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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실질적으로 정규예배서 확산 없었다…현장예배 허용해야" 2021-01-15 14:28:32
국무총리와의 면담에서도 교회의 예배방식 개선을 요청했다. 당시 한교총은 "장기간 대면 예배를 막고 있는 상황은 더 지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 방침을 거부하는 교회들에 주로 확진 확산이 발생하고 있고 반대 교회도 늘고 있다. 행정소송 등 집단행동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소상공인에...
코로나 확산 안중에 없나…부산 세계로교회 1090명 대면예배 2021-01-11 08:32:57
집단 감염 위험이 적다"고 주장하고 있다.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목사는 국내 한 매체에 "조그마한 칼국숫집에도 20명, 30명이 모여 있는데 1만 명 모이는 교회도 20명 예배드려라, 5000명 모이는 교회도 20명 예배드려라,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부산 세계로교회는 현장 예배를...
"우리도 해달라"…개신교계, 정 총리 만나 '예배 완화' 요청 2021-01-08 17:44:05
것을 요청했다. 예배당 좌석 200석을 기준으로 200석 이상일 경우 전체 좌석의 10%, 그 미만은 20명 이내로 입장을 허용해 달라는 내용이다. 이들은 "장기간 대면 예배를 막고 있는 상황은 더 지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 방침을 거부하는 교회들에 주로 확진 확산이 발생하고 있고 반대 교회도 늘고 있다....
수원시, 오는 10일 지역교회 800여개 대상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 2021-01-07 16:18:07
찬송가를 부르며 수차례 대면예배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6층에 있는 식당에서도 여러 차례 단체로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식당에는 칸막이가 없었고, 식사 중 거리두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배 참여자 명부 관리도 부실했다. 염태영 시장은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법적 검토를 거쳐, 구상권 청구 등 할...
부천 교회서 15명 확진…일부 'BTJ열방센터' 방문 2021-01-06 20:55:38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으나 정확한 날짜와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 중 일부는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의 기독교 선교단체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교회에서 나온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마스크 벗고 재롱잔치…용인 수지산성교회발 감염 142명 2021-01-06 15:30:07
시는 당초 이 교회의 20일과 27일 일요 예배에서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가, 뒤늦게 지난달 23일 저녁 교회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재롱잔치가 열렸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고발 조치와 함께 과태료 부과 및 구상권 청구에 나섰다. 또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일까지 수지산성교회를 방문한 사람은...
거리두기 2.5단계인데…조혜련, 교회 예배 인증샷 논란 2021-01-04 10:38:26
한 집단발병 사례가 연달아 확인돼 주의를 요하고 있는 상황이다. 용인시 수지구의 한 교회에서는 교인 22명을 비롯해 총 28명이 감염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충북 충주시의 한 교회에서도 지난달 31일 이후 현재까지 총 25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지표환자를 포함한 지표 가족이 4명이고, 목사 가족이...
대면 예배 후 17명 확진된 교회…경찰 수사의뢰 2021-01-04 10:32:12
청주시가 특별방역기간에 대면 예배를 진행한 A교회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해당 교회에서는 1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발생했다. 4일 청주시에 따르면 해당 교회는 충북도의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이 나온 3일 뒤인 지난해 12월 27일 13명이 모여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 시는...
순천시 "낮술 금지령"…형사고발, 과태료 처분한다 2021-01-03 15:12:33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를 회피하는가 하면, 집단 감염이 발생한 종교시설 방문 사실도 숨겨 고발하기로 했다. 시는 또 행정명령에 따라 대면 예배가 금지됐지만, 이를 어긴 서면 K교회와 덕연동 D교회, 신대 J교회도 고발하는 한편 구상권 청구도 검토하기로 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와 울산...
3단계 상향 또 미뤘다…현행 `5인 금지` 2주 연장 2021-01-02 11:28:56
시설의 집단감염은 많이 줄어든 반면, 확진자 접촉 40%, 조사중인 사례 26% 등 일상생활의 소규모 모임과 접촉을 통한 전파가 가장 많다는 점을 반영한 조치"라며 "거리두기 3단계로의 상향은 유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전국을 대상으로 모든 장소에서의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다. 식당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