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봉준호 감독 "선언합니다" 한국어로 칸 개막 알려 2021-07-07 18:23:15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자인 배우 조디 포스터, 시상자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과 함께 개막식 무대에 올라 영화제 개막을 선언했다. 봉 감독은 먼저 영어로 “제74회 칸영화제 개막을 선언한다”고 말한 뒤 다시 한국말로 “선언합니다”라고 외쳤다. 이어 스파이크 리 감독이 영어로 개막 선언을 마무리했다. 칸영화제는...
칸 영화제, 봉준호가 열었다 [영상] 2021-07-07 06:57:45
봉 감독은 미국 배우 조디 포스터, 스페인 영화감독 알모도바르, 미국 영화감독이자 첫 흑인 심사위원장 스파이크 리와 함께 칸 영화제의 개막을 알렸다. 봉준호 감독은 "집에서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데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의 연락을 받았다"며 "지난해 안타깝게 코로나19로 인해 모이지 못했기에 영화제에 한 번의...
칸영화제 개막 선언한 봉준호 "영화는 지구상에서 멈춘 적 없다"(종합) 2021-07-07 04:13:51
세계 최대 영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조디 포스터는 이날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았으며 알모도바르 감독은 조디 포스터에게 시상했다. 리 감독은 올해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개막식 당일에서야 참석 소식이 알려진 봉 감독은 "집에서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데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의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
봉준호 "여유로운 마음으로 왔다…개막작 볼 생각에 흥분" 2021-07-07 02:18:11
측은 '랑데부 아베크'에 조디 포스터 등 영화계 인사 6명이 참여한다고 공개하면서도 봉 감독의 참석 소식을 개막식 당일까지 비밀에 부쳤다. '기생충' 주연으로 연기한 배우 송강호가 올해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되면서 봉 감독과 송강호는 약 2년 2개월 만에 칸 영화제에 다시 나란히 참석했다. 칸...
'황금종려상' 봉준호 감독, 올해 칸 영화제에 깜짝 등장한다 2021-07-06 17:36:58
배우 조디 포스터, 맷 데이먼 등 5명만 공개하고 나머지 1명은 베일에 가려놨었다. 이달 초 올린 공지에서 주최 측은 "세계 영화계의 주요 인물이자 칸 영화제의 절친한 친구로서 영화제 역사에 기록을 남긴 깜짝 손님이 관객과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만 소개했다. 봉 감독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2020년 2월...
영 금융중개사, 피델리티·SC와 손잡고 가상화폐 플랫폼 추진 2021-06-30 10:04:33
ICAP는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 조디아 커스터디 등과 함께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영국 금융당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TP ICAP는 비트코인부터 시작해 이더리움 등으로 거래 대상을 넓혀나갈 생각이다. TP ICAP는 지난 2019년 시카고상품거래소(CME)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과 옵션을 출시했던 업체다. TP...
'흥남철수' 영웅 손자에 의료·재정 지원한다 2021-06-29 00:29:21
암 투병 중인 포니 씨의 아내 조디레니 베이트먼의 치료를 돕는다. 포니 씨는 1950년 12월 15∼23일 흥남 철수 당시 피란민 10만 명 수송을 책임진 에드워드 포니 대령의 손자로, 한국에 거주하면서 장진호 전투와 흥남 철수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 보훈처는 29일 서울 중구 연세대 세브란스빌딩에서 협약식을 열고 포니...
670억 자산, 용돈은 200만 원…브리트니 "아버지, 나를 이용만" 2021-06-24 07:43:40
매니저인 조디 몽고메리를 후견인으로 재지명해달라는 입장이다. 또한 자산에 대해서는 금융기관 베세머 트러스트가 관리하길 바란다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1999년 17세 나이에 'Baby One More Time'을 발표하는 동시에 세계적인 팝스타로 등극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0년대 초반까지 내놓는 음반마다 메가...
670억 자산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용돈 타쓰는 이유 2021-06-23 15:25:17
지위를 박탈하고 그 자리에 자신의 의료 매니저 조디 몽고메리를 지명해달라고 지난 3월 법원에 요청하기도 했다. 왓챠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이런 삶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프레이밍 브리트니'를 독점 공개했다. 이 다큐로 후견인 제도를 둘러싼 미국 사법 시스템의 문제가 재조명 되기도 했다. 이후 브리트니를...
'아버지 13년 속박 벗겠다'…변론 나선 39살 브리트니 스피어스 2021-06-23 14:15:22
의료 매니저 조디 몽고메리를 지명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스피어스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생의 전환기에 있다"며 법원 심리를 앞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로이터통신은 스피어스의 나이 등을 고려하면 13년 동안 후견인 보호를 받는 것은 "드문 일"이라며 스피어스는 화상 연결을 통해 직접 변론에 나설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