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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중견기업인 6명으로 수석부회장단 구성 2022-09-19 11:42:57
사장,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김해련 태경그룹 회장, 조문수 한국카본[017960] 회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036930] 회장 등 6명의 중견기업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25년 2월까지다. 수석부회장단은 올해 2월 취임한 최진식 회장과 함께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 전환,...
[게시판] OCI, 임직원들과 시각장애인 마라톤대회 지원 활동 2022-09-19 09:18:33
사원들은 지난 17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마라톤대회에 동반주자로 참여해 자원활동을 펼쳤다. OCI 김택중 대표이사 사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환경 보호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성과 쌓으면 레벨업?"…게임하듯 월급 인상에 승진까지 [긱스] 2022-07-06 02:00:01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대리, 책임, 수석 등 수직적 직급을 없애고 팀장과 팀원 직책으로 역량에 따라 8단계 레벨을 부여한 것입니다. 신입사원이 수석까지 승진하는 데 13년이 걸렸다면 레벨제에서는 최고 레벨인 8단계까지 올라가는데 7년이면 가능합니다. 근무기간이 9개월만 넘으면 체류 연한과 상관없이 레벨업할 수...
대리한테 서류 집어던진 과장…괴롭힘 조사하자 "부장이 먼저 던졌다고요" 2022-06-28 22:01:58
건물은 대표이사가 건물주여서 여러 층을 통째로 쓰고 있어 공간이 상당히 넉넉한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전체 공간을 독서실처럼 작은 사이즈의 여러 방으로 나누어 직원 1~2인씩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각 방의 문은 위아래가 조금 뚫려있어서 방안에서의 일상적인 대화는 복도에 들리지 않으나, 소리를 지르면 복도까지...
"다른 직원 시키세요" 상습 업무 거부, 징계 안된다고?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06-23 08:30:01
업무 내용을 정리하라는 상급자의 요청에 "다른 사원이 할 일"이라며 거부했고, 문서 스캔을 하라는 요청에도 "제가요? 제가 왜 스캔을 떠야 하는지?"라고 대답하면서 업무를 거부했다. 또 전체 청소 후 추가 청소 요청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들 할 때 나도 같이 했는데 나만 추가로 할 이유를 모르겠다"며 거부하거나, ...
현대重 최고 경영진, "광폭 소통으로 현장 새바람" 2022-05-25 11:22:18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대표이사인 한영석 부회장과 이상균 사장이 직원들과 직급 및 세대에 얽매이지 않는 특별한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한영석 부회장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두 차례씩 입사 5년 차 이하 신입사원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이 자리는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신세계 유니버스' 중심, SSG닷컴…유통 넘어 IT기업으로 변신 2022-04-27 15:32:14
최고의 경험을 창출하고,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몰입해 일하며 ‘원 팀, 원 컴퍼니’ 마인드로 투명하게 소통하면서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 골자다. SSG닷컴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이해관계자와 지역사회를 존중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서로를 부르는 호칭도 ‘님’으로 바꿨다....
중견련, '제1회 중견기업 CEO 기업 탐방' 개최 2022-04-27 10:32:00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은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책임자이자 전략가로서 대표의 획기적인 사고 전환과 실천의 속도감을 높여야 한다”라면서 “모든 중견기업 대표가 참여할 수 있는 숙의와 협력의 공론장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어젠다인 디지털 전환은 물론...
"차원 다른 위기 온다"…'44년 현대맨' 권오갑의 경고 2022-04-20 12:03:57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지난 2019년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에 올랐다. 44년 동안 현대중공업 계열사에서만 몸담으며 산전수전을 겪은 그도 최근 불어닥친 대내외 위기는 유독 지독하다고 경고했다. 권 회장은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긴급 사장단 회의를 열고 "그룹 계열사들마다 '워스트 시나리오'를 고려한 대응책을...
'억'소리 나는 대기업 연봉 인플레…근로자 평균의 4배 올랐다 2022-03-22 17:34:16
기업 1위에 수시로 이름을 올렸다. 근로자 대표인 사원협의회와 임금 협상도 매년 잡음 없이 마무리됐다. 분위기는 지난해 갑자기 바뀌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인재를 끌어오기 위해 연봉을 올리면서 제조 대기업 직원들도 “더 달라”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에 삼성전자도 지난해 3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