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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도 연세대 입학특혜 의혹" 2016-11-09 15:21:36
조카인 장시호(개명 전 장유진)씨도 대학입학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회 소속 송기석 의원은 9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받은 `1996∼1998학년도 전국 대학 신입생 모집요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장씨가 1998년 승마 특기생으로 연세대에 입학하던 때에 학교 측에서 규정을...
[최순실 국정농단] 장시호, 대학생 시절 무면허·음주운전 벌금 500만원 2016-11-07 18:54:06
최순실 씨의 조카로, 동계스포츠 이권 개입 의혹을 받는 장시호(37)씨가 대학생 시절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법원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법원 등에 따르면 대학생이던 장씨는 2001년 11월 26일 오후 11시 25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 성라공원 앞 도로에서 SM 승용차를 운전하다 경찰의...
서울대 교수들 "박 대통령 국정에서 손 떼라" 2016-11-07 18:13:15
주장했다. 이어 “고영태와 장시호 등이 연루된 각종 비리와 협잡은 우리 체육인들을 깊은 모욕과 자괴감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이들은 박 대통령 하야와 범죄 연루자들에 대한 엄정한 사법 처리를 촉구했다.변호사들도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전국 최대 변호사 단체인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입 연 이미경 부회장 최측근 노희영 전 고문 "이 부회장 청와대 외압 파일유출 나와 무관" 2016-11-07 17:36:55
적이 없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최순실, 장시호 등 모두 이번 사건이 터지고 나서 언론을 통해 접했다”고 말했다.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과거 최순실 측 감독 제안 거절.."정부 인사들 개입 찜찜" 2016-11-07 15:30:25
등 탄탄한 인맥을 갖춘 조카 장시호에 맡겼다. A씨는 인맥이 컨트롤 됐던 장시호가 최순실의 지원을 받으며 다양한 스포츠 스타를 각 계층에 배치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A씨는 "솔직히 아시지 않냐. 급이 안 된다. 원래 그 자리는 김동성 자리였다"고 고백했고,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김동성에 사실 여부를...
조순제 녹취록 "朴대통령, 다 맡겨놓고 모른 척" 2016-11-07 14:41:08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순실-장시호 씨의 동계올림픽 이권 개입 의혹과 최태민의 의붓아들 조순제 씨의 녹취록을 공개하는 등 `최순실 게이트`를 심도있게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포트라이트`에서 공개된 조순제 녹취록에는 최태민 일가의 재산 형성 과정이 담겼다. 조순제 씨는 "1970년대 초중반 생계가 아주...
김동성, 장시호 제안 거절 후 불이익?.. "정부 인사 개입, 찜찜했다" 2016-11-07 14:11:43
내게 준 파일을 검토해 장시호한테 주고 장시호가 최순실한테 올려서 돈 받아오는 구조"였다고 설명했다.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에 금메달리스트 송석우도 적극 가담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송석우가 최순실의 지원을 받아 강릉시청 빙상 감독에 올랐으며, 이 감독 자리의 주인은 따로 있었다는 것. A씨는 "송석우가...
[이슈플러스] '최순실 게이트'에 증시도 흔들…지수 '급락'·투심 '위축' 2016-11-06 09:33:20
피해가지 못했다. 최순실씨와 조카 장시호씨가 연예 사업에 손을 뻗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대형기획사와 연예인들이 특혜 의혹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루머의 대상으로 직접 거론되며 주가가 2% 가까이 하락했다. 양민석 대표이사가 지난 2013년 대통령 자문기구인 문화융성위원회...
[한경 미디어 뉴스룸-한경닷컴] 인터넷 뒤덮은 '#최순실'…정치뉴스 중 40% 넘어 2016-11-04 18:23:39
사태 해결에 대한 공이 넘어가는 양상을 데이터로 증명했다. 장시호, 헬렐, 최순득, 신발, 곰탕 등이 라이징 이슈였다.‘오늘의 최순실’의 또 다른 차별점은 타임라인 기사다. 이슈 키워드를 다룬 한경닷컴 기사 80~90개를 시간·날짜 순으로 넘기며 볼 수 있다. 미국 저널리즘 연구소인 노스웨스턴대의...
최순실 조카 장시호, 정부행사 '싹쓸이' 의혹 2016-11-04 18:04:47
조카 장시호 씨(37·개명 전 장유진·사진)가 페이퍼 컴퍼니(서류상의 회사)를 설립한 뒤 정부 부처의 각종 행사 용역을 따낸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장씨가 최씨의 영향력을 이용해 이권을 챙겼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4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장씨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스포츠 상품 판매·기획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