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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정보유출 편승 금융사기 발생 2014-01-26 11:46:14
전형적인 금융사기로 카드 3사로부터 유출된 정보가 범죄에 이용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안 강화·예금 보호 등을 빙자한 문자를 통해 특정사이트 접속 및 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사건연루·수사협조 등을 빙자해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100% 사기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피해 사실을 알게...
금융사 '전화 권유' 대출·영업 전면 금지(종합) 2014-01-26 11:20:26
등과 협조해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융사는 27일부터 영업점 밖에서 이뤄진 대출 승인 시 불법정보 활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금융사는 고객에게도 대출 안내나 모집 경로를 직접 문의해야 계약이 이뤄진다. 모든 금융사는 27일부터 금감원에서 내려준...
"국민 96%, 개인정보 제공 동의시 약관 확인 안해" 2014-01-22 06:01:12
등 범죄에 악용될 우려 때문이라는 응답이 44.0%로 가장 많았다. 개인정보가 1회 이상 유출된 경험이 있는 사람은 51.4%, '모르겠다'고 답한 사람은 36.9%로 나타나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제대로 인식조차 못 하는 경우가 많았다. 30대 응답자의 35%는 3회 이상 정보가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개인 정보...
<증권사들, 고객정보 유출 '안전지대' 아니다> 2014-01-22 04:03:04
비밀번호를 도용한 사이버 주식거래 범죄가 발생했다. 작전세력이 저가에 사모은 주식을 비싼 값에 털어내기 위해 대우증권에 개설된 현대투신운용 계좌를 도용해 매수주문을 낸 것이다. 여기에는 대우증권 출신 직원도 가담했다. 증권사 직원들이 개인적 이득을 위해 고객 개인정보를 외부에 판매하는 경우도간혹...
[카드 정보유출 후폭풍] CVC 3자리 노출안돼 카드복제는 불가능…재발급 받는게 안전 2014-01-21 20:46:36
경위 및 대응방법을 통지할 예정이다. 다만 보이스 피싱 등 범죄 우려 때문에 전화와 문자로는 안내하지 않을 예정이다. 따라서 누군가 전화로 카드정보 유출 운운하며 정보를 물어오면 곧바로 끊어야 한다. q. 2차 피해에 대한 우려가 없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a. 금융당국은 정보 유출자로부터 원본 파일을 입수했고...
[이슈N] 소비자 정보유출 공포‥대응은? 2014-01-20 18:18:55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연소득까지 노출돼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더 높아졌습니다. 심지어 일부 피해자들은 계좌를 만든 적이 없는데도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동요하자 카드 3사는 해명에 나섰습니다. 사고가 이미 1년전에 벌어졌지만 아직까지 2차 피해가 없는 만큼 ...
<19개 항목 개인정보 유출…全국민 불안감 확산>(종합2보) 2014-01-19 20:25:41
외부 업자에게 넘어갔을 경우 심각한 금융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일부 고객은 카드번호는 물론, 여권번호까지 유출되기도 했다. 카드 가입시 마일리지를 적립하려고 항공사 마일리지와 연계했는데 이번에 유출되면서 같이 정보가새어 나간 것이다. 한 카드 소지자는 "각종 정보에다 집 주소까지...
김규복 생보협회장 "개인연금 활성화 지원…제도 마련 노력" 2014-01-16 20:18:50
보호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험범죄 근절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강화될 수 있도록 감독당국에 긴밀히 협조하겠다는 방침이다. 보험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오는 6월부터 보험관계업무 종사자의 보험범죄행위에 대한 제재가 가능해졌기 때문.김 회장은 "여전히 저금리, 저성장, 저수익,...
김가연 고소장 공개 “악플러들 집단 돌팔매 짓 하는 거다. 바로 잡을 것” 2014-01-15 20:59:20
“네탄(사이버테러대응센터) 이용하면 관할로 넘어가기까지 살짝 시간이 걸리므로 오늘 직접 가려고 서류 준비 끝”이라는 글과 함께 고소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러분들도 누군가가 사이버 폭력을 휘두른다면 그러려니 하지 마시고 실천으로 보여달라”며 사이버 테러에 대한 대응을 권유했다. 또한...
김가연 고소장 "서류 준비 끝" `특정회원 몇명이나 될까?` 2014-01-15 16:48:26
함께 “네탄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의 약칭) 이용하면 관할로 넘어가기까지 살짝 시간이 걸리므로 오늘 직접 갈려고 서류 준비 끝”이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들도 누군가가 사이버폭력을 휘두른다면 그러려니 하지 마시고 실천으로 보여주세요. 한두 명이 시작하면 언젠가는 정말 많은 이들이 경각심을 갖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