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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이상 금융자산가 1,000명중 3명" 2013-03-26 11:34:32
월평균 소득은 3천911만원, 소비는 831만원이었다. 이들의 소비성향은 약 20%로, 전체 가구(61%)의 3분의 1 수준이었다. 연령별로는 40대와 70대 부자들과 지방 부자들의 씀씀이가 컸다. 부자들의 월간 지출항목은 연금 및 사회보험(183만원), 식료품 및 음료(152만원), 의류 및 잡화 구입비(125만원), 외식비(86만원),...
10억원 이상 금융자산가 15만6천명…전체 인구의 0.3% 2013-03-26 10:48:59
상대적으로 적었다. 부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3천911만원, 소비는 831만원이었다. 이들의 소비성향은약 20%로, 전체 가구(61%)의 3분의 1 수준이었다. 연령별로는 40대와 70대 부자들과지방 부자들의 씀씀이가 컸다. 부자들의 월간 지출항목은 연금 및 사회보험(183만원), 식료품 및 음료(152만원), 의류 및...
지난해 한국 GDP 2.0% 성장…민간소비 둔화 탓-2 2013-03-26 08:26:49
낮아졌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 3.3% 늘어난반면에 최종소비지출은 이보다 높은 4.4%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는 금융위기 직후인2009년 30.2%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민간총저축률은 0.5% 포인트 더 하락해 23.4%를 기록했다. 정부총저축률도 0.3%포인트 떨어진 7.4%를 나타냈다. 기업총저축률 역시 0.6% 포인트 더...
외국인, 내수株 순매수 나선 이유는?-키움證 2013-03-26 08:16:47
신뢰를 줘야 한다며 부동산 시장 정상화와 가계부채 문제는 민생의 문제를 넘어 우리 경제전반의 활력을 약화시키고 있는 만큼 반드시 해결하고 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화답하듯 한국은행에서도 24일 행정부의 시각과 일맥상통하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24일 한국은행 조사국 조사총괄팀은 '구조적 소비제약 요인...
<저소득층 지갑 고소득층보다 8년 일찍 닫힌다> 2013-03-26 08:01:03
중장년층이 가장인 가계는 어느 시점부터 소비가 줄어든다. 자녀의 독립으로 지갑을 열 일이 적어지는데다 은퇴를 준비하기 때문이다. 돈 씀씀이가 줄어드는 시점은 계층별로 확연하게 다르다. 저소득층이 고소득층보다 약 8년 일찍 시작된다. 연소득이 감소하는 연령이 고소득층보다 이른데다 미래불안감도 다른...
<`고강도 가계부채 대책' 행복기금 효과와 한계> 2013-03-25 16:31:20
나서지 않는것)을 극복하는 동시에 가계의 재무건전성을 높여 소비를 늘리고 경기회복을 촉진할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대책인 만큼 논란의 여지도 있다. 채무자의 빚 갚을 의무를 정부가 대신해줌으로써 `배째라'식 악성 채무자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정부는 도덕적 해이...
한은 "가계소득 줄고 부채 늘어 소비 위축" 2013-03-24 16:52:53
발목을 잡고 있는 민간 소비 위축이 소득 저하, 가계부채 증가, 소득불평등 심화 등의 구조적인 요인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24일 ‘구조적 소비제약 요인 및 정책과제’란 보고서에서 “내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민간 소비의 위축은 경제성장률을 하락시킬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잠재성장력도 약화시킬...
"한국 소비부진은 소득저하·가계빚·소득불평등 탓" 2013-03-24 12:00:45
나 차장 등은 소비 부진 이유로 가계소득 증가세가 미진한 점을 들었다. 그는 "2011년 노동생산성이 3.0% 올랐지만, 물가를 고려한 실질임금은 4.7% 떨어졌다"며 "최근 수년간 성장과 가계소득이 괴리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자영업자의 소득이 갈수록 줄어들고 국민연금, 건강보험을 포함한 4대 보험등...
가계소득 증가세 둔화, 소비위축 불러와 2013-03-24 12:00:00
2005년까지는 가계부채가 유동성을 확대해 소비심리 개선에 도움을 줬지만 2006년 이후부터는 이자부담이 크게 증가하면서 가계부채가 소비위축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가계저축률 하락에 따라 소비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대출이 증가하는 경우 이자상환부담 증가에 따른 소비, 소득감소가 다시 부채증가로...
"美 양적완화 유지, 유동성 환경 지속될 것"-현대證 2013-03-21 08:13:06
무너진 미 가계 소비심리의 회복세 재개 여부에 의해 판가름날 것이라고 분석했다.이 애널리스트는 "국내 증시는 북한문제와 2차 엔저 우려 등의 불안요인으로 변동성 높은 혼조국면이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중장기적 관점에서 3월 중순의 조정이 비중확대 기회일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했다.한경닷컴 김다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