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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대북 제재강화' 국제사회와 엇박자 안돼 2017-10-02 17:47:16
북한의 대남 적화흡수통일 전략에 말려들 가능성이 높다.김정은에게 핵과 미사일은 주체사상을 지켜주는 최후의 보루라는 점에서 3대 세습 정권이 존재하는 한 북핵 폐기는 불가능하다. 이는 국제규범을 준수하는 ‘북한의 정상화’가 달성돼 북한이 국제규범을 준수하는 상황에서만 북핵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홍준표 "문 대통령 주사파 말만 들으면 안돼" 2017-09-29 18:31:56
정부 외교안보 라인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북한이 핵을 적화통일용이라고 했는데도 북핵을 체제보장용이라고 강변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대통령은 친북 이념에 경도된 일방적인 말만 들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이명박 정부 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통일되면 우리 핵...
[전문가 진단] 리용호 북한 외무상 발언 속내 "북한 최종 목적은 적화통일… 주권국 지위 강조" 2017-09-26 10:44:13
통일부 차관 “국제사회, 대화 강조 한국 정부 의아하게 봐” 신각수 국제법센터 소장 “국제법상 북한은 주권국가…한국 더욱 난감해져”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적화통일 꿈꾸는 김정은 정권 왜 동정하나” 제72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했던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지난 25일 귀국 전 맨해튼의...
[사설] "남조선 깔고 앉겠다" 대놓고 위협하는 북한, 두고볼 수 없다 2017-09-25 18:19:01
일촉즉발의 ‘말 폭탄’을 주고받는 와중에 ‘무력 적화통일’ 속내를 거리낌 없이 드러내고 있다. 지난 22일 평양 ‘반미결전’ 궐기대회에서 “남조선을 깔고 앉아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빛나게 이룩하자”고 한 이명수 북한 군 총참모장의 선동은 예사롭게 넘길 일이 아...
[주요 신문 사설](15일 석간) 2017-09-15 14:00:02
문화일보 = '반쪽 제재' 3일 만에 또 北 도발…原油 전면 차단할 때다 김정은 核무기는 체제보장用 아닌 적화통일用 ▲ 내일신문 = MB시대 적폐, 청산 되려나 ▲ 헤럴드경제 = 목숨 걸고 불끈 소방관이 손해배상에 시달리는 현실 사드만으로는 설명안되는 중국 롯데마트의 철수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홍준표 "文대통령, 어이없는 안보관…공기총으로 대포 못 당해" 2017-09-15 09:32:34
"북한 스스로 핵의 목적을 적화통일용이라고 발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하는 대통령은 북핵이 체제보장용이라는 말씀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문정인 대통령특보는 북핵 인정과 한미군사훈련 중단, 평화체제를 주장하고 있다"며 "현재 북한에서 주장하는 것과...
文정부 첫 대정부질문…與 '강원랜드 게이트·채용적폐' 공세 2017-09-11 11:30:12
"북한의 핵개발 의도가 군사력을 이용한 적화통일로 분명하게 드러난 만큼 군사적 균형을 복원하기 위한 핵무장이 불가피하다"며 "북핵으로 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한반도 비핵화 선언의 틀에 매여 자위조치조차 하지 못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핵확산금지조약(NPT) 10조1항에 비상사태 때...
[정규재 칼럼] 남미행 열차에 핵폭탄까지 싣고 2017-09-04 18:11:50
추종자였다. 베트남의 적화 통일에 환희를 느꼈고, 그 문제 많던 10·4 노무현·김정일 정상회담 성과를 듣고 만세삼창이라도 부르고 싶었다는 것은 문 대통령의 자서전 《운명》의 한 구절이다. 이는 앞뒤를 잘라낸 악의적 편집이 절대 아니다.‘복종이라도 전쟁의 부재를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고영주 "文대통령, 인사 불이익 줬다" 왜? 2017-08-31 15:23:47
대통령이 국가보안법 폐지,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고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등을 통한 사실상 주한미군 철수를 유도한 것은 북한의 주의·주장을 추종한 사례들"이라며 "북한 핵 문제로 위협받는 상황에서조차 대북 제재를 반대했다"고 덧붙였다. 고영주 이사장은 특히 문 대통령이 참여정부 시절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文대통령 명예훼손' 고영주 이사장, 법정서 기존 주장 반복 2017-08-31 15:14:41
국가보안법 폐지,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고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등을 통한 사실상 주한미군 철수를 유도한 것은 북한의 주의·주장을 추종한 사례들"이라며 "북한 핵 문제로 위협받는 상황에서조차 대북 제재를 반대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 대통령이 참여정부 시절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검사장이었던 자신에게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