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 중국서 조직개편…스마트폰 부문 감원 수순 2019-11-04 20:15:22
9월에는 중국의 마지막 스마트폰 공장인 광둥성 후이저우 공장을 폐쇄했다. 삼성은 중국에서 전성기를 누리던 2013년에는 시장 점유율이 20%에 달했지만 2014년 이후 중국 브랜드에 밀리기 시작했고 2016년 갤럭시노트 7 배터리 폭발 사건까지 겹쳐 현재 점유율이 1% 밑으로 떨어졌다. 삼성은 "대내외 경영 환경의 변화 및...
"공장 폐쇄도 품격있다"…삼성 추켜세우는 中 2019-10-16 18:39:52
말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에 있는 스마트폰 제조공장의 문을 닫았다. 글로벌타임스는 16일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패배자가 아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삼성이 중국에 있는 마지막 휴대폰 생산공장을 닫았지만 중국 시장에서 여전히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PRNewswire] HZZK 첨단기술산업단지, 투자 유치 증대 2019-10-14 19:15:24
(후이저우, 중국 2019년 10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이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지역에 대해 계속해서 건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2019년은 HZZK 첨단기술산업단지(HZZK)가 양질의 개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1급 첨단기술산업단지라는 입지를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해다. HZZK는 더욱 효율적인 사업 친화적인...
삼성전기, 스마트폰 기판 생산라인 베트남 이전 2019-10-13 18:15:19
2017년 15억800만 대로 고점을 찍은 뒤 계속 줄어들어 올해 13억9000만 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HDI 생산 기업의 주요 고객사인 국내 스마트폰 업체 점유율과 수익성도 악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중국 후이저우 스마트폰 공장 가동을 중단했고, LG전자는 경기 평택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베트남 하이퐁으로...
엠플러스, 中EUE와 296억 원 규모 수주계약 2019-10-10 15:50:42
EUE는 기존 원통형 배터리를 생산하던 EVE Energy의 자회사로 지난해 6월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형태 중 파우치 타입 2차전지를 생산하기 위해 중국 후이저우시에 설립됐다. 엠플러스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작년 약 1,160억원의 수주 실적 달성에 이어 지속적으로 1,000억원대 수주를 달성했다”며 “현재 조립장비에...
삼성, 마지막 中스마트폰 공장 직원에 갤럭시S10 선물 2019-10-07 16:10:40
결정이라고 밝혔다. 후이저우 공장 운영이 멈추면서 이곳 직원들도 대거 직장을 떠나게 됐다. 최근 위챗 등 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후이저우 삼성전자 공장 직원들의 '마지막 출근' 사진과 영상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회사를 떠나는 직원들에게 퇴직위로금 성격의 경제 보상금을 제공하는...
전환점 맞은 삼성 스마트폰…중국 철수하고 '인도 올인' 2019-10-02 14:00:28
재배치 조치에 따라 지난달 말을 끝으로 중국 후이저우 공장 문을 닫았다. 후이저우 공장을 끝으로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스마트폰 공장을 완전히 철수했다. 앞선 12월에도 톈진 스마트폰 공장 문을 닫은 바 있다. 현지 업체들에 밀려 중국 시장점유율이 불과 0.7%에 그친 삼성전자는 현지 스마트폰 판매가 줄어 매출 규모가...
SK이노베이션, 중국 제2 전기차 배터리 공장은 EVE에너지와 합작 2019-09-27 15:17:35
공시했다. EVE에너지는 광둥성 후이저우에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전지 회사다. 윤예선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대표는 지난 6월 한경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한 지역에서 6월1일 배터리 공장을 착공했다”며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이 22GWh 수준으로 대규모”라고 말했다. 22GWh는...
SK이노베이션, 中 EVE와 합작해 전기차 배터리 2공장 신설 2019-09-27 10:18:38
시장 완성차 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EVE에너지는 광둥(廣東)성 후이저우(惠州)에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재 국내 서산과 중국 창저우(常州), 미국 조지아, 헝가리 코마롬에 전기차 배터리 생산 시설을 두고 있다. 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국 기업인들, 새만금 찾아 비즈니스 가능성 타진 2019-09-24 18:00:04
옌청(鹽城), 광둥(廣東)성 후이저우(惠州)가 있다. 한중 산단 협력교류회는 양국 산단 관계자와 기업, 전문가들이 정례적으로 만나 산단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간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해 실질적인 투자를 끌어낼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중국 옌청시에서 처음 개최했고 이번이 두 번째다. 협력교류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