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6-21 08:00:01
靑 "軍 '삼척항 인근' 브리핑 안틀려…항은 방파제·부두 포함" 190620-1062 정치-005518:58 [속보] 靑 "청와대, 보고받고 매뉴얼 따라 해경에 보도자료 내도록 해" 190620-1063 정치-005618:59 [속보] 靑 "정보공유 통해 해경 최초 발표…'사실 숨겼다' 표현 유감" 190620-1064 정치-005719:00 [속보] 靑...
'해경 따로·軍 따로' 北 목선 발표…靑이 설명한 내막은 2019-06-20 21:23:44
당국이 해당 사실을 브리핑할 때에는 해경이 15일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다고 고 대변인은 전했다. 군 당국은 '삼척항에 왔다', '자체 수리' 등이 이미 해경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에 공개됐다는 점을 모른 채 '삼척항 인근에서 발표됐다'고만 브리핑했다는 것이다....
靑 "北 목선 사건, 군 안이한 대응"‥文 "철저히 점검해라" 2019-06-20 21:02:47
`해경 발표(15일)를 몰랐다`는 보도에 대해 고 대변인은 "확인 결과, 국방부가 해경 발표가 이미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삼척항 인근이란 표현으로 말을 바꿨다`는 보도 관련 "항은 방파제, 부두 등을 포함하는 말이다. 인근이란 표현은 군에서 주로 많이 쓰는 용어"라고 말했습니다....
文대통령 "北목선 경계못하고 국민께 제대로 못알려…철저 점검"(종합) 2019-06-20 20:03:13
국방부에서 브리핑하는 사람은 해경의 발표가 이미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또 "국방부가 '삼척항 인근'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해서 말을 바꿨다고 보는 것은 틀린 말이다. '항'은 보통 방파제, 부두 등을 포함하는 말이며, '인근'이라는 표현도 군에서...
[3보] 文대통령 "北목선 포착 못하고 국민께 못알린점 철저 점검하라" 2019-06-20 19:04:36
역시 (6월15일) 해경으로부터 최초보고를 받았다"며 "그리고 당일 여러 정보를 취합해 해경이 보도자료를 내도록 조치를 취했다. 이는 매뉴얼에 의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매뉴얼은 북한으로부터 선박 및 인원이 내려올 경우 신변보호를 위해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지만, 언론 노출 등으로 공개가 필요한 경우...
軍합동조사, '경계실패·허위보고·은폐행위' 3대 핵심쟁점 규명 2019-06-20 12:01:08
목선이 삼척항 방파제 부두에 접안했고, 타고 있던 주민 4명 중 2명이 내려 휴대전화까지 빌려 달라고 현지 주민에게 말을 걸기까지 군의 감시망이 제구실을 못 했다. 북한 선박이 해군 작전구역에서 57시간가량을 헤집고 다녔는데도 전혀 알아채지 못했을뿐더러 감시망에 세 차례나 포착됐는데도 구별해내지 못한 것으로...
"어떤 제지 없이 유유히"…정박한 북한 목선 CCTV에 고스란히(종합) 2019-06-19 21:30:48
정박, 해경에 예인되는 모습까지 담겨 우리 주민의 112신고로 확인…병력 실은 군 트럭 뒤늦은 출동 (삼척=연합뉴스) 이재현 박영서 기자 = 지난 15일 북한 선원 4명이 탄 소형 목선이 삼척항 내항까지 진입해 선원들이 배를 정박시키고, 해경에 의해 예인되는 과정이 담긴 폐쇄회로(CC)TV가 19일 확인됐다. 삼척항 인근...
"어떤 제지 없이 유유히"…정박한 북한 목선 CCTV에 고스란히 2019-06-19 18:38:44
목선이 삼척항 내항까지 진입해 선원들이 배를 정박시키고, 해경에 의해 예인되는 과정이 담긴 폐쇄회로(CC)TV가 19일 확인됐다. 삼척항 인근 CCTV에 찍힌 이 선박의 정박 과정을 보면 선박이 삼척항 내에 진입한 건 오전 6시 10분께다. 선박은 아무런 제지 없이 부두로 접근했다. 관계 당국은 당초 북한 선박이 기관 고장...
감시망 뚫리면 장비 사서 깔겠다는 軍…해안 감시전력 보강(종합) 2019-06-19 17:06:18
삼척항 방파제 부두에 접안할 때까지 근 사흘을 우리 영해에 머물렀던 것으로 관계기관 합동조사 결과 드러났다. 해군과 육군, 해경의 3중 감시망을 무용지물로 만든 이번 사건에 대한 국민 시선은 따갑다. 길이 10m짜리 소형 목선 하나에 경계 및 감시망이 뚫리자 군 기강 및 대비태세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현재...
감시망 뚫리면 장비 사서 깔겠다는 軍…해안 감시전력 보강키로 2019-06-19 15:47:27
삼척항 방파제 부두에 접안할 때까지 근 사흘을 우리 영해에 머물렀던 것으로 관계기관 합동조사 결과 드러났다. 해군과 육군, 해경의 3중 감시망을 무용지물로 만든 이번 사건에 대한 국민 시선은 따갑다. 길이 10m짜리 소형 목선 하나에 경계 및 감시망이 뚫리자 군 기강 및 대비태세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