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혜경과 투샷' 서승만…"이준석을 존경?" 정봉주 공개 저격 2024-07-24 08:26:58
능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는 동시에, 당 지도부가 불과 넉 달 전에 정 후보의 과거 '목발 경품' 발언 논란 등을 이유로 공천을 취소했다는 점에서 당에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정 후보는 전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자신의 선두 배경에 대해 "이번에 공천장 뺏긴 것...
'막말 논란' 정봉주, 전당대회서 '돌풍'…"난 아픈 손가락" 2024-07-23 11:03:23
의원은 공천 과정에서 '막말 논란'이 재점화하며 공천이 번복된 사건에 대해서는 "당의 결정을 항상 옳다"고 평가했다. 그는 "당이 결정할 때는 당원들의 판단, 당시의 정치적 상황, 민주당이 이겨야 하는 상황이 제일 우선이다. 그런 상황에서 저 하나 정도는 잘려 나갈 수 있다고 봤다"고 소회를 밝혔다. 2011년...
[천자칼럼] 자폭 폭로전 2024-07-18 17:19:43
후보의 공천 사천(私薦) 의혹이 터져 나왔다. 김 여사 문자에 있는 ‘제가 댓글팀을 활용하여…’라는 문구로 시비가 붙더니, ‘사설 여론조성팀 운영’, 한 후보의 법무부 장관 시절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 폭로가 이어졌다. 공소 취소 부탁을 터트린 한 후보는 “신중치 못했다”고 했지만 버스가...
원희룡 캠프 "한동훈 지지자들, 저질스러운 개딸과 달라야" 2024-07-15 14:44:58
후보냐, 아니면 민주당의 계략에 동조해 대통령을 탄핵하고 당을 분열로 끌고 가, 결국 모두를 망하게 할 후보냐. 이게 바로 이번 당 대표 선거의 핵심이다. 특검을 막기 위해서 뭉쳐야 한다"고 호소했다. 원희룡 캠프의 오영택 청년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이후 원희룡 후보의 비전에 공감하는...
나경원, 한동훈에 "당 대표 내팽개칠건가" 2024-07-14 18:44:00
한 후보는 정확한 답을 줘야 한다"며 "답이 없다면 '이재명을 따라 하겠다'는 선언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당협위원장 앞에서 대놓고 특정 후보 공천하겠다고 했던 '김경율 사천' 논란도, 지역에서 열심히 밑바닥 다진 당협위원장 몰아내고 유력 인사를 공천한 '원희룡...
'김건희가 사과 안 해서' 총선 참패했나 [정치 인사이드] 2024-07-13 06:53:01
TV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정치 현안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O·X' 팻말을 들어 밝혔다. 주어진 질문은 '김 여사가 명품 수수 논란에 사과했다면 총선 결과가 달라졌느냐'였다. 후보들은 사회자가 질문지를 다 읽기도 전에 모두 'O' 팻말을 들었다. "민심에 부응하지 않은 사안"(한동훈), "국민에게...
"고의패배·노상방뇨·다중인격·정계은퇴" 與 토론회 말잔치 2024-07-12 14:00:10
후보는 "본인 입으로 저의 제일 가까운 가족, 처(아내)가 공천에 개입했다고 했는데 근거를 말해보라"며 "(윤 대통령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씨는 녹음이라도 틀었는데 원 후보가 김의겸 전 의원보다 더 못한 것 같다. 던져놓고 넘어가는 방식의 구태 정치는 그만둬야 한다"고 따졌다. 이에 원...
元 "취조당하니 당황스럽죠?"…韓 "元 말은 다 '뇌피셜'" [종합] 2024-07-11 19:44:25
후보 이미지 관련 여론조사에 대해선 "국민의힘 총선 전략은 구도를 '윤석열 대 이재명'에서 '한동훈 대 이재명'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미지 조사를 한 것"이라며 "그걸로 왜 꼬투리를 잡는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한 후보는 주도권 토론 시간에 "근거를 대라"며 원 후보를 압박했다. 그는 "1차...
원희룡 "서기관·변호사 사천" 한동훈 "김의겸보다 못해" 2024-07-11 19:02:30
이날 한 후보는 MBN 주관 제2차 TV토론회에서 원 후보를 향해 "본인 입으로 제 가장 가까운 가족, 처를 말하는 것인데, 공천에 개입했다고 말했다. 거기에 대해 말해달라. 근거를 대라"고 했다. 이에 원 후보는 "제가 지목하겠다. 이 모 전(前) 서기관 강 모 변호사 그리고 몇 현재 비례 의원들도 계신다. 중간에 명단이...
"외국인 고용해야 저출생 극복…최저임금 차등 적용 추진" 2024-07-11 18:17:37
나 후보는 ‘계파 없는 정치’도 강조했다. 그는 “계파 정치 때문에 보수가 분열하고 궤멸의 길로 가게 된 것”이라며 “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하는 등 공천 방식을 혁신해 줄 세우는 정치 문화를 혁파해 나갈 생각”이라고 했다. 다만 윤석열 정부와 지나치게 각을 세워선 안 된다고 전제했다. 나 후보는 “문자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