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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금할 길 없다"…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등 집단행동 2024-03-07 12:46:36
있다. 7일 의료업계에 따르면 대전 5개 주요 대학·종합병원과 천안지역 대형병원(단국대·순천향대병원)의 경우 2명을 제외하고 복귀한 전공의가 없는 가운데, 천안 단국대병원에서는 전날 전공의 2명이 추가로 사직서를 제출해 사직 인원이 109명(전체 148명)으로 늘었다. 인천시는 11개 수련병원의 전체 전공의 540명 중...
한옥 속 베트남 카페…"김우중 정신 잇는 '민간외교관' 될 것" 2024-03-06 18:14:20
대학 동기 정인섭 전 한화오션 사장과 함께 “김 회장의 정신을 이어 베트남에 투자해보자”고 의기투합한 것. 2016년 말 투자사 그린에그를 차린 지 얼마 안 돼 하노이·다낭 등에서 인기를 끌던 콩카페가 이들의 눈에 들어왔다. 마침 한국에선 ‘베트남 여행’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콩카페를 들여오면 ‘대박’이 터질...
우아한주방…요리 아카데미 운영, 장애시설 후원 2024-03-06 16:19:05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충남 천안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2022년 충남 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요리 아카데미를 창설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복지법인 신아원 및 익선원 원생들에게 월 1회 이상 요리 교육을 제공하고, 요리에 대한 흥미를 북돋아 추후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다....
최후 통첩에도 '요지부동'…복귀 미미 2024-03-02 17:39:05
복귀 조짐은 감지되지 않았다. 대전지역 5개 주요 대학·종합병원 전공의 506명 중 84.3%(427명)가 사직서를 냈다. 이 가운데 근무지를 이탈한 352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졌지만, 대전성모병원에서 지난 26일 업무에 복귀한 전공의 1명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복귀한 인원은 없다.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천안병원 등...
전공의 복귀 움직임 없어…"물러설 수 없다" 대규모 집회 예고 2024-03-02 16:43:18
특별한 이유도 없는 상황이다. 대전지역 5개 주요 대학·종합병원 전공의 506명 중 84.3%(427명)가 사직서를 냈다. 이 가운데 근무지를 이탈한 352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졌지만, 대전성모병원에서 지난 26일 업무에 복귀한 전공의 1명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복귀한 인원은 없다.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 천안병원 등...
"의대 막차 타자"…5명 추가 모집에 3000명 넘게 몰렸다 2024-02-29 11:55:33
의대 670명, 단국대(천안) 의대 619명, 원광대 의대 579명, 강원대 의대 435명 순이다. 치대와 한의대 등 다른 의료계통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북대, 조선대, 강릉원주대 등 3개 치대가 4명을 선발하는 추가모집에 총 1822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455.5대 1로 지난해(446.0대 1)보다 소폭 늘었다. 한의대에선 상지대...
의대 입시 5명 추가모집…3천명 '우르르' 2024-02-29 09:39:10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양대 의대는 1명 모집에 670명, 단국대(천안) 의대도 1명 모집에 619명이 지원했다. 1명을 뽑는 원광대 모집에는 579명, 역시 1명을 모집하는 강원대 의대에 435명이 지원했다. 치대의 경쟁률도 높아 경북대, 조선대, 강릉원주대 등 3개 치대가 4명을 선발하는 추가모집에 모두 1천822명이 지원했...
김태흠 지사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베이밸리, 농촌 구조개혁 위해 역량 집중" 2024-02-28 16:31:44
충남 천안·아산·당진·서산시와 경기 평택·안성·화성·오산시는 인구 330만 명, 기업 23만 개, 대학 34개, 지역내총생산(GRDP) 204조원에 달합니다. 경기도와 천안~아산~평택 순환철도 건설, 연접지역 최첨단 산업벨트 조성,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 육성, 해안 지역 K-골드코스트 발전, 수소에너지 융복합산업 벨트를...
[단독] 의사들 반발에도…아주·단국·부산대, 최대 110명 증원 신청 유력 2024-02-27 18:15:17
다음달 초 최종 조사에서도 같은 숫자를 제시할 예정이다. 천안 단국대 의대(현재 정원 40명)는 작년 80~100명 증원을 희망했으며 당초대로 증원을 신청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현 정원이 125명인 부산대는 25명 증원해 총 150명 규모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신청할 예정이다. 현재 정원이 93명인 원광대 관계자는 “구체적...
[단독] 의사 반발에도…대학들 "의대 증원 수요 당초대로 신청 예정" 2024-02-27 16:54:25
수치를 적어낼 예정이다. 천안 단국대 의대(현재 정원 40명)는 작년 80~100명 증원을 희망했고, 올해도 그대로 제출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현 정원이 125명인 부산대 역시 작년과 동일하게 25명을 증원해 총 150명 규모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신청할 예정이다. 현재 정원이 93명인 원광대 관계자는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