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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국회 온 이진숙 "MBC, 민주노총 방송으로 불려" 2024-10-07 16:18:43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 정지 중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두 달 만에 국회에 출석해 MBC에 대해 "민(주)노총·민주당 브로드캐스팅 코퍼레이션(broadcasting corporation)으로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 등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MBC가 편파적인 보도를...
[부고] 김태규(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씨 장인상 2024-10-07 14:48:07
▲ 이보헌 씨 별세, 김태규(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씨 장인상 = 7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1호실, 발인 9일(시간 미정), 장지 시안공원. ☎ 031-787-1500
김태규 "이진숙 탄핵 심판, 헌재가 빨리 결정해줘야"(종합) 2024-10-07 14:40:37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7일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위원장에 대한 탄핵 심판 결정을 빨리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헌재 기능조차도 지금 마비될 위험에 처해 있어 더욱 우려스럽다. 헌재 마비 상태가 된다면 방통위도 같이 (마비가) 수반된다"며...
김태규 장인상으로 오후 국감 불참…이진숙은 참석 예정(종합) 2024-10-07 14:09:27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7일 장인상을 당해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불참한다. 방통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감을 마치고 부고 소식을 접한 뒤 과방위에 전달했으며, 과방위는 여야 간사 합의로 김 위원장의 오후 이석을 양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방위는 이날...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장인상으로 오후 국감 불참 2024-10-07 13:06:56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장인상으로 오후 국감 불참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7일 장인상을 당해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불참한다. 방통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감을 마치고 부고 소식을 접한 뒤 과방위에 전달했으며, 과방위는 여야...
김태규 "이진숙 국감 소환 적절하지 않아…탄핵 심판 영향" 2024-10-07 12:01:48
직무대행은 또 "더군다나 탄핵 심판이 진행되고 있어서 감사장에서 선서하고 증언하게 되는 것은 재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직무대행은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의 인반독점 행위에 대해 "단호한 규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방통위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인앱결제강제금지법)을...
김태규 "지상파 재허가 심사 엄격하고 투명하게 추진" 2024-10-07 10:09:07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은 "지상파 재허가 심사도 엄격하고 투명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인사말에서 "상반기에 법과 원칙에 따라 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 3개 사의 재승인 심사를 마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방통위는 연말...
"영화관에서 봐야 영화냐"…부산국제영화제, 놀라운 '행보' [현장+] 2024-10-05 21:01:58
이어졌다. 박도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은 "개인적으로 '전, 란'을 재미있게 봤고 영화제의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며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지만 해볼 만한 모험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완성도 높은 독립영화를 개막작으로 선정해 왔는데 그 기준은 변하지 않았다"며 "OTT인지 아닌지를...
태풍도 피해간 영화의 바다, 돛 올랐다…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종합] 2024-10-02 20:20:56
이에 박도신 영화제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은 "개인적으로 재미있고 완성도가 높다고 판단했다"며 "대중성을 생각한다면 OTT 영화라도 영화제에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선보인다. '전, 란' 외에도 다양한 OTT...
'OTT 개막작' 논란 잠재운 박찬욱의 '전, 란' 2024-10-02 18:14:37
필요했다는 뜻이다. 박도신 BIFF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시사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BIFF는 완성도 높은 독립영화를 개막작으로 선정했고, 그 기조가 변하진 않을 것”이라면서도 “‘전, 란’은 완성도가 높은 영화라 꼭 소개하고 싶었고, 해볼 만한 모험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전, 란’을 연출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