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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문무일, 사법파동 성명 앞장선 형…적폐청산 기대" 2017-07-04 19:15:10
대통령이 정기승 대법관을 대법원장으로 지명하자 법조계의 반대로 2차 사법파동이 시작됐고, 사법연수생들도 집단서명으로 의사를 표명하고자 했지만, 연수원 측이 제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그날 저녁 봉천동 여관에 문무일·최원식 등 몇몇 연수생이 다시 모여 밤을 새우며 토의한 끝에 반대서명을 하기로 결의했...
교육계, 김상곤 임명 환영 속 일각선 개혁 일방추진 우려도 2017-07-04 18:56:49
일각선 개혁 일방추진 우려도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면담요청, 교총 "주요 정책, 합의 거쳐야"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임명하자 교육계는 대체로 환영한다며 교육개혁 작업에 기대를 보였다. 일부에서는 사회적 합의를 거치지 않은 일방적 개...
[연합시론] 홍준표 '국민 판단' 발언, 정국정상화 계기 되기를 2017-07-04 17:54:10
고위공직자를 '부적격자'로 지목하고 임명 철회를 요구했던 기존 당론을 수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듯하다. 한국당은 이날 임명된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함께, 아직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부적격 신 3종 세트'로 규정하고 ...
'홍준표 체제' 출범, 꽉 막힌 대여관계 숨통 열까 2017-07-04 12:12:16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철회를 강하게 요구해 왔다. 특히 한국당은 청와대가 이날 김상곤 후보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강행한다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 이어 또다시 야당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경 대응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이 경우 추경은 물론 정부조직법 개정안 심사에도 응하기 어렵다며 또다시 국회가 파행에 빠져들...
김상곤 청문보고서 채택, 국민의당 속내는...호남 의식? 2017-07-03 21:32:18
후보자의 자진사퇴·지명철회를 촉구했지만 유독 이날 김상곤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에만 협조해 보고서 채택이 이뤄진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었다. 때문에 정치권 일각에선 김상곤 후보자의 고향이 호남의 심장부인 광주라는 점이 반영된 조치라는 해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김상곤 청문보고서 채택 이미지 =...
김상곤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송영무·조대엽'은 3야당 모두 반대로 불발 2017-07-03 18:40:38
지정해 재송부 요청을 한 뒤에도 자진 사퇴하거나 지명을 철회한 사례가 있었다”고 전하면서 “(대통령이) 여론의 추이를 지켜보고 결정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국민의당은 이달 임시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 심사에 들어가기로 해 인사청문회와 분리 대응하기로 했다. 하지만 문...
국민의당 추경-청문회 분리·김상곤 채택…호남 의식했나? 2017-07-03 18:17:12
후보자의 자진사퇴·지명철회를 촉구했지만 유독 이날 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에만 협조해 보고서 채택이 이뤄진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었다. 일각에선 김 후보자의 고향이 호남의 심장부인 광주라는 점이 반영된 조치라는 해석도 나왔다. 원내 관계자는 이와 관련 "내부에서 김상곤 후보자에 대한 일부 찬성이...
野 "역대급 부적격…임명강행시 정국파행" 십자포화 2017-07-03 11:06:51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잘못된 인사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후보자들은 자진사퇴해줄 것을 다시 강력하게 촉구한다"면서 "임명강행으로 야기되는 정국 파행은 전적으로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보다 못한 인사, 10년 전 노무현 정부보다 후퇴한 인사 기준으로 인사를 자행해서...
박주선 "與, 정쟁 올인하며 흔들기…폭풍우에도 반드시 재기" 2017-07-03 10:04:54
지명철회 촉구…'진짜 민생추경' 설계"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서혜림 기자 =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집권여당은 민생보다 정쟁에 올인하면서 국민의당 흔들기를 계속하고 있지만, 국민의당은 어떤 폭풍우 속에서도 민생과 국익을 위해 전진하면서 반드시 재기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고 말했다....
[사설] '김·송·조' 후보 임명, 지지율로 밀어붙일 일 아니다 2017-07-02 19:38:31
‘부적격 3종세트’라며 청와대의 지명 철회를 촉구하고 있어서다.민주당은 더 이상 국정 공백을 막기 위해서라도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백혜련 대변인은 “김 후보자의 경우 청문회 전에 제기됐던 의혹 이상을 뛰어넘는 것은 없었고 송 후보자는 국방개혁 적임자”라고 밝혔다. 조 후보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