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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은 탄핵, 골프는 골프' 2019-12-16 18:04:47
“트럼프 대통령이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 타이거 우즈와 미국팀에 우승 축하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의 축하 인사는 지난 14일 호주 멜버른 로열멜버른GC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이 막을 내린 직후 트위터에 게시됐다. 트럼프는 “훌륭한 역전승이었고 엄청난 승리였다”고 소감을 적었다....
제네시스 G70·G80, '2019 프레지던츠컵' 공식 의전용 차량 2019-12-16 09:43:03
9∼15일 열린 남성 골프 국가대항전 '2019 프레지던츠컵'에 G70과 G80 50대를 공식 의전용 차량으로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또 멜버른 도심과 골프장에 G70, G80을 전시했다.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은 개최국 대통령이나 총리가 명예의장을 맡으며, 대회 수익금이 자선...
제네시스, 골프 국가 대항전에 의전차 지원 2019-12-16 09:00:48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의전차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호주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에 회사는 g70과 g80 등 총 50대를 제공했으며 경기가 열리는 기간 동안 경기 관계자와 각국의 참가 선수들 의전에 사용됐다. 또 멜버른 도심 팬존과 대회가...
싱글매치 선봉에 선 '캡틴 아메리카' 우즈, 美 8연승 이끌다 2019-12-15 17:28:27
13번째 열린 프레지던츠컵은 미국팀의 대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전날까지 2점 차 리드를 당했던 미국은 대회 최종일인 이날 열린 싱글매치플레이 12경기에서 우즈의 승리를 시작으로 6승 4무 2패를 기록해 승점 8을 추가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최종합계 16-14. 이번 주 3전 전패를 당하던 패트릭 리드(29·미국)가...
미국팀 캐디 퇴장·캡틴들 '설전' 욕설난무…전쟁터 방불케한 필드 2019-12-15 17:24:45
편이죠.”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어니 엘스(50·남아프리카공화국)가 지난 14일 호주 멜버른 로열멜버른GC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기자회견 도중 “관중과 관련해 할 말이 있다”고 불쑥 끼어들며 말했다. 당시 한 기자가 미국팀 단장 타이거 우즈(44·미국)에게 질문했고 우즈의...
욕설에 몸싸움, 단장들의 날선 설전까지,,,'전쟁터' 같았던 호주 프레지던츠컵 2019-12-15 15:16:58
조용한 편이죠.”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어니 엘스(50·남아공)가 지난 14일 호주 멜버른 로열멜버른GC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기자회견 도중 “관중과 관련해 할 말이 있다”고 불쑥 끼어들며 말했다. 당시 한 기자가 미국팀 단장 타이거 우즈(44·미국)에게 질문했고 우즈의 답변이...
디섐보, 4.8도 드라이버 실험, 新병기 잡고 '장타 괴물' 변신? 2019-12-13 17:56:20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국적 제외)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포볼 매치에서 이 드라이버를 들고나왔다. 주말 골퍼가 사용하는 드라이버 로프트 각이 대부분 9.5~10.5도 사이인 것을 감안하면 약 5도 더 세워져 있다는 뜻이다. 프로골퍼도 낮아야 7~9도 사이의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팀 버크나 모리스 앨런 같은 장타 ...
우즈·토머스 승승장구…미국팀 기살린 '필승組' 2019-12-13 17:15:53
미컬슨(49·미국)과 함께 프레지던츠컵 최다 승리(26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우즈는 프레지던츠컵에 6년 만에 출전했다. 인터내셔널팀 재반격 나설까 인터내셔널팀의 애덤 스콧(39·호주)과 루이 우스트히즌(37·남아공)은 이틀 연속 웃었다. 더스틴 존슨(36)-맷 쿠처(49)를 맞아 두 홀을 남기고 세 홀...
펄펄 난 '선수 우즈'…혼쭐 난 '캡틴 우즈' 2019-12-12 15:53:26
승점 1을 챙겼다. 우즈가 프레지던츠컵에서 승점을 챙긴 것은 2013년 이후 6년 만이다. 그러나 남은 네 개 조가 내리 패하면서 캡틴의 체면을 구겼다. 물오른 황제의 완벽한 출발 6년 만에 프레지던츠컵으로 돌아온 우즈의 출발은 흠잡을 데 없었다. 인터내셔널팀의 홈에서 열린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돌아온 ‘슈퍼...
스텐손, 우드로 '탭인 이글쇼'…히어로월드챌린지 역전 우승 2019-12-08 17:38:02
마쳤다. 우승은 놓쳤지만 한때 선두 경쟁을 펼치는 등 프레지던츠컵을 앞두고 한껏 기량을 뽐냈다. 3번홀(파4) 버디에 이어 6번홀(파5), 7번홀(파4)에서 한 타씩을 더 줄였지만 14번홀(파4) 보기가 뼈아팠다. 칩샷이 그린에 오르지 못하고 다시 미끄러져 내려오는 바람에 타수를 잃었다. 스텐손이 이글을 낚은 15번홀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