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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수입 공개 "돈 때문에 아내와 매일 싸운다" 왜? 2013-07-04 12:00:25
39최화정의 파워타임39에는 성동일일 게스트로 참여해 입담의 과시했다. 이날 성동일은 "요즘 집사람과 돈 때문에 매일 싸운다. 집에 들어갈 때마다 현관 앞부터 쌓인 돈을 발로 치우고 들어갈 정도다. 아내에게 청소 안 하냐고 잔소리를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정근섭 감독 "아이 유괴당한 엄마 심정에 관객이 공감" 2013-06-06 17:46:33
응원해준 집사람에게 고맙습니다. 집사람은 일본계 체인식당에서 관리직으로 일하며 살림을 꾸렸어요. 저는 뒤늦게 감독이 됐으니 힘들어도 해내야겠다는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차기작 시나리오를 쓰러 (어디론가) 떠날 계획입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金과장 & 李대리] "애는 자기만 키우나, 뭐 그리 유난"…"야근 때문에 육아당번 못한다고?" 2013-06-03 17:12:05
“우리 부모님이랑 합치면 어떨까.” 집사람 얼굴이 펴지기는커녕 한층 더 일그러졌다. 직장 상사도 모자라 시어머니 시아버지에 노처녀 시누이 눈치까지 보며 살고 싶지는 않단다. “그럼 부산 자기 친정에 맡겨 보는 건 어때?” 당분간 처가에 맡겨보자는 제안에 아내는 아기 교육과 정서에 좋지 않다며 “싫다”고...
김성주 딸 걱정, 백일 밖에 안됐는데 벌써? “너무 못생겼다” 2013-05-22 20:35:50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난 걱정인데 집사람은 예쁘다고 한다”고 덧붙이며 아쉬운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다른 mc들은 “아직 100일밖에 안됐는데 모른다”고 위로했고, 이경규는 “더 못생겨질 수도 있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성주는 “속상한데 좋은 얘기 좀 해달라”며 투덜대 또 한 번 사람들을...
김성주 딸 걱정, 셋째 때문에 근심이 가득? “너무 못생겼다” 2013-05-22 19:09:46
걱정인데 집사람은 또 예쁘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는 “더 못생겨질 수도 있다”고 농담을 던졌고, 김성주는 “속상한데 좋은 얘기 좀 해 달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 딸 걱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주 딸 걱정 지금 너무 섣부른 것 같은데” “아빠 마음은 똑같네” “김성주 딸...
박종팔 "사기 피해로 90억 날리고 아내까지…" 충격 고백 2013-05-19 13:09:11
집사람이 하는 말은 진짜 다 맞는 소리였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고개 숙이지 말고 가슴을 쫙 피고, 당신은 챔피언이야’라고 희망을 줬다” 라고 말하며 재기를 할 수 있게 도와준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또한, 그는 “내 인생은 3라운드다. 1라운드는 대성공을 했고, 2라운드는 망했다. 하지만...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죽어라 회사 키워 중견기업 되니 대출 끊겨…눈물 났죠" 2013-04-19 17:34:53
해줄 사람이 필요했다. 1988년 한국에 오면서 집사람에게 딱 2년 반만 일하고 다시 (미국으로) 가자고 했다. 그런데 그게 벌써 25년을 넘었다. 본의 아니게 집사람에게 ‘사기’를 친 셈이다. (웃음)” 강 회장은 “사람은 항상 자신의 일을 내려놓고 다른 일을 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사업을 하게...
[월요인터뷰] "혼혈아 임신한 장애인 돌아온 날, 사재털어 공동체 만들었죠" 2013-04-14 17:08:02
미싱사인 집사람은 주 전공이 남방 주머니 재봉입니다. 저는 단춧구멍 만드는 거예요. 청각장애인은 수화로 말하고 눈으로 들어야 하는데, 봉제는 눈과 귀를 다 빼앗기는 일이어서 무척 고됐죠. 작업여건도 좋지 못했어요. 퇴근 무렵엔 옷감에서 나오는 새하얀 먼지가 눈썹과 머리에 수북이 앉아서 산신령이 됐죠. 그때와...
[한경과 맛있는 만남] 오영호 KOTRA 사장 "목표 정해지면 전력질주…'오사인 볼트'로 불렸죠" 2013-03-22 17:25:48
포기했습니다. 집사람은 절제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제 부친이 돌아가실 때도 집사람 얘기를 잘 들으라고 하셨죠.”◆‘참된 물은 향기가 없다’…실력이 가장 큰 ‘빽’1980년 5월 상공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오 사장은 미국 상무관을 세 번이나 했다. 첫 상무관 파견은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과 관련이 있다....
[보험 속 사람, 사랑 스토리] 직장 잃고 목디스크 수술…그래도 걱정 말라던 아내 2013-03-17 10:03:59
몸은 가벼웠다. 집사람도 일자리를 금방 찾아 당장 급한 생활비를 해결할 수 있었다. 걱정했던 수술비와 치료비는 보험금으로 해결했다. 새로 이력서를 낸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한 치 앞도 안 보이던 일들이 꼬인 실타래가 풀리듯 해소됐다. 3년이 지난 지금 나는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왔다. 모두 고마울 뿐이다. 아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