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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수 티아에서 태린으로… “한쪽을 비워놓은 음악을 하고 싶다” 2013-01-21 11:20:00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중들이 힐링할 수 있는 ‘비어있는 작은 방’같은 음악을 하고 싶다” 어떤 이끌림에 의해 음악을 하고 있다는 그녀의 진짜 노래가 궁금해졌다. 태린의 음악스타일을 정의하자면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팝락이다. 릴리 알렌의 노래처럼 조금은 무미건조하고 심플하면서 독특한 느낌을 담은...
흔한 여대생의 알람 '여신과 폐인은 30분에 달렸다' 한 끗 차이? 2013-01-18 20:49:03
것 같다", "흔한 여대생의 알람 빵 터졌네. 그 마음을 너무 알 것 같아서 눈물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클럽에서 통하는 머리, 머리가 반짝반짝 '오빤 미러볼 스타일~' ▶ 최고의 와이파이존, 여기 앉아봐! 엄청 잘 터져~ 와이파이 콸콸콸?'...
[책마을] 명문가 선비가 요리책을 쓴 까닭은 2013-01-17 17:00:23
외가인 예천의 맛질 고을이 ‘음식디미방’에 나오는 맛질이라고 단정할 수 있느냐는 얘기다. 경북 봉화에도 맛질이 있기 때문이다. 주 교수는 ‘음식디미방’을 통해 조선 중기 경상도 북부지역 사대부가에서 식재료를 어떻게 수급했는지 살폈다. 그 결과 사대부가의 식재료는 새우젓이나 후추를 제외하면 대부분 직접 혹...
외발산동 버스차고지 화재로 버스 40여대 소실 “방화 가능성” 2013-01-15 15:48:57
서울 외발산동 영인운수 버스차고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큰 불이 나 주차된 버스 80여대 중 40여대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시내버스 650번, 662번 등 구로, 영등포, 봉천동 일대를 지나가는 4개 노선의 버스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외발산동...
‘야왕’ 첫방부터 시선 집중, 폭풍 전개+충격 반전 ‘흥미 진진’ 2013-01-15 14:49:28
방의 총소리. 누가 쏘았는지, 누가 맞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두 남녀의 눈가에 회한의 눈물이 맺히고, 화면은 행복했던 옛날의 시간으로 페이드 아웃됐다. 이후 12년 전 , 달동네 판자촌에서 우연히 재회한 두 사람의 만남이 그려졌다. 하류는 다해의 대학 진학을 위해 호스트바에 다니며 뒷바라지를 했고 다해는 난생...
"장애없는 직원들이 도움받을 때가 더 많아요" 2013-01-14 16:59:29
에프알엘코리아에 고용된 중증장애인들은 옷에 보안태그를 붙이거나 가격표를 바꿔 다는 등 매장 뒤켠의 방에서만 일하는 게 아니다. 상품을 진열·정리하러 매장에 나오기도 하고 때로는 손님 응대도 한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본사 차원에서 점포의 비장애인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도 하고...
"한화, 이라크신도시 사업 차질없이 진행" 2013-01-10 17:03:53
알 아라지 의장은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사업 수주에 열정적으로 나섰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공백을 아쉬워했다. 그는 “치안이 아직 불안한데도 수십번 이라크를 방문해 사업을 추진하는 용기를 보여준 김 회장이 갑작스럽게 경영에서 빠지자 지난해 선수금(7억7500만달러) 지급을 연기할 정도로 당황스러웠다”고...
이라크 NIC, "한화 신도시사업 원활히 진행중"(1보) 2013-01-10 11:56:43
사미 알아라지 의장은 10일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승연 한화 그룹 회장의 상태를 잘 알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현재 추진중인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김승연 회장이 이라크에 직접 방문해 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고 이 점을 감안해 선수금 7억7000만 달러를...
[★★화보] 박신양, 충무로의 원조 ‘옴므파탈’이 돌아왔다! 2013-01-08 14:42:01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연말 시상식, 훈남★들의 패션 핫 키워드를 찾아라! ▶시상식 드레스 총정리, 개성을 입은 여자스타들 ▶드라마 ‘보고싶다’ 유승호 방 살펴보니...‘휘둥그레’ ▶조권, 알록달록한 스키장 패션 “설원 위 귀요미 등극!” ▶올 겨울, 당신을...
[金과장 & 李대리] "예거 밤 마시며 불금을?" 이 정돈 아셔야 '꼰대' 소리 안들어요 2013-01-07 17:40:45
척하더니 얼마 전에 결혼한다고 발표한 거 알아?”②“박 차장님 이번에 나가는 소개팅이 100번째라고 하더라.”③“어제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전화를 못 받았습니다.”④“박 차장님 집안일 있다고 너한테 토요일에 당직 맡기지 않았어? 잠실 야구장에 있던데.”13. 다음 중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를 뜻하는 단어가 아...