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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갉아먹는 '나눠먹기'] 당직·공천·예산…'나눠먹기' 만연한 정치권 2015-10-12 18:33:44
당직 인선은 ‘나눠먹기’의 한 단면이다. 선거 후보자 공천이나 당직 인사가 이뤄질 때면 어김없이 계파 간 다툼이 벌어지고, ‘나눠먹기’로 귀결된다.새누리당은 지난달 30일 의원총회에서 내년 4월 총선 공천 방식을 논의할 특별기구를 구성하기로 했다. 하지만 2주가 다 되도록 위원장조차 정하지...
[시론] GDP의 40% 나랏빚,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2015-09-10 18:16:19
편성했다. 경제성장의 기반이 되는 사회간접자본(soc) 및 중소기업·에너지 예산 등은 절대액에서 줄였다. 정부는 확장적 적자재정이므로 ‘성장형’ 예산이라고 하지만 단년도 일회성의 ‘소비형’ 예산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게다가 증세를 舊?않겠다는 원칙에 따라 세수는 고작 2조원 더...
[다산칼럼] 국립대 총장 선출 갈등 줄이기 2015-09-08 18:13:08
직접 선거를 통해 의견을 모으는 방식은 본래의 취지 달성은커녕 대학을 온통 선거판으로 전락시켰다는 비난을 면할 수 없게 됐다.이제 짚어 봐야 할 문제는 직선제, 간선제, 대통령이 직접 임명하는 방식 중 어떤 것이 비용과 편익 측면에서 더 나은 대안인가 하는 것이다. 우선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직선제 방식은 다수의...
여야, 벌써 '총선 모드'…지역예산·민원 챙기기 '골몰' 2015-08-09 19:38:42
나서고 있다. 특별위원회·협의회 형식을 통해서다. 선거를 앞두고 하반기 국회가 ‘지역 민원 예산 전쟁터’로 변질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새누리당은 지난 6일 김정훈 정책위원회 의장의 국회 집무실 앞에 ‘민생 119본부’ 현판을 걸었다. 나성린 의원을 본부장으로 한 민생...
[사설] 지방 공기업 통폐합도 좋지만 만드는 것부터 자제해야 2015-07-29 18:12:12
지자체가 직·간접으로 설립한 공기업(지방공기업법 1조)을 가리킨다. 도시공사, 개발공사, 시설관리공단, 각종 재단 등이 있다. 하지만 목적과 달리 불필요한 지방공기업이 난립하고 부실화해 지방재정에도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다. 지방공기업은 작년 말 현재 398개, 총부채는 73조6000억원(부채비율 70.7%)에...
정부 부처 내년 예산 391조 요구, 증가율 4.1%…'10년래 최저' 2015-06-17 21:02:41
사회간접자본(soc), 산업, 농림, 환경 등 4개 분야는 줄어들었다.보건·복지 분야 요구액이 122조4000억원으로 올해 예산보다 6조8000억원(5.8%) 증가했다. 교육 분야 요구액은 56조2000억원이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소요에 대한 국고지원 요구,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고교 무상교육사업 등으로 올해보다 6.3%...
정부부처 내년 예산 390조원 요구…올해보다 4.1%↑(종합) 2015-06-17 14:37:43
사회간접자본(SOC)과 산업 부문 관련 요구액은 줄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각 부처로부터 받은 2016년도 예산·기금의 총지출 요구 규모가 390조9천억원으로 올해 예산보다 15조5천억원(4.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런 증가율은 총지출 개념을 통해 예산을 편성하기 시작한 2005년 이후 가장낮은 것이다....
정부부처 내년 예산 390조원 요구…올해보다 4.1%↑ 2015-06-17 09:00:25
사회간접자본(SOC)과 산업 부문 관련 요구액은 줄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각 부처로부터 받은 2016년도 예산·기금의 총지출 요구 규모가 390조9천억원으로 올해 예산보다 15조5천억원(4.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런 증가율은 총지출 개념을 통해 예산을 편성하기 시작한 2005년 이후 가장낮은 것이다....
[한국 현대사] 美 백악관 주인따라 바뀌는 실업률…지지층 따라 휘둘리는 거시경제정책 2015-06-05 18:45:43
대통령에게 도전하며 내걸었던 선거 구호였다. 이 슬로건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부시 전 대통령은 전쟁에서 승리한 업적을 가진 미국 대통령 중 유일하게 재선에 실패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게 됐다. 또 ‘내 입술을 읽어라, 새로운 세금은 없다(read my lips! no new taxes)’고 약속했던 부시 전 대통령에...
깜깜이 '中企대통령' 선거전 2015-02-26 20:49:34
협동조합 이사장만 중기중앙회장이 될 수 있게 만든 선거제도의 폐쇄성도 해결해야 할 숙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유권자가 조합 이사장들이기 때문이다. 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기업인은 간접선거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셈이다.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