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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아내 잔혹 학대·사망"…'아내 징벌 허용' 형법 논란 2020-04-21 14:45:42
일(현지시간) 이라크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주 이라크 남부 나자프에서 경찰관 남편 무함마드 알마야흘리가 1년 전 결혼한 둘째 아내 말락 하이데르 알주바이디(20)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중화상을 입혔다. 화상을 입히기 전 알마야흘리는 알주바이디를 휴대전화 충전선으로 고문과 같은 수준으로 학대했고 이를...
中 "2분기엔 3% 성장" 자신하지만…美·유럽 코로나 진정이 관건 2020-04-17 17:22:49
3%대 중반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바오량 중국국가정보센터 수석연구원도 “2분기 중국 경제가 3% 안팎의 반등을 하고 연간 성장률은 2.5% 안팎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3월부터 코로나19가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각국으로 번지면서 2분기에도 중국의 성장률이 플러스로 반등하기가 쉽지 ...
[이 아침의 인물] 세계 최초 음반 녹음…엔리코 카루소 2020-04-11 00:28:44
녹음하면서 제작사로부터 받은 돈은 100파운드. 제작사는 카루소의 음반으로 1만5000파운드가량의 이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카루소가 1907년에 녹음한 ‘베스티 라 주바(의상을 입어라)’는 100만 장 넘게 팔린 첫 음반으로 역사에 기록됐다. 현재 기준으로 보면 카루소의 당시 음반 음질은 크게 떨어진다....
진원생명과학 자회사 VGXI, 코로나19 임상용 백신 출시 2020-04-07 13:17:24
주바(Rob Juba) 부사장은 "코로나19 백신인 INO-4800의 신속한 제조가 이뤄짐에 따라 신속하게 임상개발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VGXI는 INO-4800의 추가적인 대규모 생산이 결정돼 올 2분기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아프리카 51번째 발병국 된 남수단…이제 청정국 3곳 남았다 2020-04-06 07:38:01
일(현지시간) AP, AF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남수단은 아프리카 54개국 중 51번째 코로나19 발병국이 됐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곳은 남아프리카의 작은 산악 왕국 레소토, 섬나라 코모로와 상투메프린시페 등 세 나라 뿐이다. 리크 마차르 남수단 제1 부통령은 이날 수도 주바에서 기자들에게...
남수단서 코로나19 첫 확진자…아프리카 51번째 발병국(종합) 2020-04-06 01:46:09
5일(현지시간) AP, AFP통신이 보도했다. 남수단은 이로써 아프리카 54개국 가운데 51번째 발병국이 됐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은 나라는 남아프리카의 작은 산악 왕국 레소토, 섬나라 코모로와 상투메프린시페 등 세 나라만 남았다. 보도에 따르면 리크 마차르 남수단 제1 부통령은 이날...
아프리카 남수단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2020-04-05 21:38:54
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크 마차르 남수단 제1 부통령은 이날 수도 주바에서 기자들에게 "남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마차르 부통령은 환자가 29세의 여성으로 네덜란드에서 에티오피아를 거쳐 지난 2월 28일 남수단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부통령은 이 환자의 국적을...
바레인 공과대학에 한국어 정규과목 개설 2020-01-10 02:22:13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주바레인 한국대사관(대사 구현모)은 9일(현지시간) 국립 바레인 공과대학(바레인 폴리테크닉)과 한국어 과목을 정규교양 선택과목으로 개설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시아권 언어 가운데 한국어가 이 대학에서 정규 과목으로 처음 채택됐다고 한국대사관은 설명했다....
소말리아 홍수로 이재민 37만명…기아·전염병 확산 우려 2019-11-20 09:30:10
구호단체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번 수해로 주바 저지대, 게도, 베이 지역이 피해를 봤고 많은 이재민이 음식, 화장실, 피난처도 없이 흩어져 있다. 80여개 구호단체로 구성된 소말리아 비정부기구(NGO) 연합은 이 나라가 재해에 직면해 있다면서 630만명이 기본적인 먹거리조차 충분치 않다고 호소했다. 올해 소말리아...
예멘 총리, 남부도시 아덴 복귀…분리주의세력과 합의 조처 2019-11-19 00:35:14
조직인 남부과도위원회(STC) 수장 아이다루스 알 주바이디는 지난 5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교전을 멈추고 권력을 분점하는 내용의 합의에 공식 서명했다. 이 합의에 따라 예멘 정부는 아덴에 복귀하고 STC는 예멘 정부의 장관직을 북부 출신과 공평하게 차지하게 된다. 예멘의 남부 분리주의 세력은 1990년 남북 예멘이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