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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아기 호랑이' 최원준 "찬스에 강한 선수 될래요" 2017-08-16 10:39:45
희생플라이로 벌써 끝내기만 두 번이나 때렸다. 게다가 득점권 타율 0.375로 찬스에 강한 '아기 호랑이'다. 최원준은 태어날 때부터 'KIA는 내 운명'이었다.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근무한 광주 출신 아버지를 따라 어릴 때부터 KIA 야구를 보고 자랐다. 주위 친구들이 서울팀을 응원해...
전반기 FA 성적표는…KIA 최형우 '100억 받을만하네' 2017-07-13 15:26:12
제시하고 있다. 최형우는 전반기 마감을 하루 앞둔 12일까지 83경기에서 타율 0.375(2위), 22홈런(공동 3위), 81타점(1위), 장타율 0.694(1위), 출루율 0.484(1위)를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특히 12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도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 연장 10회말 이적 후 첫 끝내기 홈런을 터트리며 7-6 승리를...
전반기 타격은 'KIA 천하'…마운드는 박세웅 '우뚝' 2017-07-13 11:35:14
2위(0.375), 타점 1위(81점), 홈런 공동 3위(22개), 안타 공동 2위(113개), OPS(출루율+장타율·1.178) 1위 등 공격 전 부문에서 고루 정상급 성적을 내고 있다. 여기에 이적생 이명기(0.349), 안치홍(0.333), 나지완(0.325), 로저 버나디나(0.318)까지 3할을 돌파한 KIA는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전반기를 선두로 마감했다....
김기태의 KIA 선두 고공비행…디펜딩 챔피언 두산 중위권 추락 2017-07-13 09:56:40
유니폼을 입은 최형우는 타점 1위(81개), 타격 2위(타율 0.375), 홈런 3위(22개)에 올라 '모범 FA'의 성공신화를 써가고 있다. 그는 12일 NC와의 경기에서도 연장 10회 끝내기 홈런을 터뜨려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진기록도 세운 KIA의 팀 타율은 무려 0.310에 달한다. 2년...
'번트 달인' 최정민, KIA서 '또 하나의 트레이드 대박' 꿈꾼다 2017-07-10 15:00:47
0.375로 강했다. 대신 그는 광주에서 프로 첫 우승을 꿈꾼다. 2012년 SK에 입단한 최정민은 아직 한 차례도 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올해 꼭 우승하고 싶다. 거기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한 이유다. 최정민은 8일 수원 kt wiz전에 교체 출전하며 KIA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2루타 포함...
적응 마친 버나디나와 러프 "한국 투수에 익숙해진 덕" 2017-06-28 09:12:26
23타점으로 활약하더니, 6월에는 타율 0.375 홈런 5개 30타점으로 삼성의 반등을 이끌고 있다. 시즌 성적은 타율 0.299(234타수 70안타), 14홈런, 58타점까지 올라왔다. KIA와 삼성 구단도 버니다니와 러프의 적응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줬다.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전력분석 자료를 따로 준비해 제공했고, 한국에서 지내는...
추신수 뜨거운 출루 본능…통산 7번째 20경기 이상 연속 출루 2017-06-27 09:13:42
입은 2014년 이래 가장 높다. 전반기보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후반기에 더욱 맹렬하게 타오른 추신수의 이력을 볼 때 텍사스 이적 후 최고의 성적을 낼지 주목된다. 그는 2015년 타율 0.276을 치고 홈런 22방에 82타점, 출루율 0.375를 수확해 이적 후 가장 좋은 한 해를 보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6월이다!'…NC 박석민 타격감이 살아났다 2017-06-04 21:18:24
작년에도 5월에는 타율이 0.242에 머물렀지만, 6월과 7월에는 각각 0.375, 0.388로 살아났다. 박석민은 언제나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 삼성 소속이던 2015년에는 7월 0.434의 타율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달 내내 1할대에 머물던 박석민의 시즌 타율은 이제 0.212로 올라왔다. 2위 자리에서 1위 KIA 타이거즈를 뒤쫓는...
'내가 1할대라니' 2017시즌 타율이 너무 낯선 타자들 2017-05-29 11:19:56
0.375, 0.388로 날씨만큼 뜨거운 타격감을 뽐낸 바 있다. NC 최고참 타자 이호준도 타율이 0.111에 그친다. 이호준은 올 시즌 시작 자체가 늦었다. 리빌딩을 추진하는 팀 사정상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지난 16일에야 1군에 등록됐다. 아직 10경기밖에 치르지 않았고 그마저도 대타 출전이 대부분이어서 아직 타격감이...
롯데 번즈, '갈매기 군단'의 해결사로 변신 2017-05-25 10:45:05
0.375에 4홈런 15타점을 쓸어담았다. 8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롯데는 번즈의 화려한 변신 속에 22승 22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롯데의 '골칫거리' 취급을 받았던 번즈가 '백조'로 화려하게 다시 태어났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