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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F&F 회장의 ‘변심’…마제스타 빌딩 인수 포기 이유는 2023-07-06 10:52:55
운용은 차순위인 NH투자증권-코람코자산신탁과 협의할지를 검토하고 있다. 돌연 인수 철회에 대출을 승인해준 은행과 인수 자문 수수료를 받으려 했던 삼성SRA운용은 난감해졌다. 인수로 이어지지 않으면 자문 수수료를 받지 못하는 게 일반적이다. 앞서 마제스타 인수전은 F&F-삼성SRA운용, NH투자증권-코람코자산신탁,...
신한자산운용, SK디앤디와 손잡고 PF 사업장 재구조화 나선다 2023-06-15 15:17:16
신한운용은 리스크가 큰 개발 사업에 대한 포지션이 크지 않았다. 이지스·코람코 등 부동산 전문 운용사에 비해 부족한 개발 역량을 디벨로퍼인 SK디앤디를 통해 도움받는 것이다. 사업장이 확정되고 개발이 시작되면 SK디앤디는 부동산 자산관리(PM)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신한운용과 SK디앤디는 사업장을 공동으로...
법원 “책준 자금 투입해도 대주단 상환이 우선”…코람코신탁, 288억 토해낼 위기 2023-06-14 15:28:20
내렸다. 코람코신탁은 즉각 항소했다. 대주단과 책준 확약 신탁사, 준공 늦어지며 갈등 '씨앗'2018년 현대차증권과 한화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지하 4층, 지상 21층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을 개발하는 사업에 대주단으로 참여해 총 950억원을 한도로 빌려줬다. 현대차증권과...
캠코, 1조원 규모 'PF사업장 정상화 펀드' 운용사 5곳 선정 2023-06-12 18:25:32
이지스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KB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이다. 캠코는 앞서 PF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를 운용할 전문 운용사를 공개 모집했다. 공모에는 25개의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운용 역량과 PF 정상화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5곳이 최종 선정됐다. 운용사들은 오는 9월부터 PF 채권을 인수·결집한...
캠코, 1조 PF 펀드 운용사에 KB·신한·이지스 등 5곳 선정 2023-06-12 18:21:53
비지주 계열 운용사인 이지스·코람코·캡스톤운용도 이름을 올렸다. 캠코 측은 개발 사업에 강점을 지닌 독립계 부동산 운용사들이 각 1000억원의 자금을 끌어오는 데 무리가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종국 캠코 경영본부장은 “전문성을 가진 민간 운용사와 협업을 통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PF...
코람코신탁, 동서울농협과 '부동산 금융·신탁 활성화' MOU 2023-06-08 15:06:09
이번 협약은 코람코와 동서울농협이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공유해 부동산 관련 대출과 자금운용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활동 실천방안도 함께 모색하며 코람코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동서울농협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저변을 확대할 전망이다....
F&F, 연합군 꾸려 마제스타빌딩 5000억대에 인수 2023-06-06 16:38:32
운용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서초역 인근에 위치한 이 건물은 강남 노른자위 매물로 꼽힌다. 지하 7층~지상 17층짜리 오피스 건물로 연면적 4만6673.76㎡(1만4118평) 규모다. 이지스운용은 CBRE코리아를 매각자문사로 선정하고 매각을 추진해왔다. 이번 인수전은 F&F-삼성SRA운용, NH투자증권-코람코자산신탁,...
[단독]F&F, 연합군 꾸려 5000억대 마제스타 빌딩 인수한다…우협 대상 선정 2023-05-31 10:38:26
마제스타 인수전은 F&F-삼성SRA운용, NH투자증권-코람코자산신탁, 마스턴투자운용 등 3파전으로 치러졌다. 미래에셋운용도 검토했으나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F&F-삼성SRA 컨소시엄은 5000억원 이상의 가격을 써내면서 우선협상권을 따냈다. F&F가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나머지 금액은 삼성SRA운용과 대출을 통해 조달할...
캠코 1조 PF 펀드 운용사 모집에 KB·신한·이지스 등 25곳 도전장 2023-05-28 17:41:15
등 자산운용사 25곳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캠코는 지난주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 지원서 제출을 마감했다. 5개 운용사를 뽑는 출자 사업에 25개 운용사가 지원서를 제출했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이지스·마스턴·코람코·캡스톤자산운용 등 부동산 특화 운용사가 대거...
캠코 PF 펀드에 25곳 운용사 몰려…KB·신한 등 지원 2023-05-25 10:45:40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이지스·마스턴·코람코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캠코는 PF 사업장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5000억원을 투입한다. 캠코가 운용사 5곳에 1000억원씩 출자하고 운용사가 각각 1000억원 이상을 끌어와 최소 1조원을 마련한다. 운용사가 캠코 위탁사로 선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