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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IPO 흥행 청신호…상반기 순이익 854억 최대 2024-08-13 17:42:16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올 상반기 8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250억원)과 비교해 241.6% 불어난 규모다. 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케이뱅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2022년 기록한 연간 기준 최대 순이익(836억원)마저 넘어섰다. 여신(대출자산)과 수신 모두 안정적인...
고팍스, 은행과 실명계좌 계약 연장…"사업 갱신 긍정적 영향"(종합) 2024-08-12 13:36:26
작업에도 청신호가 된다고 보고 있다. 고팍스는 2022년 'FTX 사태' 여파로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고파이' 이용자들에게 예치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사고를 낸 바 있다. 고팍스의 대주주 바이낸스는 이 사태에 대한 해결 차원에서 메가존에 지분을 넘기고 자금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다만...
고팍스, 전북은행과 실명계좌 계약 연장…사업 지속 청신호 2024-08-12 11:42:39
연장…사업 지속 청신호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전북은행과 실명확인 계좌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1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는 최근 전북은행과 실명인증계좌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고팍스가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 사업을 지속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의미다....
에코비트 본입찰, PEF 3곳 참전…태영건설 미소 2024-08-09 17:20:48
모회사인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에코비트 매각 본입찰에 국내 PEF인 IMM프라이빗에쿼티·IMM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IMM 컨소시엄), 글로벌 PEF인 칼라일, 싱가포르계 케펠인프라스트럭처트러스트·홍콩계 PEF 거캐피털 컨소시엄(케펠 컨...
7년 만에 신용등급 오른 SK하이닉스…HBM 기술 리더십으로 신용도 ‘반전’ 2024-08-09 14:38:00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자금조달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신용도가 개선되면 채권 발행에 따른 이자 비용 등을 줄일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설비 투자 확대 등으로 자금조달을 적극 시도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외화채 시장에서 15억 달러, 회사채 시장에서 7500억원을 각각 찍었다. 내년 2월에도 3600억...
메리츠화재, MG손보 인수전 참여 2024-08-08 19:59:39
매각 청신호가 켜진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온다. 8일 보험업계와 예금보험공사 등에 따르면 MG손보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가 이날 재입찰을 마감한 결과 메리츠화재가 인수 의사를 밝혔다. 앞서 예비 입찰에 참여했던 사모펀드(PEF) 데일리파트너스와 JC플라워 두 곳도 인수 의향을 다시 밝혀 MG손보 인수전은 3파전으로...
MG손보 매각 재입찰에 메리츠화재 '깜짝' 등판, PEF 2곳과 3파전 2024-08-08 18:21:32
예금보험공사의 MG손해보험 매각에 청신호가 켜졌단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예금보험공사는 MG손해보험을 인수한 뒤 재무 안정성을 지원해줄 수 있는 자금력을 갖춘 새로운 대주주를 희망했다. 메리츠화재는 손해보험업계에서 삼성화재, DB손해보험에 이어 순이익 기준 3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수익성에서 강점을 보이는...
SK어스온, 호주 '탄소 저장소' 탐사권 획득 2024-08-08 10:14:42
수출입을 허용하며, 국내 CCS 산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호주는 우리나라와 지리적 인접성까지 더해져 이산화탄소 운송에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갖춘 국가로 꼽힌다. 이번 탐사권 확보를 바탕으로 SK어스온이 호주 정부 및 산업계와 협력 기회를 확대할 뿐 아니라 국내저장소 부족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기대다....
SK어스온, 호주 '탄소 저장소' 탐사권 획득…CCS 사업 가속화 2024-08-08 08:27:44
CCS 산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탐사권 확보를 토대로 SK어스온이 호주 정부, 산업계와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저장소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과 합병을 앞둔 SK E&S와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도 기대된다. SK어스온과 SK E&S의 자원개발과 CCS 기술 역량을 활용해 호주 해상...
정부, 'SK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 최종 허가 2024-08-08 06:41:00
E&S의 추가 수익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일반적으로 집단에너지 시설의 경우 대부분 열 수요가 겨울철에 집중되는 반면, 반도체 산업단지의 경우 계절에 상관없이 열과 전력 수요가 연중 일정해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SK E&S가 호주 등에서 직도입하는 LNG를 활용해 연료비 절감은 물론 합병법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