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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식리딩방 최대 징역 3년...중대재해처벌법 내일 시행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1-26 11:15:13
불법 주식리딩방 최대 징역 3년...중대재해처벌법 내일 시행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앞으로 불법 주식 리딩방 운영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또 투자자문업자로 금융당국에 등록하지 않고 오픈 채팅방에서 투자조언하면 같은 수준의 처벌을 받습니다. 이같은 내용의 '자본시장법...
"불법리딩방 원천 차단"…자본시장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2024-01-25 21:29:31
불법 주식 리딩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자본시장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금융당국은 법적 토대가 마련된 만큼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단 방침이다. 국회는 25일 본회의를 열고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대한 관한 법률 개정안을...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2024-01-25 18:38:09
본회의에서는 ‘불법 주식 리딩방 근절법’으로 불리는 자본시장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투자자문업의 개념을 오픈·단체 채팅방을 통한 유료 투자자문 영업 행위로 확대한 게 골자다. 이렇게 되면 소위 리딩방도 투자자문업으로 분류돼 규제받는다. 문화재청을 국가유산청으로, 전략물자관리원은 무역안보관리원으로 이름을...
10~20대 노리는 불법리딩방..."교육·보호장치 시급" [우리는 잘파] 2023-12-27 17:40:20
손의 유혹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불법 리딩방 관계자: 현재 자매 거래로 3만 5천 원 하는 종목을 드리고 있습니다. (고객님이) 해주실 거는 종목만 받아보시고…] 잘파세대를 향한 유혹, 그 손에 이끌려 들어가게 된 곳은 불법 리딩방이었습니다. 해당 리딩방은 일반 리딩방과 크게 다를 것 없이 투자와 관련...
"30만원으로 100억 벌기"…개그맨 황현희 광고는 '가짜' 2023-12-22 16:53:27
내용을 보다 보면 결국 마지막에 1:1 불법 주식 리딩방으로 유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두 100% 사기라고 보시면 된다"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누구와도 종목의 추천이나 투자유도, 1:1 대화를 하지 않는다. 젊은 층들은 많이 아시는 것 같은데 우리의 어르신들 세대에서 아직도 좀 혼동하시는 것 같다"고 못...
'불법 리딩방 운영' 방송 출연 주식전문가, 1심 불복 '항소' 2023-12-19 14:06:34
리딩방을 운영해 선행매매한 혐의를 받는 주식 전문가가 1심에 불복해 항소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주식전문가 송 모씨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과 벌금 3000만원을 선고받자 판결에 불복해 최근 항소장을 제출했다. 송 씨는 주식 전문 방송에서 증권전문가로 활동하며 63개 종목을 매매 추천하는 과정에서...
돈 주고 사는 '파란딱지'…사칭 피해는 '나몰라라' 2023-12-01 10:36:47
자신을 사칭해 주식 리딩방을 광고하는 페이스북 계정을 운영사인 메타에 신고했지만, 규정 위반이 아니라서 삭제할 수 없다는 답변이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피해 사례가 증가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비화하자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메타에 여러 차례 시정 요구를 했지만, 메타는 규정을 위반하는 사칭...
유명인 사칭 사기 판치는데…페북·인스타는 돈벌이? 2023-12-01 10:22:03
자신을 사칭해 주식 리딩방을 광고하는 페이스북 계정을 운영사인 메타에 신고했지만, 규정 위반이 아니라서 삭제할 수 없다는 답변이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피해 사례가 증가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비화하자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메타에 여러 차례 시정 요구를 했지만, 메타는 규정을 위반하는 사칭...
"고수익 유혹에 참지 못하고…" 순식간에 151억 잃은 개미들 [이슈+] 2023-11-21 20:00:01
주식 급등 종목을 추천한다며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이를 보고 연락해 온 피해자들에게 무작위로 종목을 추천했다. 투자금으로 받은 돈은 금융상품이나 다른 투자 자산에 실제 투자하지도 않았다. 이런 방식으로 2021년 8월부터 10월까지 1932회에 걸쳐 148명에게서 29억5000여만원을 가로챘다. "누구나...
투자천재 백사장?…단속 비웃는 '사칭 리딩방' 2023-11-21 17:32:13
유명인을 사칭한 불법 리딩방 광고가 오히려 더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정호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SNS에 접속해 화면을 내려보니, 백종원 씨가 투자 관련 서적을 무료로 준다는 광고가 나옵니다. 사진 아래의 링크를 눌러 보니 책을 주겠다며 클릭을 유도하는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