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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X마트' '카드X비행기' 금융대세 이끄는 현대카드[이슈+] 2019-12-18 11:50:31
육성 중인 현대카드는 지난해 말 PLCC 조직을 격상해 사업을 전담하는 'PLCC본부'를 만들고 상품을 확대해왔다. 지난해 6월에는 이베이코리아와 손잡고 '스마일카드'를 출시했고 올해 초에는 코스트코와 '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를 내놓으며 PLCC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어 지난 8월...
금융사 소비자권리 고지의무 강화…경영인증제 도입 2019-12-15 12:00:10
'양호' 이상을 받거나 임원급의 전담 CCO를 선임(평가등급 미흡 이하 제외)한 경우 등이 해당한다. 전사적인 소비자 이슈 관리를 위해 협의회의 업무·기능은 확대하고 협의회 개최 결과는 이사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자산규모가 크고 민원건수 비중이 높은 금융사는 임원급의 독립적인 CCO를 선임해야 한다....
BC카드, 美디스커버와 제휴…"모든 국제브랜드 담는다" 2019-11-26 10:44:24
업무를 전담한다고 26일 밝혔다. 디스커버 글로벌 네트워크는 디스커버가 운용하는 글로벌 결제망을 연합한 형태다. 디스커버 네트워크, 다이너스 클럽 인터내셔널, 펄스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브라질, 터키 등 15개국 이상의 파트너가 참여하고 있다. 전 세계 4천400만개 이상의 가맹점과 200만개 이상의...
"한 두장이면 충분하죠"…장롱카드 더 늘었다 2019-09-06 08:05:11
이에 카드사들은 ‘휴면카드 깨우기’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휴면카드가 곧 고객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입니다. <인터뷰> 카드업계 관계자 ”기본적으로 휴면카드를 어떻게든 줄이려고 노력하죠. 전담부서를 만들 정도이니까요. 휴면카드가 돼서 결국 언젠간 자동으로 해지돼버리면 (그동안 모집하는...
신용카드사, 2분기 민원 1243건… 전분기 대비 2.6%↑ 2019-08-05 18:04:55
하나카드는 163건으로 1.2%(2건) 줄었다. 민원비중이 높았던 유형은 제도정책이 37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타(283건), 영업(200건), 채권(182건), 고객상담(150건)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주요 카드사들은 고객패널 제도와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등을 운영하고 현장 목소리 청취기능 강화와 전담 대응반 등을 구성해...
`알맹이 빠진` 금융사 디지털 전환…블록체인 사업화 4% 불과 2019-05-14 14:28:00
17곳(100%), 카드사 8곳(100%)으로 디지털 전환에 가장 적극적이었으며 보험사 32곳(78%), 증권사 14곳(33.3%)은 대형사 위주로 사업화를 추진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인 금융회사는 총 5,844.8억원(회사당 평균 82.3억원)의 예산을 배정했으며 63개사(58.3%)는 디지털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평균 56.4명의 인력을...
올해 금융사 10곳 중 6곳 디지털 전환 추진…총 5845억 투입 2019-05-14 13:26:05
은행 17곳·카드사 8곳·보험사 41곳·증권사 42곳 등 금융사 108곳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추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71곳(65.7%)이 디지털 전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이란 고객, 외부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이 디지털과 물리적인 요소를 통해 신규 사업 모델과...
어떻게 알았지? 그 뒤엔 빅데이터의 힘 2019-04-26 15:57:16
안내 메시지를 발송했다.카드사는 결제정보 ‘부자’…새 먹거리 될까월계점의 삼성카드 이용 비중은 58.6%에 달했다. 다른 점포(평균 35%)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았다. 삼성카드는 앞으로도 트레이더스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며 관련 제휴 서비스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정부, 불편한 금융관행 손본다…단기간 다수계좌 개설 가능 2019-04-18 14:01:00
유선으로 청구할 수 있도록 하고, 전 카드사에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 자동차보험 보상 후 상해보험금 청구 시 개인정보 보호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보험사가 교통사고 처리 내역서를 직접 조회하도록 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금융사가 공공기관에 직접 조회 가능한 서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령층...
"카드사, 수수료 말고 신사업으로 돈 벌어라" 2019-04-09 17:15:17
카드사 대표들과 만나 가맹점 수수료 수익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신사업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우선, 정부는 신용정보법을 개정해 본인 신용정보관리업에도 카드사가 뛰어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신용위험 관리를 전담하는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업에도 진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