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종규 KB금융 회장 "모바일뱅킹 플랫폼, 더 빠르고 간편해야 빅테크 이길 수 있다" 2022-01-10 17:33:28
강조했다. 인터넷은행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뱅킹 플랫폼을 “더 신속하게 간편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KB금융의 간판 플랫폼 ‘KB스타뱅킹’ 가입자는 현재 1170만 명. 전체 온·오프라인 고객 3600만 명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카뱅 가입자는 1800만 명에 이른다. 윤 회장은 “디지털 세상으로 변하고...
'신통방통' 마이데이터 덕에…외식비 아끼고, 수익률 올렸다 2022-01-09 17:19:59
NH투자증권도 고객이 보유한 상품을 분석하거나 고객 현금 흐름 분석을 통해 자산 관리를 해주는 ‘투자성과리포트·나의 소비’ 등의 서비스를 오픈했다. 저축은행으로는 유일하게 마이데이터 대열에 합류한 웰컴저축은행은 모바일 뱅킹 앱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통해 맞춤형 부채관리와 비대면 중고상품 안심거래 등의...
진옥동 신한은행장 "새로운 플랫폼 개발 역량 집중" [2022 신년사] 2022-01-03 09:24:43
플랫폼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진 행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금융보국의 정신으로 첫 발을 내디뎠던 선배님들의 초심을 되새기며 고객과 사회에 이로움을 드리는 신한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경쟁자가 출현하는 시대에 더 이상 경쟁자를 의식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돌파 성장으로 일류 플랫폼 도약" 2022-01-03 07:42:10
뉴올댓 등 생활 플랫폼 영역을 확대하고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마이크레딧 등 미래사업 고도화와 종합지급결제업의 새로운 접목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업계 최고 역량의 데이터와 디지털을 통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향하고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신년사] 진옥동 신한은행장 "개인뱅킹 새 앱 개발에 역량 집중" 2022-01-02 16:04:19
[신년사] 진옥동 신한은행장 "개인뱅킹 새 앱 개발에 역량 집중" "정밀 신용평가 시스템 구축으로 자산관리 플랫폼 강화"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2일 "업의 경계를 넘는 횡적 혁신으로 기회의 장을 넓히기 위해 출시를 앞둔 개인뱅킹 새 앱과 종합 기업금융 플랫폼 개발에 모든 경험과 역량을...
신한카드, 올해 '생활금융 플랫폼' 사업 본격 추진 2022-01-02 14:36:04
새로운 진화(pLay)를 합쳐서 '라이프 앤 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자는 취지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딥 플레이' 추진을 위해 경쟁력 극대화, 신성장 수익 다각화, 데이터와 디지털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카드 본업의 영역인 지불결제...
"타이핑 속도 다르면 이상거래로 탐지" 2021-12-19 17:50:06
“뱅킹 서비스도 포털 서비스를 개발할 때처럼 자유로운 환경에서 해보자는 뜻에서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문제를 풀었다”고 했다. 카카오뱅크는 2023년까지 연구개발(R&D)에 1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안 소장은 “한국 핀테크산업의 경쟁력은 짐작하는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며 “에이스 개발자들이 금융권 이직을...
금리 인상기, 대출은 고정하시옵소서 2021-12-12 17:27:17
이자(5억원까지)를 준다. 우대금리는 다른 시중은행 또는 증권사 앱 오픈뱅킹에 해당 계좌를 등록만 하면 받을 수 있다. 은행권에선 토스뱅크가 조건 없이 연 2% 금리를 준다. 현재는 예치액에도 제한이 없지만 내년 1월 5일부터는 1억원까지만 연 2%, 초과분부터는 연 0.1%만 적용된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한경에세이] '금융심화과정2'가 필요한 지금 2021-11-29 18:13:24
디지털 유니버설뱅킹 지원 계획이나 곧 시행될 금융 마이데이터는 이런 금융의 진화 과정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원활한 정보 흐름은 기존 금융을 이용자 중심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변화시키며 우리 금융생활에 가치를 더할 것이다. 부채의 크기를 마냥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건전하게 키워주는 환경으로 바뀌는...
변이 공포에 "다시 보자, 金"…금ETF 등 저가매수 나설 만 2021-11-28 16:56:14
투자로는 금통장(골드뱅킹), 금펀드, 금 ETF 등이 꼽힌다. 금통장은 은행 계좌에 예치하면 국제 금 시세에 따라 잔액이 달라지는 방식이다.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환매가 쉽다. 금통장은 금융소비자호보법에 따라 일정한 투자 경험을 입증해야만 신규 가입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금값 등락률과 비슷하게 수익률이 움직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