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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첫 공판, 반성한다고 했는데.. "항로변경죄 등 주요 혐의 부인" 2015-01-20 07:09:33
항로변경죄에 대해서도 “항공기가 토잉카에 의해 불과 20미터 정도 이동한 것일 뿐이고, ‘항로’란 하늘길, ‘공간의 길’을 의미하는 것으로 활주로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항로 변경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내에서 당시 여승무원을 폭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박창진 사무장의...
조현아 첫 공판 태도불량?, 턱 괸 모습에 판사가 `지적` 2015-01-20 02:11:39
전 부사장은 턱을 괸 모습으로 재판을 경청했다"며 "재판관이 자세를 지적한 뒤에 또 다시 턱을 괴는 모습을 보여 또 다시 지적을 받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태현 변호사는 "변호인도 피고인의 태도에 당황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조현아 변호인 측은 가장 형량이 센 `항로변경죄`부터 강하게 반박했다.
조현아 첫 공판, 끝나지 않은 갑질 … 턱 괴면서 혐의 부인 2015-01-20 01:34:39
`항로변경죄`에 대해서 강하게 변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비행기 문이 닫히는 순간부터 항로로 보고 항로변경죄를 주장했고, 변호인 측은 지상에서만 비행기가 움직였기 때문에 `항로`를 이동했다고 볼 수 없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현아 첫 공판이 열렸지만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항로 변경은 물론...
조현아, 첫 공판서 혐의 대부분 부인 2015-01-19 19:29:46
또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서도 법리적으로 성립될 수 없다며 전면 부인했다.변호인은 "이륙 시 항공기가 푸시백(push back)을 한 후 유도로까지 가려면 240m가량을 이동해야 한다"며 "당시 미국 jfk공항에 찍힌 cctv를 보면 항공기는 1차 푸시백 후 17초간...
`땅콩 회항` 조현아 첫 공판서 혐의 대부분 `부인` 2015-01-19 18:35:02
핵심적인 사안인 항공보안법상 `항공기 항로변경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변호인은 "일반으로 항로는 `하늘의 길`"이라며 "지상 이동구간까지 항로에 포함하는 건 지나친 확장·유추해석이며 죄형법정주의 원칙에 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실제 항공기가 움직인 거리는 17m 정도로 계산됐고 통상...
조현아, 첫 공판 혐의 총 5가지 `진행 중`...법조계 "지루한 공방" 2015-01-19 18:08:31
강요죄, 업무방해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등 5가지다. 조현아 전 부사장 측은 이 중 처벌이 가장 무거운 항공보안법상 항공기 항로변경죄를 피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조 전 부사장이 직접 기장에게 램프리턴 지시를 내리지 않았지만, 사무장을 강요해 기장에게 회항 요청을 하도록 한 것으로 판단...
조현아 첫 공판, 방청객 `북새통`..항로변경죄 두고 공방 2015-01-19 17:30:24
등 5가지 혐의를 적용했다. 쟁점은 항로변경죄와 공무집행방해 등 두 가지다. 항로변경죄의 경우 유죄로 인정되면 징역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실형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변호인단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부분이다. 검찰은 당시 항공기 문이 닫힌 순간부터를 `운항`이라고 규정한 항공보안법을 근거로 당시 조현아 전...
조현아 첫 공판… '항로변경죄' 두고 공방 2015-01-19 17:24:07
항로 변경죄를 피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항로변경죄가 유죄로 인정되면 징역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실형이 불가피하기 때문. 조 전 부사장 측과 검찰이 항로변경죄를 가장 큰 쟁점 사안으로 두고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였다. 검찰은 '당시 항공기 문이 닫힌 순간부터를 '운항'이라고 규정한 항공보안법을...
수의 입은 조현아 직업 묻자 "무직입니다"··첫 공판 방청객 `북새통` 2015-01-19 15:42:12
등 5가지 혐의를 적용했다. 쟁점은 항로변경죄와 공무집행방해 등 두 가지다. 항로변경죄의 경우 유죄로 인정되면 징역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실형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변호인단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부분이다. 검찰은 당시 항공기 문이 닫힌 순간부터를 `운항`이라고 규정한 항공보안법을 근거로 당시 조 전...
조현아 오늘 첫 공판, `항로변경죄` 적용 여부 촉각.."조 전 부사장은 혐의 부인" 2015-01-19 14:36:55
`항로변경죄` 적용 여부 촉각.."조 전 부사장은 혐의 부인" (사진= 조현아 오늘 첫 공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공판이 19일 열린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오성우)는 19일 오후 2시30분 법원청사 303호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 이번 재판의 쟁점은 조 전 부사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