은 우크라이나와 결승에서 또 한 번 한국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데 앞장선다. 경기를 마치고 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을 만난 이광연은 "저희는 여기까지 올 줄 알았다. 준비를 잘했고, 모두가 다 한 팀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우승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연이은 '선방...
[U20월드컵] '빛광연' 이광연, 결정적 선방으로 결승행 역사 썼다 2019-06-12 06:11:34
에콰도르와 4강까지 6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뛴 이광연. '빛광연'이라는 별명이 걸맞게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광연은 우크라이나와 결승에서 또 한 번 한국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데 앞장선다. [https://youtu.be/cC4M0kqE_jY]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 U-20 월드컵 사상 첫 결승 진출 2019-06-12 05:48:01
슛으로 에콰도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후반 40분 오세훈(아산)의 패스를 엄원상(광주)이 추가골로 연결하는 듯 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엄원상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무효가 됐다.한국은 후반 종료 직전 캄파나의 결정적인 헤더를 이광연이 슈퍼세이브로 막아내 사상 첫 결승 진출이라는 역사를 일궈냈다.조희찬...
-U20월드컵- 최준 결승골 한국, 에콰도르 꺾고 사상 첫 결승행 '역사'(종합) 2019-06-12 05:32:52
황태현(안산)이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는 이광연(강원)이 조별리그부터 6경기째 출격했다. 경기 초반 한국은 에콰도르의 짧은 패스와 개인기에 좀처럼 공격기회를 살려내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24분 호세 시푸엔테스의 중거리슛이 수비수 맞고 굴절돼 한국의 왼쪽 골대 옆을 살짝 빗나가면서 태극전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
[U20월드컵] 이강인·오세훈, 에콰도르전 공격 선봉…'새역사 도전' 2019-06-12 02:10:00
골문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축구의 차세대 수문장으로 자리를 굳힌 이광연(강원)이 6경기째 선발 출전한다. 이미 멕시코 4강 신화를 36년 만에 재현한 대표팀은 에콰도르를 꺾으면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대회 결승 진출을 이룬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9-06-11 10:00:02
06/11 03:21 서울 홍해인 부상 선수없이 U-20 대표팀을 이끌며 06/11 03:24 서울 홍해인 이광연 '거미손의 전설'이 되기 위해 06/11 03:26 서울 홍해인 이광연, 골문을 향하며 집중 06/11 03:28 서울 홍해인 이강인, 박수치며 '붐업!' 06/11 03:32 서울 홍해인 이강인의 외침 속에서 06/11...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11 08:00:06
체육-000406:04 [U20월드컵] '차세대 거미손' 이광연 "세계 강팀이란 것 알리고 싶다" 190611-0093 체육-002006:06 '대세' 최혜진, 최악의 난코스에서 메이저 2연승 도전 190611-0096 체육-000506:10 한국여자배구, VNL서 러시아와 도쿄올림픽 예선 '전초전' 190611-0100 체육-002106:15 ◇오늘의...
[U20월드컵] '차세대 거미손' 이광연 "세계 강팀이란 것 알리고 싶다" 2019-06-11 06:04:46
[U20월드컵] '차세대 거미손' 이광연 "세계 강팀이란 것 알리고 싶다" (루블린[폴란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36년 만에 4강 신화를 재현하는 데 큰 힘을 보탠 '차세대 거미손' 이광연(20·강원)은 더 큰 꿈을 꾼다. 한국 대표팀은 12일 오전...
[U20월드컵] 4강 전사들 '일본 꺾은' 루블린으로…"결승 올라 새 땅 가보자" 2019-06-10 06:00:00
된 이광연도 "국민들에게 얘기한 건 꼭 지키고 싶어서 우리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뛰었다"며 흐뭇해했다. 다만, 연일 계속된 혈투와 이동 등으로 선수들의 체력은 갈수록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정 감독은 "당연히 힘든 부분이 있지만, 상대도 똑같다고 좋게 생각하려 한다"면서 "상대방의 전술도 봐야...
U-20 대한민국 세네갈戰 골키퍼 이광연, 동료가 승부차기 실축하자 건넨 말 2019-06-09 17:56:15
이광연은 환하게 웃으며 김정민을 꼭 안아줬다.이어 이광연은 "괜찮아, 내가 막아줄게"라면서 자신감을 잃은 김정민을 위로해줬다.한국 대표팀은 극적으로 승부차기에서 2-2 동점까지 만들어냈다.결국 이광연은 세네갈의 네 번째 키커의 슈팅 방향을 알고 멋진 선방을 했다.이어 오세훈(아산)이 5번째 키커로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