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도건설, 외국인 근로자 대상 품질·안전 교육 2023-11-13 11:27:11
교육은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현장 통역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별 공종의 오시공 사례와 올바른 시공 사례를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설명했다. 특히 철근 시공시 배근, 결속, 스페이서, 피복 등 작업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것과 도면을 기준으로 철근이...
내년 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연말까지 업종전환 신청해야 2023-11-13 06:00:09
등록 기준을 갖추고 등록을 신청한 사업자다. 업종을 종합건설업으로 전환하려면 건설협회에, 전문건설업으로 바꾸려는 경우에는 관할 시·군·구에 신청하면 된다. 종합건설업으로 전환하려는 업체는 건축공사업 또는 토목공사업 중 1개 업종을 선택하면 된다. 전문건설업의 경우 ▲ 지반조성·포장공사업 ▲...
"CSO는 없었다" 중대재해법 판결 전부 톺아보니… 2023-11-07 15:07:24
운전기사, 크레인운전기사, 철근작업반장 등)가 업무상과실치사로 처벌받은 사례도 있었다. 이러한 모습은 기존 산업안전보건법 판례에서 발견되던 모습과 크게 다른 것은 아니다. 경영책임자가 위반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 소정의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목표와 경영방침 설정 의무...
"부실공사 '0' 서울 만든다"…서울시, 건설혁신 대책 마련 2023-11-07 11:12:32
기준'에 따른 평가 항목에 직접 시공 비율을 추가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의 중이다. 기술 보완 등으로 불가피하게 하도급이 시행되는 경우에는 '하도급 계약 적정성심사' 대상 금액기준을 현재 원도급액 대비 82% 미만에서 90% 미만으로 강화한다. 수수료를 10% 이상 남기는 하도급 계약은 엄격하게 검증할...
[데스크 칼럼] AI 플랫폼 규제의 명과 암 2023-11-05 17:31:19
건설사가 많아지면 철근이나 시멘트 등의 규격을 정부가 정하는 식으로 규제가 만들어졌다. AI와 관련된 문제들은 플랫폼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야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업무 효율 개선을 위해 개발한 생성 AI를 가짜뉴스 제작에 활용하는 식이다. 그런데도 정부는 플랫폼에만 초점을 맞춘다. 개개인의 움직임을 일일이...
군포역세권복합개발사업 지식산업센터 ‘트리아츠’ 분양 진행 중 2023-11-03 08:00:00
고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내년 기준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전망한다. 최근 가계대출 및 환율, 물가 불안이 커지고 있어 기준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건설 주요 자재인 철근과 시멘트 가격이 2년 전보다 급등하였고, 이에 따라 공사비 ...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에 철근값 급락…철강업계 '울상' 2023-10-29 18:09:46
대표 철강재인 열연강판은 지난 20일 기준 t당 91만원에 유통되고 있다. 6월 초만 해도 t당 99만원에 팔렸지만, 5개월여 만에 8.1% 떨어졌다. 연초 가격(t당 105만원)과 비교하면 13.3% 빠졌다. 열연강판은 냉연강판, 전기강판 등 거의 모든 판재류의 소재로 쓰이는 주요 철강재다. 건설 경기 악화에 따라 철근 가격은 더...
고유가·탄소규제·업황부진에 파업까지…철강업계 복합위기 2023-10-29 07:00:03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조1천960억원으로 작년보다 33.3%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냉천 범람으로 인한 기저 효과 때문이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5.5%, 7.7%, 25.0% 감소했다. 국내 1위 제철사인 포스코의 실적 악화는 철강 부문 전체의 시황 부진에 따른 제품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국민 절반 "LH 아파트 신뢰 안해"…21%만 "긍정 평가" 2023-10-27 17:27:53
22개 단지에서 철근 누락이 확인된 데 대해선 ‘엄중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했다. 부실시공 예방 방안에 대해 ‘책임 기준을 명확히 해 엄중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이 59.4%로 절반을 넘었다. ‘전관 취업기준을 엄격히 해야 한다’는 답변은 25.4%, ‘입주 예정자가 참여해 부실 공사를 감시해야 한다’는 답변은...
LH사장 "부실시공 죄송…설계 검증기능 약화 등 복합적 결과" 2023-10-27 16:55:45
'시공사인 GS건설 책임'이라는 답은 22.5%였다. 철근 누락 사태를 계기로 정부가 검토 중인 LH 개혁안과 관련해서는 '조직과 기능을 주택과 토지 업무로 분리해 운영해야 한다'는 응답이 44.9%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능은 현행을 유지하되 조직은 개편해야 한다'는 응답이 41.3%로 뒤따랐다. 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