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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BTS 병역 특례 여부 "여야 간 이견 없어" 강조 2022-04-13 01:36:12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20년 군 징집?소집을 연기할 수 있는 대상에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를 더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공포되면서 BTS 멤버들은 만 30세까지 입영을 늦출 수 있었다. 그러나 현행법상 맏형 진은 올해 1992년생으로 올해까지 입대해야만 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하이브 "병역법 개정안, 국회서 빨리 결론 내길" 2022-04-10 18:13:43
30세까지 입대를 연기할 수 있는 대중문화예술인 입영연기제도의 혜택을 보고 있다. 그래도 맏형인 진(1992년생)은 올해 말 입대해야 한다. 아이돌 그룹은 한 명이라도 빠지면 활동이 어렵기 때문에 병역 면제가 불발될 경우 BTS 멤버들이 동반 입대할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라스베이거스=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 재산 42억여원 신고…강남 아파트 등 2022-04-04 22:19:21
판정을 받았고 이듬해 재학생 신분을 이유로 소집연기를 신청했다. 이후 1986년 슬관절인대재건술 후유증으로 5급 전시근로역(현역 면제) 재판정을 받았다. 장남은 지난 2017년 3급 판정을 받았고 출국한 상태라 올해까지 입영 연기 대상에 해당된다. 납세 자료에 따르면 이 내정자 일가에 체납 기록은 없다. 이 후보자의...
'산불 피해' 병역의무자, 최대 60일까지 입영 연기 가능 2022-03-07 21:23:06
산불 피해 지역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가 입영을 연기할 수 있게 됐다. 병무청은 동해안의 대형 산불로 본인이나 가족이 피해를 본 병역의무자의 입영 일자를 최대 두 달 연기해주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병무청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으로 결정된 울진군·삼척시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는 물론 강릉, 동해시 등 다른 지역...
서울면적 3분의 1 태운 동해안 산불…8일 최대 고비 2022-03-07 17:26:10
피해 지역 고등학생의 장학금 지원, 현역병 입영일자 연기 등도 이뤄진다. 산불 피해 보상금 지급과 성금 배분까지는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산불로 인한 물적 피해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이 사유 시설에 대해 10일, 공공 시설에 대해 7일간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복구 계획을 수립하도...
DSR 확대, 국내 주식도 소수점 매매…'게임 셧다운제' 폐지된다 2021-12-31 15:57:11
입영연기 기회 확대=질병으로 인한 입영일자 연기가 최대 60일에서 90일까지 확대된다. 입영연기 신청자가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창업으로 인한 입영일자 연기 횟수도 현재는 2회까지만 가능하지만 올해부터는 횟수 제한이 폐지된다. 검정고시 응시 관련 입영일자 연기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을 위한...
"군대 가기 싫다" 51kg 찌운 30대…2심에서도 집행유예 2021-12-11 07:31:08
여러 차례 입영을 연기해왔다. 또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까지 치킨·피자·햄버거 등 고열량 식품을 집중적으로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재판에서 우울증으로 인해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은 것뿐 병역을 기피할 목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분류된...
'BTS 군면제' 사실상 무산…"그럼 하이브 주가는요?" 안절부절 2021-11-27 15:37:25
다만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 측에 입영 연기 신청을 했고, 이에 문체부 측에서 장관 추천서를 병무청에 제출해 멤버 전원 입영 연기가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인 1992년 12월생 진(본명 김석진)은 원래대로라면 다음달 입대해야 하지만, 입영 연기 신청을 통해 내년 12월까지 활동이...
BTS 내년까지 완전체 활동…입영 1년 연기 2021-11-26 07:29:13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입영 연기 신청을 하면서 내년까지 완전체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소위(국방위)에서는 국익 기여도가 높은 대중문화 예술인이 예술·체육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병역법 개정안을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서...
결론 안난 BTS 병역특례…국방부 "신중해야" 사실상 반대 2021-11-25 14:12:11
다만 올해 6월부터 시행된 대중문화예술인 입영 연기 제도로 문화 훈·포장 수훈자 중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으면 만 30세까지 입대를 연기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이에 해당되는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팀의 맏형인 진(본명 김석진)은 1992년생으로 입영 연기를 신청할 수 있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