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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방산업체 파리 에어쇼서 80만 달러 수출계약 2017-06-28 16:40:31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최신 전투기인 F-35에 조종간 스위치를 납품하는 성진테크는 미국 방산업체와 5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고, 터키 방산업체와 다음 달 중으로 3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추가 체결하는 데 합의했다. 프랑스 방산업체와도 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이스라엘과 프랑스 업체로부터는 합작...
미얀마군, 122명 사망·실종 추락 군용기 블랙박스 회수 2017-06-19 09:38:23
군인가족 73명, 승무원 14명이 탑승했으며, 군인가족 중에는 15명의 아동도 있었다. 추락한 수송기는 미얀마군이 지난해 3월 중국에서 도입한 Y-8-200F 기종으로 총 비행시간은 809시간이다. 총 3천 시간의 비행 기록을 가진 니예인 찬 중령이 조종간을 잡았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인종장벽 깬 美항공사 첫 흑인 기장의 마지막 비행 2017-06-13 08:37:07
조종을 마지막으로 약 40년간 길들인 조종간을 놓았다. 프리먼의 마지막 비행에는 그의 아내와 아들 내외, 동료와 친구들이 동승했고, 사우스웨스트항공 측은 탑승객들에게 샴페인을 돌려 축하 분위기를 돋웠다. 37년간 변함없이 직접 다림질하기를 고집해온 파일럿 유니폼을 갖춰 입고, 기장 모자를 쓴 프리먼은 댈러스...
中, 미얀마 수출 군용기 추락 '곤혹'…"사고조사 전력 협조" 2017-06-09 11:49:10
찬 중령이 조종간을 잡았다는 점에서도 설계 및 제작 결함 문제가 제기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윈-8 수출사인 중항기(中航技)수출입유한공사(CATIC)는 "추락기는 2016년 3월 미얀마 공군에 수출한 제품으로 이미 관련 채널을 통해 미얀마 공군에 심심한 위로를 보내고 희생자 가족에도 침통한 애도를 전했다"고 밝혔다....
미얀마 군용기 추락현장서 시신 29구 수습…생존자 미확인(종합) 2017-06-08 20:09:56
73명, 승무원 14명이 탑승했다. 군인가족 중에는 15명의 아동도 포함됐다. 실종된 수송기는 미얀마군이 지난해 3월 중국에서 도입한 Y-8-200F 기종으로 총 비행시간은 809시간이다. 총 3천 시간의 비행기록을 가진 니예인 찬 중령이 조종간을 잡았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미얀마군 "실종 군용기 추락 확인…시신·잔해 발견" 2017-06-08 13:06:54
73명, 승무원 14명이 탑승했다. 군인가족 중에는 15명의 아동도 포함됐다. 실종된 수송기는 미얀마군이 지난해 3월 중국에서 도입한 Y-8-200F 기종으로 총 비행시간은 809시간이다. 총 3천 시간의 비행기록을 가진 니예인 찬 중령이 조종간을 잡았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미얀마, 실종기 추락 우려 속 수색 박차…탑승자 총 122명 2017-06-08 11:04:08
우기에 접어들었지만, 이륙 당시 기상 상태는 양호했고 시정도 좋은 편이었다. 실종된 수송기는 미얀마군이 지난해 3월 중국에서 도입한 Y-8-200F 기종으로 총 비행시간은 809시간이다. 총 3천 시간의 비행기록을 가진 니예인 찬 중령이 조종간을 잡았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北 김정은, 공군 비행술 경기대회 참관…올해로 4번째(종합) 2017-06-05 08:40:23
설명했다. 공군의 수장인 김광혁도 직접 조종간을 잡고 30m 초저공비행과 사격 등 조종기술을 선보였으며, 이 모습을 지켜본 김정은은 "(김광혁) 사령관의 비행술이 대단히 높다"고 평가했다. 대회를 참관한 김정은은 "항공군 안의 전투비행사들이 비행 훈련을 정상화·생활화·습성화함으로써 일단 최후 공격명령이 내...
네덜란드 국왕 부업은 KLM항공 부조종사…"20년간 승객도 몰라" 2017-05-18 11:55:27
보잉 737기로 바뀌었지만 계속 조종간을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렉산더르 국왕은 이전에도 왕실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보잉 747기 등 많은 승객이 탄 여객기를 모는 것을 꿈꿨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조종사는 비행기와 승객, 승무원들에 대한 책임이 있다"며 "땅에서의 고민을...
'빨간 마후라' 꿈꾸는 난치병 소년의 F-15K 조종사 체험 2017-04-03 09:03:35
직접 조종간을 움직이며 이륙부터 착륙까지 모의 비행을 했다. 심 군은 "멋있다"를 연발하며 "조종사들을 만나 이야기해보고 F-15K 전투기도 직접 타보니 얼른 나아 전투조종사가 돼 멋지게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심 군의 조종사 체험은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단체인 한국 '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