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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이민지·리디아 고', 하나금융챔피언십서 격돌 2021-09-28 09:41: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호주동포 이민지(25),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4)와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 아도니스CC(파71)에서 열리는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다.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최고인 15억원의 총상금을 걸고 열린다. 지난 6월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올해 두...
'하나금융 챔피언십' 아시아 유망주 총출동 2021-09-27 18:13:48
호주동포 이민지(25),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4), 재미동포 노예림(20)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톱랭커들도 출전한다. KLPGA투어 정상급 선수들도 빠짐없이 출전해 우승 경쟁에 들어간다. ‘대세’ 박민지(23)와 올 시즌 2승을 올린 장하나(29)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대회를 통해...
베트남 뱀부항공, 美 직항 첫 운항 성공 [KVINA] 2021-09-26 10:15:04
뱀부항공의 위항을 확인 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뱀부항공은 주 3회 미국 직항편을 운영할 예정인데 이를 매일 운항으로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지난 2019년 베트남을 방문한 미국인은 약 70만명에 달했고, 재미(在美) 베트남 동포도 210만명이 넘어 앞으로 향후 양국 간 직항편 수요는...
1500만달러 잭팟 터뜨린 캔틀레이…'버디神' 이름 새긴 임성재 2021-09-06 17:53:59
오른 람은 디오픈 챔피언 콜린 모리카와(24·미국), 투어챔피언십 우승자 캔틀레이와 함께 ‘올해의 선수’의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PGA투어 올해의 선수는 선수들의 투표로 뽑는다. 재미동포 케빈 나(38·나상욱)는 3언더파 67타, 최종합계 16언더파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 임성재(23)는 이날...
솔하임컵 美 반격 힘보탠 노예림 2021-09-06 17:48:54
재미동포 선수 노예림(20·미국)이 미국과 유럽의 여자 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에서 첫 승을 거뒀다.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에서 열린 솔하임컵 둘째날, 미국이 4.5점(4승 1무), 유럽이 3.5점(3승 1무)을 올렸다. 첫날 유럽이 5.5-2.5로 미국을 크게 이겨 종합 점수에서는 여전히...
'44년만의 연임 도전' 美민주 뉴저지주지사, 한인 청년에 'SOS' 2021-08-29 06:01:00
동포회관에 방문해 재미차세대협의회(AAYC)의 지지 선언문을 받았다. AAYC는 지난 4월 테너플라이시를 설득해 해외 최초로 '한복의 날' 제정을 끌어낸 청소년 단체다. 브라이언 전 AAYC 대표는 "더 공정하고 공평한 뉴저지를 만들고, 소수자의 목소리를 통합하고자 하는 머피 주지사의 비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韓商 대부' 홍명기 이사장 별세 2021-08-19 18:29:48
부차관보가 전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1954년 미국으로 건너가 51세의 늦은 나이에 창업해 ‘아메리칸 드림’을 일군 대표적인 한상(韓商)이다. 고인은 ‘폐교 위기’에 처한 남가주한국학원을 살리고, 도산 안창호 선생 동상을 건립하는 등 재미동포 사회 숙원 사업 해결에 적극 나섰다. 한국 정부는 2011년 고인의 공로를...
메이저 무관 탈출 마지막 기회…박인비 "모든 것 쏟아붓겠다" 2021-08-18 09:45:22
올림픽을 제외하면 올해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라며 "AIG 여자오픈이 올해 마지막 메이저인만큼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붓고 싶다"고 했다. 박인비는 대회조직위가 이날 발표한 1, 2라운드 조 편성에서 재미동포 노예림,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와 한 조로 묶였다. 김세영(28)은 지난해 우승자 조피아 포포프(독일),...
스코티시오픈 품은 이민우 '누나 그늘' 벗었다 2021-07-12 17:42:49
확진 판정을 받아 바로 도쿄로 향한다는 계획이다. 재미동포 케빈 나(38), 이경훈(30), 김주형(19)도 브리티시 오픈을 건너뛰기로 했다. 케빈 나와 이경훈은 가족의 안전 때문에 출전하지 않는다. 김주형은 백신을 맞지 못해 출전을 포기했다. 최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한 미국의 매슈 울프(22), 뉴질랜드 동포...
정두나 대표 "미셸 위가 '요술지팡이'라고 극찬한 샤프트예요" 2021-07-05 18:02:28
얼마 전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재미 동포 미셸 위(32)가 오토플렉스를 주문했다. 미셸 위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골프에 ‘만능 요술 지팡이’라는 건 없지만, 오토플렉스는 그에 가장 근접하다”고 극찬했다. 미셸 위는 조만간 유튜브에 오토플렉스 사용기를 올릴 계획이다. 현재 판매량 기준으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