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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효과'에…하이트진로, 흑자전환 기대 2020-04-05 15:50:42
하루 평균 고객 감소율은 66%에 달한다. 업황 침체 속에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테라’(맥주)와 ‘진로이즈백’(소주)을 앞세워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맥주시장 점유율은 2019년 1분기 22.5%에서 4분기에는 27.8%까지 올라왔다. 장지혜 흥국증권 연구원은...
하이트-롯데 '소주병 회수' 두고 또 갈등 2020-03-30 15:15:23
연하늘색 병의 진로이즈백을 출시해 히트를 치자 문제가 생겼다. 롯데주류는 자사에서 재활용이 불가능한 진로이즈백 빈병이 쏟아져 들어오자 불만을 토로했다. “하이트진로가 약속을 깨고 재활용 시스템을 붕괴시켰다”며 “비공용병에 대한 회수 단가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경부가 지난해...
[마켓인사이트]양극화 심화하는 소주 시장…'진로이즈백' 메가히트에 쪼그라드는 지역 소주 업체들 2020-03-27 15:26:57
격차는 심화하는 추세다. 특히 참이슬을 앞세운 하이트진로는 전국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제품 '진로이즈백' 판매 호조로 시장 점유율이 58%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신용평가는 "대기업은 지속적인 제품 저도화, 신제품 출시, 지역 영업 강...
'한일 무역분쟁 수혜주', 실적·주가 모두 개선 2020-03-09 06:51:11
개선됐고 2개 종목은 실적이 나빠졌다. 하이트진로홀딩스[000140]는 '테라', '진로 이즈백' 등 신제품의 성공에 일본 맥주 불매운동의 수혜까지 더해지면서 작년 하반기 영업이익이 871억원으로 61.51% 증가했다. 제조·유통일괄형(SPA) 패션 브랜드 '탑텐' 운영사인 신성통상은 불매운동 표적이...
김인규 사장 "5년째 쓴맛 본 맥주 사업…테라 앞세워 흑자 낼 것" 2020-02-18 17:48:47
흑자로 돌려놓겠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사진)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맥주는 ‘테라’, 소주는 ‘진로이즈백’을 내놓으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1년 사장에 취임한 그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에서...
하이트진로 사장 "맥주사업, 5년째 적자서 올해 흑자 돌리겠다" 2020-02-18 12:05:58
하이트진로 사장 "맥주사업, 5년째 적자서 올해 흑자 돌리겠다" 21일까지 뉴욕·보스턴·솔트레이크·샌프란시스코서 투자설명회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5년째 적자인 맥주 사업을 올해 흑자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해외 기업설명회(IR)를 위해 미국을 찾은 김인규 사장은...
96년 역사 하이트진로…'테진아'가 술판 뒤집었다 2020-02-13 15:30:47
원조 두꺼비 소주를 재해석한 ‘진로이즈백’ 등 신제품이 잇따라 히트하면서 7년 만에 매출 2조원을 회복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로 올해 국내 맥주시장에서 1위를 탈환하고, 참이슬과 진로 소주를 세계 시장에 더 널리 알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1등 맥주와 1등 소주의 만남 하이트진로는 2011년...
테라 업고 맥주부문 7년 만에 흑자…참이슬·진로 '국민소주' 굳혀 2020-02-13 15:03:09
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진로이즈백도 소비자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물량 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과거 디자인을 복원하면서 맛은 기존 참이슬보다 부드러운 소주를 표방한다. 알코올도수가 0.1% 낮은 제품으로 지방 소주인 좋은데이와 대선을 겨냥했다. 초기 판매 목표는 연간 100만 상자로 설정했으나 작년 12월 월...
올해 주세 개편 호재…수입맥주에 고전하던 국산 캔맥주 대반격 기대 2020-02-13 14:59:40
사업자인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테라를 앞세워 시장점유율 반등을 꾀했다. 3위 사업자인 롯데칠성 역시 기존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소주 시장에서는 하이트진로가 가격 인상과 도수 인하, 신제품 진로이즈백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를 시도했다. 롯데칠성은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 영향으로 처음처럼...
色다른 소주병 전쟁, 진로이즈백 '연하늘색병' 등장…업계 '10년 녹색병 동맹' 깨지나 2020-02-07 17:25:48
들여 진로이즈백을 개발했고, 애초에 자율협약인 만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자율성을 인정해야 한다”며 “참이슬은 여전히 녹색병을 지키고 있고, 진로이즈백 출시 전에 다른 지방업체들도 비표준 병에 담긴 소주를 판매해왔다”고 반박했다. “비표준 병은 회수비용 올릴 것” 환경부는 뒤늦게 진로이즈백과 같은 비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