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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美서 불법체류 자국민에 "조심하라" 당부 2017-02-11 16:44:29
때 미국에 온 불법체류자들에게는 관대했던 전임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이민 정책에 따라 추방 위기를 모면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포괄적인 '범죄'라는 용어를 사용해 형사 사건에 연루되거나 유죄 평결을 받은 대부분의 불법체류자를 모두 쫓아내겠다는 행정명령을 발표하며 불법체류자 추방에 속도를 내고...
美애리조나 불체자, 이민 당국 정기 면담 후 곧바로 추방 위기 2017-02-10 03:30:31
형사 사건에 연루되거나 유죄 평결을 받은 대부분의 불체자를 모두 쫓아내겠다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추방 단속 범위가 훨씬 커진 셈이다. 보도를 보면, 두 아이의 엄마인 과달루페 가르시아 데 라요스(35)는 전날 연례 면담을 위해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있는 ICE를 방문했다가 즉각 구금돼 고국 멕시코로 추방 대기...
美법원, 무면허 정신과 의사에게 징역 13년형 선고 2017-02-09 10:49:51
유죄 평결을 내렸다. '클래러티 클리닉'도 레드먼의 신원을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이유로 제소돼 별도의 재판이 진행 중이다. 레드먼은 플로리다 주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갖고 있었으나 의학 석사학위 취득 사실을 허위로 기재한 사실이 당국에 적발되자 면허를 자발적으로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치매 노모 살해한 60대 국민참여재판서 '징역 20년' 2017-02-01 15:10:17
혐의에 대해 유죄로 평결했다. 양형에 대해서는 9명 가운데 5명이 징역 20년이 적당하다는 의견을 냈다. 최씨는 지난해 7월 7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자택에서 치매를 앓던 어머니(78)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뒤 목 졸라 살해하고 비슷한 시기 길거리에서 전단을 나눠주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그는...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으로 美이민단속반 힘 더 세졌다 2017-01-29 03:08:07
사용해 형사 사건에 연루되거나 유죄 평결을 받은 대부분의 불체자를 모두 쫓아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불체자의 자녀 중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들을 우선 추방하지 않고 '나쁜 놈'만 솎아내겠다고 밝혔지만, 행정명령은 경범죄자는 물론 형사 사건 용의자는 누구라도 구금해 추방할 수...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 트럼프 취임 전날 美로…"뉴욕으로 이송"(종합2보) 2017-01-20 09:51:29
5월 구스만이 유죄 평결을 받더라도 사형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미 당국의 보증을 전제로 구스만의 신병 인도 요청을 승인했다. 이후 구스만은 같은 달 수도 멕시코시티 외곽의 알티플라노 연방 교도소에서 미국과의 국경 도시인 시우다드 후아레스에 있는 세페레소 연방 교도소로 이감됐다. penpia21@yna.co.kr (끝)...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 트럼프 취임 전날 美로 신병 인도(종합) 2017-01-20 08:11:41
지난해 5월 구스만이 유죄 평결을 받더라도 사형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미 당국의 보증을 전제로 구스만의 신병인도 요청을 승인했다. 이후 구스만은 같은 달 수도 멕시코시티 외곽의 알티플라노 연방 교도소에서 미국과의 국경 도시인 시우다드 후아레스에 있는 세페레소 연방 교도소로 이감됐다. penpia21@yna.co.kr (끝)...
마약왕 구스만 `美인도 저지' 또 실패…멕시코법원 상고 기각 2017-01-20 06:56:41
구스만이 유죄 평결을 받더라도 사형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미 당국의 보증을 전제로 구스만의 신병인도 요청을 승인했다. 이후 구스만은 같은 달 수도 멕시코시티 외곽의 알티플라노 연방 교도소에서 미국과의 국경 도시인 시우다드 후아레스에 있는 세페레소 연방 교도소로 이감됐다. 멕시코 연방정부는 구스만의 신병을...
"억울함 없도록"…전주지법, 소액절도사건 국민참여재판 진행 2017-01-17 18:01:37
후 유·무죄 평결과 양형 토의를 한 뒤 "피고인은 유죄"라는 결과를 재판부에 전달했다. 배심원단 평결 결과와 양형 의견은 판결에 구속력을 갖지 않고 권고적 효력만 있다. 재판부는 배심원단의 의견을 받아들여 조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전주지법 관계자는 "비록 소액사건이어서 재판의 기회비용이 크지만 단 한...
"문재인 때문에 징역" 허위사실 유포 50대 또 징역형 2017-01-08 08:25:00
사건에서 배심원 7명은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했다. 재판부는 배심원단 의견을 받아들여 그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권씨는 피해자인 문재인 전 대표를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공연하게 거짓 사실을 드러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경남도청 관계자들이 피고인의 답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