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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저희 미성년자인데 신고할까요 그냥 갈까요?" [이슈+] 2023-12-31 06:52:54
처분 면제 사례는 2020~2022년 194건으로 전체 적발건수 대비 약 2.8%에 불과했다. 특히 판매자만 처벌받는다는 제도적 허점을 악용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경찰에 신고하거나, 술값을 내지 않겠다며 업주에게 으름장을 놓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최근에는 주류를 포함해 16만원어치를 먹어놓곤 "신고하면 영업정지인데 그냥...
"애들도 없는데"…학교용지, 수년째 방치 끝에 이런 일까지 2023-12-28 08:54:26
조합이나 사업자들이 학교용지를 처분하지 못하면서 개발이 늦어지거나 관련 사업이 멈춘 곳까지 발생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식사1지구에 지어진 복합생활체육시설이 대표적이다. 이 곳은 조합의 공사대금 미납으로 공정률 98% 수준에서 1년째 준공을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 조합은 미사용 학교시설 부지(초등학교 및...
스토킹 신고 1년새 4배로 2023-12-25 18:08:25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과태료 처분을 받아도 형사 처벌과 달리 전과 기록이 남지 않고, 과태료를 내지 않더라도 이를 강제할 수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김학신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은 “스토킹 가해자가 긴급응급조치를 고의적이나 의도적으로 위반할 경우 과태료 처분이 아니라 징역형 등 형사처벌받을 수 있도록 심도...
스토킹 피해 신고 4배 급증했지만…"피해자 보호 여전히 미흡" 2023-12-25 10:28:28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보고서의 지적이다. 과태료 처분을 받더라도 형사 처벌과 달리 전과 기록이 남지 않고, 과태료를 내지 않더라도 이를 강제할 수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해자가 '돈 내면 그만 아니냐'라는 태도를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김 연구관은 "스토킹 가해자가 긴급응급조치를 고...
공시위반 대기업 50곳에 과태료 6억8천만원…KCC '최다' 2023-12-19 12:00:00
위반건수 상위권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50개 대기업집단 소속 90개 회사가 공정거래법이 정한 경영 관련 중요사항을 제대로 공시하지 않아 6억8천411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한국타이어·태영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위반 건수 최상위 사업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KCC는 가장 많은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위클리 스마트] 내달 부가세 신고 '대목'…세무테크 기업들 분주 2023-12-09 10:00:05
신고 건수가 1월에 비해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삼쩜삼 부가세 신고 이용자는 개인사업자 고객(230만) 중 20%가량이다. 삼쩜삼은 한국세무사회로부터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지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기준에 따라 시정 조치를 완료했고, 처분도 마무리돼 사업 지속성에는 영향이 없다는 입장이다. 삼쩜삼을...
방통위, 카카오모빌리티 등 택시 플랫폼 개인위치정보 관리실태 점검 2023-11-27 14:22:00
월 이용 건수는 1000만건 이상이다. 시장이 커지면서 이용자의 승하차 기록 등 개인의 위치정보 유출에 대한 다양한 우려와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는 게 방통위의 설명이다. 방통위는 택시 호출 플랫폼 시장 내 이용자 수를 고려한 상위 주요 사업자를 대상으로 위치정보법 준수 여부와 관련 시스템 전반을 구체적으로...
외국인 자금이탈, 공매도 금지 아닌 다른 곳에 문제가 있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3-11-27 07:56:01
때는 리스케줄링과 투자자산 처분이 어렵고 처분하더라도 국내 금융사처럼 중후순위로 밀려난 조건에서는 회수하기가 어렵다. 둘째, 펀더멘털 면에서는 저성장 고착화가 우려될 정도로 약하다.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은 아시아 4룡 가운데 마지막 남은 대만에게 추월당했다. 올해 성장률은 일본에게 역전당할 ’제2의...
마약 우범국 여행자, 입국 즉시 전수검사 2023-11-22 18:49:57
화물이나 국제 우편에 대해서도 검사 건수를 50% 이상 늘려 집중 검사한다. 정부는 “국내 마약류 압수량이 대부분 해외 밀반입으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국경 단계에서 마약류 밀반입 차단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사가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할 때는 환자의 과거 투약 이력을 반드시 확인하도록 의무화한다....
"최강욱이 무슨 잘못?"…'암컷 막말' 징계에 개딸들 '격분' 2023-11-22 16:20:27
강성 지지층은 '괜한 건수를 잡아 징계한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22일 강성 지지층이 주로 사용하는 민주당 커뮤니티 '블루웨이브'와 이재명 대표의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는 최 전 의원에 대한 중징계 처분을 비난하는 글이 줄지어 올라오고 있다. 지지자들은 "잘못이 아닌 것을 잘못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