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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동엽, 스리런 대포로 한화 1선발 샘슨 강타 2018-03-30 21:54:27
2-2 동점을 이뤘다. 최승준의 볼넷으로 이어간 1사 만루에서 나주환의 유격수 땅볼 타구를 병살로 처리할 때 한화 2루수 정근우의 1루 송구 실책이 나왔다. 그 사이 두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아 SK는 4-2로 도망갔다. SK는 5회 2사 1, 2루에서 로맥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도망간 뒤 곧바로 터진 김동엽의 중월 3점 아치로...
산체스 위력투·로맥 홈런포…SK, 시범경기 3연승 신바람 2018-03-16 15:53:26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려 한발 앞섰다. 이어 최승준, 정의윤, 이재원, 박승욱이 연속 안타를 쳐 2점을 더 뽑았다. 7회 1사 1루에서는 대타 한동민이 좌익수 쪽 2루타로 타점을 올렸다. 사실상 승부를 결정짓는 적시 2루타였다. 삼성은 이날까지 치른 3차례 시범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5선발 후보 김대우가 5이닝...
'파괴력·시너지 효과' 노리는 프로야구 각 구단 중심 타선 2018-03-15 10:05:34
나주환∼한동민∼최정∼제이미 로맥∼김동엽∼최승준으로 이뤄진 홈런 군단 SK 타선은 완숙한 기량을 선보이는 데 집중한다. 이미 파괴력에선 어느 팀에 뒤지지 않는 파워를 갖췄다. 지난해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챔피언 KIA 타이거즈는 타선의 시너지 효과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만방에 뽐냈다. 4번 타자 최형우를 중심...
힐만 SK 감독 "선수들 상황 판단 능력 개선…득점력 나아질 것" 2018-03-10 11:35:13
출격도 마다치 않았다고 SK는 설명했다. 거포 기대주 최승준은 5경기에서 타율 0.444, 홈런 1개, 7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힐만 감독은 "윤희상은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투구를 보여줬다"면서 "구원 투수로 출전한다면 우리 팀 불펜진 전체를 매우 강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고 했다. 아...
'남자의 팀' SK, 연습경기서도 '펑펑'…올해 홈런 몇 개나 칠까 2018-03-07 10:12:49
일찌감치 지목했다. 최승준은 오키나와리그 5경기에 출전해 팀에서 가장 높은 타율(0.444)과 타점(7개)을 올렸다. 물론 홈런도 1개 쳤다. 최승준이 본격적으로 1군 출격 채비를 마치면 1루수로 중용될 참이다. 지난해 풀타임을 처음으로 치른 김동엽과 로맥도 올해 한결 나아진 성적을 올릴 것으로 촉망받는다. 김동엽은...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출마예상자] 강원 2018-03-04 06:13:57
정선군의원·민) ▲ 최승준(60·전 정선군수·민) ▲ 남경문(55·강원도의원·한) ▲ 심응종(59·정선군의원·한) ▲ 전정환(59·현 정선군수·한) ▲ 유승근(56·동계올림픽조직위 총무부장·무) ◇ 철원 ▲ 구인호(55·철원중고총동문회장·민) ▲ 한금석(60·강원도의원·민) ▲ 홍광문(62·도당 부위원장·민)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29 15:00:04
체육-0029 11:08 SK 와이번스, 가고시마 유망주 캠프 종료…MVP 최승준 171129-0551 체육-0030 11:13 이명주·주세종, 내년 1월 4일 군사훈련 입소…2월 아산 합류 171129-0561 체육-0031 11:15 "선수 앞길 열어주자"…KIA·삼성, 한기주↔이영욱 트레이드 171129-0582 체육-0032 11:21 [그래픽] 주거복지 로드맵 - 서민용...
SK 와이번스, 가고시마 유망주 캠프 종료…MVP 최승준 2017-11-29 11:08:04
최승준(29)은 이번 캠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김 수석코치는 "(최)승준이는 한 달간 본인이 세운 목표를 충실히 소화했고, 특히 순발력과 민첩성을 높이고자 식단조절과 훈련으로 13㎏이나 감량했다"며 "이런 모습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승준은 "내년에 잘하라는...
김광현, 2018시즌 준비 돌입…유망주 캠프 합류 2017-10-25 10:48:01
예이츠, 박재상 ▲ 투수(12명)= 김광현, 김태훈, 문광은, 백인식, 서진용, 이승진, 이원준, 정동윤, 정영일, 최진호, 허건엽, 허웅 ▲ 포수(3명)= 이윤재, 이재원, 임태준 ▲ 내야수(4명)= 박성한, 박승욱, 안상현, 최승준 ▲ 외야수(6명)= 김도현, 노수광, 이재록, 정진기, 조용호, 최민재 jiks79@yna.co.kr (끝)...
'무럭무럭' NC 구창모 "언젠가 PS 선발도 해보겠죠?" 2017-10-10 10:57:27
8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K 와이번스 최승준을 상대했다. 초구 직구를 스트라이크에 꽂았지만, 이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를 허용하고 교체됐다. 구창모는 "초구에 스트라이크를 잡으니 팬들이 '와' 환호하더라. 저도 덩달아 들떠서 볼넷이 나왔다"고 아쉬워하면서 "이제는 다른 것은 신경 안 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