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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 미만' 사업장서 중대재해 잇따라…"법·원칙 따라 처리" 2024-02-01 09:48:25
한 축사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던 중국 국적 하청업체 노동자 A(46)씨가 5.6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같은 날 오전 9시께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폐알루미늄 수거·처리업체에서도 집게차로 폐기물을 내리던 노동자 B(37)씨가 집게차 마스트(운반구 상하 이동을...
LX판토스-한국동서발전,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 '맞손' 2024-01-30 09:19:16
'맞손' 물류센터 지붕에 2.5㎿ 태양광 발전소 설치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는 한국동서발전과 '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소 설치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X판토스는 약 1만8천㎡의 시화MTV물류센터 지붕 공간을...
안덕근 산업장관 "수출플러스 넘어 역대 최대 수출 도전" 2024-01-24 14:00:04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서 안덕근 장관이 주재하고 10대 수출권역 산업부 상무관과 코트라 해외무역관 지역본부장이 화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세계시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안 장관은 회의에서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작년 10월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를 동시에 달성해 동아시아 경쟁국에...
스피어·CES·슈퍼볼까지…"이제 라스베이거스의 시간" 2024-01-07 18:24:47
년간 같은 자리에서 소시지를 팔았는데, CES 부스를 공사하는 사람도 올해가 예년보다 월등히 많은 것 같다”며 웃었다. 문화·스포츠 메카로 변신올해 라스베이거스를 찾는 사람들에겐 CES 행사장인 LVCC만큼이나 돈과 시간을 들여야 할 곳이 하나 더 생겼다. 작년 9월 개장한 대규모 공연장 ‘스피어’다. 높이 111m, 지...
고속도로서 남의 차 올라가고 돌 던진 40대…정신과 입원 2024-01-04 21:40:12
했다. 또한 신고받고 출동한 한국도로공사 직원이 자신을 제지하자 폭행한 혐의도 적용됐다. 그는 다른 차량을 향해 돌멩이를 던지거나 남의 차 지붕 위에 올라가기도 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병원 정신과에 응급 입원 조치한 후,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中, 티베트서 세계 최대규모 초고지대 풍력발전소 가동 2024-01-02 16:33:45
1천170억원)을 투입, 260여일간 공사를 진행한 끝에 완공됐다. 발전소 건설을 주도한 중국 국가에너지투자그룹은 이번 발전소 건설이 고지대에서의 풍력 터빈을 연구하고 풍력 발전 프로젝트의 대규모 개발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계 최대 석탄 소비국인 중국은 2030년 탄소 배출 정점을...
미래 모빌리티 시대…차량 에어백·라이팅 등 안전기술도 진화 2023-12-26 16:27:02
실시간으로 반영한다는 점이다. 예컨대 공사 구간에 가까워지면 운전자 전방 시야 15m 앞에 1.5m 크기의 ‘공사 중’ 기호를 표시하고 제한속도를 알려준다. 야간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사고 예방에 특화된 기술이다. 운전자는 전방을 주시하면서도 방지턱이 언제 나오는지, 고속도로 진출입 경로는 어디인지 쉽게 인지할...
젊은 남녀 옥상서 애정행각…아파트 경고문에 '충격 사진' 2023-12-19 09:58:24
옥상 지붕에 올라가 애정행각을 벌이는 젊은 남녀로 인해 그것을 목격한 입주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일이 있었다"고 적혔다. 관리사무소 측은 "옥상은 화재 시 대피 공간으로만 출입이 가능하며,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함석기) 파손 방지를 위하며 평상시 출입을 금하고 있으니 절대 출입하지 마시길...
"이게 말이 돼?"…노트르담 대성당에 무슨 일이 2023-12-13 21:42:28
유적·기념물 협회장인 줄리앙 라카즈도 "첨탑과 지붕 구조를 원래대로 복원하면서 19세기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없애는 건 터무니없는 일"이라며 "스테인드글라스가 화마로부터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면 우린 이를 철거하거나 교체해선 안 된다"고 반대했다. 착공 시점 기준 860년 역사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4월 ...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 21세기 스테인드글라스?…여론 반발 2023-12-13 19:47:33
유적·기념물 협회장인 줄리앙 라카즈도 "첨탑과 지붕 구조를 원래대로 복원하면서 19세기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없애는 건 터무니없는 일"이라며 "스테인드글라스가 화마로부터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면 우린 이를 철거하거나 교체해선 안 된다"고 반대했다. 착공 시점 기준 860년 역사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4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