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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없이 풀영업"…'브레이크 타임' 없는 식당의 속사정 [현장+] 2023-12-27 21:00:03
"점심 영업시간을 늘려야 전체 매출이 안정된다"면서 "손이 많이 가는 메뉴라 이 시간대 세 명 모두 쉬긴 어렵다. 1~2주에 한 번씩 일종의 '근무표'를 짜 시간을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배달 전문점도 주인 혼자 영업하거나 직원을 최소한으로 둬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곳도 많다. 홀이 없어 직접 손님을...
건설사들 중동 진출하려면…'사우디제이션' 필수 2023-12-27 18:16:58
아침부터 점심시간까지만 일하는 방식으로 단축근무를 시킨다”고 설명했다. 언어 장벽도 문제가 될 수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축 설계나 건설사업관리(PM) 부분은 특히 발주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며 “언어 차이로 발주처의 정확한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기도 한다”고 했다. 자칫 발주처와 마찰을...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의 '교육 보국'…K-에듀 기틀 세우다 [강경주의 IT카페] 2023-12-27 15:26:20
최근엔 사업별 임원들과 매일 점심식사를 하면서 안부를 묻습니다. 현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방향성과 어려운 점에 대해 얘기합니다. 올해는 소통에 중점을 뒀습니다.학창 시절 지독한 가난을 경험했습니다. 배추장사 일화가 유명합니다.충남 당진의 형편이 어려운 집안에서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나보다 잘 먹고 사네"…유영철·강호순 크리스마스 식단에 '분노' 2023-12-25 16:36:24
아침으로 소고기미역국, 점심으로 참치 김칫국에 떡갈비, 저녁으로 감자 닭곰탕이 제공되는 사실이 확인된다. 이 밖에도 육개장, 사골곰탕, 소고기뭇국, 차돌짬뽕국, 춘천닭갈비 등 먹음직스러운 메뉴로 1식 3찬이 제공된다. 일반 식당에서 비용 절감을 위해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여기서는 김치도 국내산으로...
40년 명맥 이어온 백화점 문화센터, 엔데믹 수요 40% 급증 2023-12-24 08:01:00
일반 학원·교습소 대비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인문·예체능·컴퓨터 과목 등을 문화센터에서 수강했고, 백화점에 온 김에 쇼핑과 외식을 즐겼다. 2001년을 기점으로 백화점 셔틀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됐으나, 대중교통 발달과 자가용 보급으로 문화센터 회원 수에는 타격을 주지 않았다. 이후 문화센터는 영유아...
마트 '마감할인' 상품도 들었다 놨다…"물가 너무 비싸네요" 2023-12-20 22:00:01
아침과 아침 겸 점심에 모두 20% 넘는 답변을 기록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구내식당과 급식 이용을 포함한 외식은 다른 끼니에 비해 점심에 가장 많았지만 점심에도 외식 비중은 25.7%에 그쳤다. 설문 응답자 중 92.2%가 식료품 구매에 직접 관여한다고 답했다. 이들 가운데 주 1회 이상 장을 본다고 답한 응답자도 10명 중...
소비자 86% "물가 비싸다"…외식 대신 '집밥' 2023-12-19 11:03:49
겸 점심(37.6%), 점심(30.4%), 점심 겸 저녁(35.0%), 저녁(54.5%) 식사까지 모두 직접 요리한다는 답이 가장 많았다. 간편식을 먹는다는 답변은 아침과 아침 겸 점심에서 가장 많았고, 외식은 점심에 가장 잦았다. 외식(16.8%)보다 직접 식료품이나 간편식을 구입해 집밥(45.9%)을 먹는다는 답변이 더 많아진 만큼 장보기...
"10명 중 8명 장바구니 물가 비싸다…외식보다 '집밥'" 2023-12-19 10:55:24
겸 점심(37.6%), 점심(30.4%), 점심 겸 저녁(35.0%), 저녁(54.5%) 식사까지 모두 직접 요리한다는 답이 가장 많았다. 간편식을 먹는다는 답변은 아침과 아침 겸 점심에서 가장 많았고, 외식은 점심에 가장 잦았다. 외식(16.8%)보다 직접 식료품이나 간편식을 구입해 집밥(45.9%)을 먹는다는 답변이 더 많아진 만큼 장보기...
1분 빨리 울린 수능 종료벨…"2000만원 배상하라" 2023-12-19 10:34:02
일부 학생은 시험을 포기하고 귀가했다고 한다. 당시 점심시간에 1분 30초의 시간을 줘 추가 시험을 볼 수 있게 했는데, 시험지 배포와 회수 등까지 포함해 약 25분이 소요됐다고 이들은 주장했다. 원래 50분이었어야 할 점심시간 중 25분만 쉴 수 있어 다음 시험에도 피해를 봤다는 얘기다. 명진 측에 따르면 일부 피해...
1분 30초 빨리 울린 수능 종료벨…수험생들 "인당 2000만원 배상" 2023-12-19 10:21:47
점심시간에 1분 30초의 시간을 줘 추가 시험을 볼 수 있게 했는데, 시험지 배포와 회수 등까지 포함해 약 25분이 소요됐다고 이들은 주장했다. 원래 50분이었어야 할 점심시간 중 25분만 쉴 수 있어 다음 시험에도 피해를 봤다는 얘기다. 명진 측에 따르면 일부 피해 학생들의 성적은 모의고사 때보다 낮게 나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