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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2-1 LG 2017-08-05 21:45:43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2-1 LG ▲ 잠실전적(5일) 두 산 000 000 011 - 2 L G 000 000 010 - 1 △ 승리투수 = 이용찬(4승 3패 15세이브) △ 패전투수 = 진해수(2패 1세이브) △ 홈런 = 김재환 27호(9회1점·두산)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재환 결승포' 두산, LG 꺾고 6연승 질주 2017-08-05 21:45:26
선두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진해수의 초구(137㎞)를 받아쳐 중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김재환의 시즌 27호 홈런이자 8회 말 동점을 만들면서 뜨겁게 달아올랐던 LG 응원단에 찬물을 끼얹는 한 방이었다. 3위 두산은 이날 승리로 6연승을 달리며 2위 탈환을 노리게 됐다. 4위 LG는 2연패에 빠졌다. 두산 선발 장원준과 LG...
LG 여건욱, 2015년 트레이드 이후 첫 1군 등록 2017-08-05 16:47:27
7월 24일 트레이드를 통해 좌완 투수 진해수, 외야수 임훈과 함께 LG로 이적했다. LG는 당시 SK 와이번스에 투수 신재웅과 신동훈, 외야수 정의윤을 내주고 이들 3명을 데려왔다. 이후 진해수는 불펜에서, 임훈은 외야에서 꾸준히 출전했으나 '이적 3인방' 중 한 명인 여건욱은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고 재활에 긴...
꼴찌 kt, 19안타로 선두 KIA 완파…'밴헤켄 12K' 넥센 3연승 2017-08-01 22:48:25
LG는 선발 김대현에 이어 신정락(1⅓이닝)-진해수(⅔이닝)-정찬헌(1이닝)이 이어 던지며 롯데에 한 점도 허락하지 않았다. 반면 롯데는 선발 송승준(5이닝 2실점)이 이날 승리했더라면 KBO리그 역대 29번째로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할 수 있었으나 득점 뒷받침이 없었다. 후반기 팀 타율 0.245로 리그 꼴찌인 롯데는 이날...
LG 김대현, 에이스 허프 공백 지운 무서운 20살 2017-08-01 22:07:50
신정락(1⅓이닝)-진해수(⅔이닝)-정찬헌(1이닝)의 불펜진도 호투 릴레이에 가세한 끝에 롯데를 2-0으로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2016년 고졸 신인 김대현은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행진을 이어가며 개인 3연승에 시즌 5승(3패)째를 수확했다. 김대현은 이날 최고 시속 149㎞에 이르는...
'김대현 5승·오지환 2타점' LG, 롯데 꺾고 3연승 2017-08-01 21:34:14
선발 김대현에 이어 신정락(1⅓이닝)-진해수(⅔이닝)-정찬헌(1이닝)이 이어 던지며 롯데에 한 점도 허락하지 않았다. 반면 롯데는 선발 송승준(5이닝 2실점)이 이날 승리했더라면 KBO 리그 역대 29번째로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할 수 있었으나 득점 뒷받침이 없었다. 후반기 팀 타율 0.245로 리그 꼴찌인 롯데는 이날 1군...
김대현 6⅓이닝 1자책 '인생투'…LG, kt 꺾고 4연승 2017-07-19 21:44:17
볼넷을 골라 나가면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LG는 투수를 김대현에서 이동현으로 교체했으나, 이해창이 좌중간 적시타를 터트려 1점을 또 잃었다. 점수는 4-2로 좁혀졌다. 그러나 이동현은 더는 점수를 내주지 않았고, 진해수와 신정락도 실점 없이 남은 이닝을 막아내 LG의 승리를 지켜냈다. abbie@yna.co.kr (끝)...
LG 베테랑 이동현, 어둠 속에서 찬란히 빛났다 2017-07-12 23:21:58
대타 정의윤을 내세우자 LG는 좌완 불펜 진해수를 내리고 이동현으로 맞붙을 놓았다. 큰 것 한 방이면 자칫 승부가 기울 수 있는 위기였다. 하지만 이동현은 초구부터 가운데에 힘 있는 직구를 꽂아넣었다. 이동현의 기세에 눌린 듯 정의윤은 평범한 우익수 뜬공으로 고개를 숙였다. LG는 6회초 이천웅의 적시타로 5-5...
[ 사진 송고 LIST ] 2017-06-29 10:00:00
요구 06/28 21:48 서울 차근호 대타로 나온 최준석 06/28 21:58 서울 차근호 고개 숙인 진해수 06/28 21:58 서울 차근호 역전당하자 진땀 흐르는 LG 06/28 22:01 서울 이윤승 동메달의 안새봄 06/28 22:08 서울 차근호 이대호 고의 4구로 내보내기 06/28 22:10 서울 김준범 환호하는 수원 06/28 22:10...
롯데-LG 연장 12회 혈전, 역대 6번째 '1박 2일' 경기 2017-06-28 00:35:05
연장 최다 득점차(5점) 역전승 신기록도 세웠다. 롯데는 5-5로 맞선 연장 10회 초 이천웅에게 그랜드슬램을 허용하는 등 한꺼번에 5점을 내줘 무릎 꿇기 일보 직전에 갔다. 그러나 10회 말 LG 구원 신정락과 진해수의 난조를 틈타 김문호의 3타점 2루타 등으로 대거 5점을 뽑아내며 대역전 드라마의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